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영업 (문단 편집) ==== 투자자가 있을 경우 ==== 이 경우 통상적인 영세 자영업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판이 커진다. 투자자가 있을 경우 은행에서 빌리는 것과 달리 투자자의 의견이 경영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이 일종의 충돌로 작용한다. 투자자는 '''결코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따라서 사업진행은 항상 투명하게 운영하고 절대 투자자를 속이지 말아야 한다. 최소 1개월에 1번은 정기적으로 사업과 재무 상태를 보고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때 투자자의 의향을 묻지 않고 독단적인 결정을 하는 일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상황 보고도 하지 않고 사업을 멋대로 진행하다가 잘못되는 경우 당사자의 책임은 더더욱 무거워진다. 투자자와 의견 충돌이 커지면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하면서 사업이 깨지게 된다. 예를 들면 [[이상민(룰라)]]는 127억을 들여 레스토랑을 차릴 계획이었으나, 투자자들이 사행성 도박기기 [[바다이야기]]를 안에 들여놓자고 주장하고 이상민이 반대하는 과정을 거쳐 사업이 망했으며 60억이 넘는 빚을 지게 되었다. 따라서 투자자와 의견을 조율할 자신이 없으면 은행 빚을 내거나 개인 저축만으로 간소하게 하는 것이 좋다. 돈을 제때 갚지 못하면 큰 문제가 생긴다. 투자 이후 사업안정화까지 조금 기다려 달라는 것은 사정사정해서 가능할 수도 있지만, 남의 돈으로 이윤창출을 해 주지 못한다면 결국 무거운 책임이 따를 것이다. 사업이 실패했는데 민형사상 책임은 기본이고, [[사채]]까지 썼다면 재기 자체가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법을 초월한 빚독촉과 폭력에 시달릴 수도 있다. 판이 커지는 만큼 위험도 커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하게, 돌다리도 두들겨 건넌다는 마음으로 시장과 고객을 조사하고,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한다. 일단 사업을 시작하면 투자자의 기대를 만족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서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뛰어야 한다. 그런 마음가짐이 없다면 절대로 남의 돈은 가져다 쓰지도 말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