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영업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창업]] == 대한민국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1964년 69.3%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 감소하여 2022년에는 23.5%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자영업자 비중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OECD 주요국 대비 기준으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의 전체 취업자 중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10500176|25.1%]])은 OECD 평균([[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9302272Y|15.3%]])에 비해 월등히 높다. 원인은 당연히 한국이 타 OECD 국가들에 비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편 자영업자 비중은 소득 수준에 반비례하며, 일반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일수록 낮게 나타나고 있다.[* OECD 국가의 경우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자영3업자 비중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1인당 GDP와 자영업자 비중간 상관계수는 -0.758로 높은 음의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국회예산처, 2011)][* [[http://themirae.org/wp-content/uploads/2020/05/%EB%A6%AC%ED%8F%AC%ED%8A%B8_2020_4_2020%EB%8C%80%ED%95%9C%EB%AF%BC%EA%B5%AD%EC%9E%90%EC%98%81%EC%97%85%EB%B3%B4%EA%B3%A0%EC%84%9C_%EA%B9%80%EA%B8%B0%EC%8B%9D-%EB%B0%95%EC%84%A0%EB%82%98_20200520.pdf|해당 자료]]의 8페이지에 있는 '그림 5' 역시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다만, 해당 자료에도 나와있듯이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헝가리같은 '일부' 반례도 존재하기는 한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1인당 GDP와 자영업 비율은 역의 관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까지 자영업 비율이 높은 이유는 취업의 [[나이 제한]]과 [[경력직]] 우대도 크게 한몫한다. 나이를 조금이라도 먹으면[* 한국식 나이로 30세(28~29세)만 넘어도 특별한 경력이 있지 않은 이상 취업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사용자가 안 뽑아주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