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상 (문단 편집) === [[일본]] === [[메이지 유신]] 이전 일본에서는 정3위 참의(参議)의 당명으로 쓰인 관직명이었다. 참의는 [[조정]]의 행정 조직인 태정관의 차관직 중 하나로, 태정관의 순위가 [[태정대신]] - 좌대신, 우대신(여기까지 장관급) - 대납언 - 중납언 - 참의(여기까지 차관급) 순인 점을 감안할 때 중국과 한국의 재상직에 비해 낮은 관직이긴 하였으나, 실제 운용상으로는 공가들 사이에서는 [[공경]](당상가, 고급귀족)과 지하가(하급귀족)을 가르는 경계로 쓰였으며,[* 당상가와 지하가를 합쳐서 공가귀족은 총 600가문 남짓이 있었으나, 이 중 참의 이상에 오를 수 있던 가문은 당상가 140여 가문 중 상위 100여 가문 정도였다.] [[에도시대]] 이후의 [[다이묘]]들 중에서는 [[도쿠가와]] 가문, [[고산케]]와 영지가 매우 넓었던 [[에치젠]] [[마쓰다이라]], [[카가]] [[마에다]], [[사쓰마]] [[시마즈]]까지 8개 가문만이 오를 수 있었던 귀한 관직이었다. 이것도 중앙정부가 무력화되었던 [[센고쿠 시대|전국시대]]에는 유력 다이묘들이 헌상을 하든 자칭하든 여러 방법을 통해 이 관직명을 칭한 경우가 많았으나, ([[호소카와 타다오키]]나 [[우키타 히데이에]] 등) 다시 중앙정부의 최소한의 권위가 복권되면서 특히 무가정권에서는 극히 일부만이 칭할 수 있는 고급 작위로 인식되었다. 무가 정권이 해체된 후에는 [[일본 내각총리대신|총리]]의 별칭으로 쓰이는 [[단어]]이기도 한다. [[데라우치 마사타케|빌리켄 재상]], [[다카하시 고레키요|달마 재상]], [[요시다 시게루|원맨 재상]], [[고이즈미 준이치로|괴짜 재상]]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