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근우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現 [[방송인]],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2루수]]. 은퇴 시점 기준으로 역대 KBO 2루수 통산 WAR / 타점 / 득점 / 안타 1위, 타율 2위, 출루율 / 홈런 3위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BO 역대 2루수 계보에서 80년대 [[김성래]], 90년대 [[박정태]], 00년대 중반까지 호령하던 [[박종호(1973)|박종호]]의 뒤를 이어 받았고 [[서건창]], [[안치홍]],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 [[김혜성]] 등이 그 뒤를 잇는다고 할 수 있다. KBO 리그 최초 11년 연속 20도루 기록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 야구 국가대표의 전성기 시절 [[이용규|최고의]] 고정 테이블세터중 한명이다. 당시 국대 테이블세터진에서 정근우의 이름이 빠지면 어색할 정도로 국대에서도 유독 강했던 선수이며,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 2009 WBC 준우승, 2015 프리미어 12 우승 등 대한민국 야구 국대의 최전성기의 중심에 있었던 선수이다. 프로에서의 주 포지션은 2루수지만 원래 중고교 시절부터 SK 초창기인 2005년까지는 3루수였다. 2006년, [[김민재]]가 SK를 떠나고 그 뒤를 이어 주전 유격수가 된 [[이대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2007년에는 유격수로 활동하며 2루수 [[정경배]]와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정경배가 은퇴하며 주전 2루수로 활약하게 된다. [[한화 이글스]]로 이적 후 3년연속 두자릿수 홈런과 득점왕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 했으나 2018년 급격한 수비 능력 저하로 2루수에서 밀려나 1루수와 외야수로 활약한 시기도 있었으나, 마지막 시즌인 [[LG 트윈스]] 시절에는 다시 2루수로 복귀하여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은퇴 후에는 현 소속사인 브리온 컴퍼니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