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원책 (문단 편집) == 여담 == * 굉장한 애견가다. '부래'라는 개를 키웠는데, 새벽에 홍대 근처에서 산책시키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인터넷에 목격담이 올라오곤 한다. 새벽에 산책을 시키는 이유는 대형견이라[* [[도베르만]]과 [[핏불테리어]]의 믹스라고 한다.] 낮에 산책하면 사람들이 피한다고 한다. 그런데 산책시간이 진중권과 겹치는지 두 사람이 각각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하다 새벽에 서로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진보주의자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수주의자는 개를 좋아한다는 기사와 딱 맞아서 묘하다고 한다. * 2021년 7월 세상을 떠났는데, 그 충격이 굉장히 크다고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maaxHGMhc|#본인 유튜브 영상 말미에 사진들과 함께 추모시를 올렸다.]] 이를 전하는 가운데도 눈시울이 붉어졌으며, 유튜브를 1주일간 휴방했을 정도다. * 이후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전원책TV망명방송]]이 정치방송임에도 반려견과 부득이하게 합방까지 했다. 다만 시청자들은 산만하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 [[마포구]]에 가주한 기간이 긴데 스케줄이 없는 날은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사람으로 동네에서 유명하다. 진중권이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진중권이 같은 동네에 살던 시절에는 의외로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진중권과 산책로에서 늦은 밤 시간에 자주 만나서 대화를 했다고 한다. 둘다 사나운 토론가 이미지지만 의외로 방송토론만 안 하면, 싸울 일 없이 일상적인 대화가 잘 된다고 한다. 토론가로서도 서로 수준이 높다고 인정했다. 진중권은 전원책을 "솔직한 사람 냄새가 나서 진솔한 대화가 가능하여 내가 좋아하는 보수 논객"이라고 인정했고, 전원책은 "나보다 훨씬 젊지만 독서와 지식 수준이 나보다 높으신 진보 논객"이라고 진중권을 인정했다. 대신 북한문제쪽 토론만 하면 서로 인정 못할 주장이 많아 맹렬히 싸운다고 서로 인정했다. * 전원책의 유튜브 채널인 [[전원책TV망명방송]]이 2022년 3월 12일 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27만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유튜브/노란딱지|수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한다.]] * 의외로 사적인 자리에서는 일부 진보 인사들과도 친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썰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시민]] 작가는 말할 것도 없고, [[진중권]] 교수와도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썰전에서 유시민의 부재로 진중권이 대리 출연 했을 당시 방송분에서 밝혀진 부분. 그리고 유튜브 같은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과거의 [[100분 토론]] 비하인드 컷에서 두 사람이 사적에서 얼마나 친한지 아주 잘 드러난다.] 특히 썰전에서 언급하기로는 정치적 성향이 정반대로 분류되는 [[정의당]]의 [[노회찬]] 전 의원과도 사적으로 친했던 듯하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는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박근혜 게이트의 [[장충기]]와도 고등학교 동창이다.[* 전원책의 학창시절 아이큐 검사결과를, 장충기가 선생님에게 불려간 날 우연히 봐서 얘기해 줬다고 한다.][* 사실 [[정치인]]들이 정치적 스탠스와 상관 없이 사석에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은 '''의외로 굉장히 흔하다.''' 당장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도 [[김무성]]과 친분이 있고, [[이준석]] 역시 [[노회찬]]의 장례식에서 오열한 바 있다.] * [[마가렛 대처]]를 지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강연에서 대처를 '20세기 수많은 지도자 중에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하기도 하며 토론에서 대처의 어록을 인용해 써먹기도 한다.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토론에서는 대처의 연설문을 인용해 곽노현을 공격했다. 2013년에 대처가 사망했을 때 이를 추모하며 혼자서 조문술을 마셨다고 한다. *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2011년 무상급식 관련]] [[토론]]에서 마무리발언 때, [[오세훈]] [[서울시장]] 앞에서 자신은 오세훈의 시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광화문광장|광화문 앞 가운데 길에다가 이상한 중앙분리대]]를 만들고, 광화문에서 배띄우는데,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강남의 자동차가 잠수함 되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다." 라며 비판했지만, 이런 [[포퓰리즘]]을 막기 위해서라도 투표장에 나와서 무상급식 안건에 대해 반대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오세훈은 투표율 33.3%를 달성하지 못하여 사퇴를 하고 말았다. * 대통령 평가에 있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과보다 공이 큰 인물이라며 존경심을 표하는 편이다. [[https://youtu.be/A6OKkEe1L7c| 무엇보다 당시 최상의 인권은 국민들을 굶기지 않는 것이며 이것을 충족시킨 대통령이라고 높게 평가한다. 다만, '''5.16은 명백한 쿠데타이며 유신은 큰 잘못(친위 쿠데타)'''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박정희는 보수주의자라고 보지 않으며 오히려 그의 정책들(새마을운동, 산림녹화 등)은 진보주의에 가깝다고 한다. 다만, 보수주의자들이 그를 추대하는 이유는 부국강병이라는 목표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다. 대체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이라고 평가 받는 IMF 극복과 [[남북정상회담]]의 경우에 전자는 제대로 된 수습이 아니었으며, 남북정상회담은 [[불법 대북송금 사건|돈 주고 산 평화]]라고 말하며 [[국민의 정부]]는 잘한 정책은 없다고 채널 A 쾌도난마에서 말한 바가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우리 사회의 만연한 권위주의 타파, 상향식 민주주의 도입 등을 높게 평가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북한을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한 것이 과라고 평가했다. 썰전 171화에서는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논평할 때 [[노무현 정부|노무현 정권]] 때 가장 절망적인 연설이 많았다고 말했다. 무슨 의미냐 하면 2004년 대전에서 있었던 지방화와 균형발전정책 선포식 연설을 예로 들며 "새로운 지배세력"이라고 표현했다며 너무 편가르기가 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자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잘한 게 참 많다고 생각한다며 굉장히 원론적으로 정도를 걸으려 했지만 표현이 직설적이어서 편 가르기로 나타났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공과가 반반으로 국제 금융위기에서 나름 적절히 대처한 점은 높게 평가하나 그 과정 중에서 물가 상승과 중산층의 몰락이 있었던 것은 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영혼이 없는 정부'라고 박하게 평가한다. 세부적으로는 '생각만 하다가 망한 정부'라고 말한다. 이에 유시민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예로 들며 '생각없이 저지르다가 망한 정부'라고 반박했다. * 썰전 200회 방송에서 김구라가 이것 저것 예측을 잘하면서 신년토론의 구설수는 예측 못했느냐는 말로 디스했고, 유시민은 썰전을 1년을 하면서 시각이 다르고 팩트가 잘못됐다 해도 파트너가 말할 때 화를 내지 않는다면 보수의 거성[* 유시민 작가는 늘 전원책을 보수의 거성이라 표현한다. 이때 거성이라는 의미는 [[박명수|이 분]]을 지칭하는 큰 별과 달리 巨聲(클'거' 소리'성')이다.]의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본 방송에서 자신이 자제하지 못했다며 두 번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 같은 200회 방송분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인지도 문제를 논하다가, 반 총장의 강점을 '높은 인지도'라고 지적하는 유시민에게 "반 총장의 인지도가 그렇게 높으냐? 관심 없는 사람은 모를 거다. 유 [[판서#기타]]에 대한 인지도를 어떻게 보냐"고 물어서 유시민이 "한 50% 정도 될 거다. 썰전까지 나왔는데 우리(전원책 유시민)를 모르겠냐"라고 대답하자 "일단 어린애들은 (모르니까) 다 빠질 거다"라고 하다가 유시민에게 "어린 애들도 썰전을 보고서 우리를 많이 알아요. '''머리카락 있는 아저씨와 없는 아저씨로.'''"라고 말했다. "왜 또 머리카락을...!"라며 발끈한 건 덤. 물론 정색한 것은 아니고 화기애애하게 만담하듯이 오간 얘기.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의약품 구매 해명에 대해 "대통령의 미용 관리 그 자체가 노력해서 할 수 있는 것이면 폄하할 것은 아니겠지만 대통령의 업무까지 팽개쳐가며 개인 미용에 치중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라며 예를 들기를 "가령 내가 내 미용에 신경을 써서 어떻게 하면 머리털이 좀 더 나게 할까 이런 거만 계속 집중을 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 다른 거 못할 거 아니에요."라고 본의 아니게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 * [[윤상현(정치인)|윤상현]]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박근혜가 국회 연설을 마치고 윤상현이 "대통령님! 저 여기 있어요!"라고 부른 일화가 있는데 "저렇게 철딱서니가 없다. 저 말을 듣는 순간 TV를 부수고 싶었다."며 디스하였고 [[김무성]] 욕설 녹취록 사건이 터지자 정권이 무너질 사건이고 진상규명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핵 정국에선 휴민트를 통해 박근혜를 누나라 부르는 정치인이 참모 역할을 한다면서 윤상현을 나라망신 시키는 간신이라고 비판하였다. 이후에도 윤상현이 언급되면 간신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며 매우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다만 박근혜의 탄핵이 인용되고 구속된 이후 친박의 세력이 줄어들고 윤상현이 박근혜의 심복이라는 이미지를 벗으려고 목소리를 줄이는 모습을 보이자 제21대 총선에서 윤상현의 선거 운동을 지원하였다. * [[롯데]]에 대해서는 엄연한 일본 기업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회장인 [[신동빈]]의 부족한 한국어 실력과 행보를 언급하며 한국 기업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편. 다만 그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살펴볼 부분도 존재한다. 이민자가 많은 미국에서는 이민자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면 오히려 비판한 사람이 인종차별주의자로 비판받는다. 신동빈은 신격호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사업을 시작하고 일본인과 결혼하여 태어난 자식이기 때문에 국적을 배제하면 한일혼혈이다. 언어를 학습하기에 부적합한 40대 후반에 한국어를 학습한 것이므로 발음이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전원책은 언어는 물론이고 오너 일가의 행보도 예시로 들며 종합적인 견해로 롯데를 일본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므로 무조건 잘못된 견해라고 비난하면 안 된다. 재일교포 2세지만 비교적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신동빈도 이렇게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신동주]]는 전원책이 얼마나 부정적으로 인식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신동빈의 아들이자 롯데의 후계자로 내정된 [[신유열]]은 지금도 일본 국적이고 한국어는 아예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부정적으로 인식할 것이다. * 대통령제에 우호적이다. 여야의 균형만 맞으면 대통령제 이상으로 좋은 제도는 없다고 할 정도. 그래서 정치인들이 항상 말하는 협치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항상 협치를 강조하면서 뒤에서는 야합을 일삼는데 그걸 어떻게 그대로 믿냐고 언급한다. 그리고 균형과 견제가 중요한 대통령제에서 협치는 잘못 활용하면 유착으로 변질되기 때문에 발목잡기를 위한 견제가 아닌 국가를 위한 참된 견제와 비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일부 국회의원들이 주장하는 의원내각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두목을 중심으로 계파를 형성하는 한국 정치의 문제가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하면 국가의 상황만 나빠지고 국회의원들의 떨어지는 수준을 생각하면 의원내각제는 시기상조라고 일갈하였다. *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처벌을 능사로 삼아서 성매매를 엄단할 수나 있겠냐며 반대하는 입장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485887?sid=102|피력하였다.]] * 최근 [[자유한국당]]의 비대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불가능한 이야기라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외부 인사로 발탁되었고 '''40일만에 문자로 잘렸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 Quan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래퍼 [[지조]]가 마이크스웨거2에서 '''"Check Check Microphone Check 내 랩 빨갱이 때려잡는 전원책"'''이란 라임을 뱉었고 많은 리스너들의 호응을 받았다. * 2007년 EBS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이안(가수)|이안]]으로부터 불임 부부인 전원책에게 "자식을 키워봐야 한다" 라는 [[https://m.fmkorea.com/best/2111598561|심한 모욕]]을 받은 적이 있다. 전원책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한 소리했지만 카메라 앞이었기에 거기서 그친거지, 그 후 이안의 미니홈피는 [[불임|전원책과 같은 사정을 가진 네티즌]]들의 비난으로 채워졌다. 이안의 소속사는 바로 사과문을 내고 이안 본인도 전원책을 직접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https://mnews-joins-com.cdn.ampproject.org/v/s/mnews.joins.com/amparticle/2792764?amp_js_v=a2&_gsa=1&usqp=mq331AQCKAE%3D#aoh=15780711567230&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EC%B6%9C%EC%B2%98%3A%20%251%24s|#]] * 썰전에서 김구라가 밝히기를 방송 끝나고 회식 뒤풀이로 노래방에 갔을 때 술이 취한 상태에서 마이크를 잡고 내리 열 곡을 혼자서 불렀다고. 마침 그 자리에 [[서장훈]]도 있었는데 전원책 본인은 서장훈을 “웬 커다란 나무”로 기억하고 있었다. [[https://youtu.be/J8zN4v9trUw|#]] *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