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영업 (문단 편집) === 장기적인 준비 과정 === 창업에는 직장생활 시기부터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 자신이 가진 강점과 약점을 A4에 정리해보자.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장기간의 경력과 해당 분야의 많은 경험을 지니고 있는데, 이걸 다 버리고 묻지마 창업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이미 무장해제하고 적진에 들어가는 꼴이다. * 자신이 전에 하던 기술이 재취업이나 창업이 가능한 직종이라면 매우 유리하다. 건설관련으로 30년을 일하고 퇴직한 전문 기술자를 예로 들면, 퇴직 후에도 이 사람의 경험을 대신할 사람이 없어 큰 공사가 있으면 회사에서 계속 부른다. 이 사람이 음식점을 뜬금없이 차리는 것보다는, 해오던 일을 '''옆'''그레이드해서 시공업체를 차리는 쪽이 훨씬 돈이 적게 든다. * 기존 업체들이 왜 잘하는지 살펴본다. 반대로 신규 업체들이 망해나가는 원인들도 같이 분석해서 대조해 본다. * 경제신문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업종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 때 읽을 능력을 갖춘다. 개중에는 "책상물림들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나!" 하고 지식의 가치를 폄훼하는 사람들이 많다만, '''그것조차 모른다면''' 사업의 성공은 장담 할 수 없다. 물론 오랜 장사의 경험 덕분으로 인해,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고 직관적으로 훌륭한 장사꾼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러한 능력은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겐 일어날 리 없는 기적같은 일이다. * 창업에 대한 책을 읽는다. 인근 도서관에 가서 '창업'에 대한 책이라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창업 책이 없다면 요식업 창업 등 다른 분야의 창업에 대한 지식이라도 얻는 게 아무 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백번 낫다. 최소한 기본적인 회계나 세무, 재무관리,노무 등의 모든 업종에서 공통되는 부분들은 익힐 수 있다. * 근검절약 : 자영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든, 자영업과는 적성이 맞지 않아 자영업을 피하려는 사람이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생활비 절약 노하우]] 문서를 참고할 것. 자영업을 준비하는 사람의 경우 자본력 차이가 큰 차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근검절약을 생활화해서 필요없는 돈은 10원짜리 하나도 써서는 안 된다. 은행에 남아있는 퇴직금이나 저축해둔 돈은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제공한다. 자영업에 적성이 맞지 않아 피하려는 사람의 경우에도 젊은 시절부터 근검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 최소한 폐지를 주우러 다니는 일은 막아준다. 남은 자산이 없어 그것도 힘들다면 체면을 버리고 최대한 무료봉사, 급식, 노인복지 등을 찾아다니며 10원이라도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 * 은행에 넣어둘 경우 부도 [[리스크]] 관리 : 은행에 넣어둘 경우, 5천만원 미만[*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대다수 은행은 1인당 5천만원까지는 은행부도시에도 보존해 준다. 반면 억대 자금을 한 곳에 몰빵했는데 저축은행이 부도나서 노후자금 다 날렸다는 사람들을 보았을 것이다.]으로 분산해서 여러 은행에 넣어야 한다. * 남는 시간을 활용해 운동하고 건강을 지키자. 몸이 아파서 들어가는 돈과 기회비용은 노년층일수록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며 건강하게 살 수록 노년에 돈을 잘 벌거나 많이 모은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린다. 방심으로 건강을 잃는 순간 노년에 지옥을 본다. 술담배와 외식을 삼가고 재래시장 등에서 신선한 채소를 값싸게 사서 먹으며 5백(백미 밀가루 설탕 소금 조미료)를 지나치게 쓰는 걸 항상 조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