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근우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정근육.jpg]] * 확실히 몸은 좋다. 과거 SK시절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문제는 저때 같이 찍은 [[박재상]] 때문에 정근우는 묻혔다. 그리고 저 수영복은 정근우 본인의 것이 아닌 김강민의 것이라고 한다. [[파일:201411071223776923_545c3b89afaac.jpg]] * 잘 안 알려있지만 왼쪽 팔뚝에 문신이 있다. 문신에 새겨진 알파벳은 둘째 아들(지완, J.W)과 막내 딸 이름(수빈, S.B)이다 [[파일:0829_aba69751-92e0-4eea-91d0-5826f7a9cb4f.gif]] * 정근우는 팬들 사이에서 상남자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니는데, 몇몇 팬들에게서는 저렇게 당당하게 장난할 수 있는 정근우의 모습을 보고 역시 상남자라 본다고.[* 정근우로부터 방귀 테러(…)를 당하는 선수는 과거 SK 시절 동료였던 [[김성현(1987)|김성현]]이다.] 물론 장난이었다고 한다.[* [[유희관]]이 말하길 정근우가 소화 능력이 정말 좋다고 증언했다. 평소에도 정근우가 방귀대장임을 인증한 셈이다.] *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정재훈(1980)|정재훈]]의 딸이 정근우를 닮았다고 한다. 참고로 정근우의 맏아들 이름도 정재훈이고, 둘째아들은 정지완, 막내딸은 정수빈. 전원 야구선수의 이름과 같고 둘째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성까지 같다. [[SBS 모바일 24]]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작명소에서 지어줬다고 한다. 그리고 정재훈 선수가 농담으로 정근우를 '아빠'라고 부른다고 한다. [[파일:bVMexpI.jpg]] * 2014년 4월 11일 넥센전에서 [[김태균]]이 시즌 첫 홈런을 때리자 같이 깨방정을 떨며 노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파일:/image/468/2015/06/10/l_2015061001000674700045031_99_20150610203106.jpg]] * 2015 시즌 들어 홈런을 치고 3루 베이스를 돌때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하고있다. [[제이 데이비스|데이비스]]와 [[펠릭스 피에|피에]]가 팀을 떠난 후, 그들의 존재감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거수경례 세리머니의 명맥을 이으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술먹고 [[김성근]] 감독에게 자주 전화를 한다고 한다. 새벽 2-3시에 전화를 거는데, 김성근 감독은 당연히 그 시간대에 안받고 아침에 "너 또 술쳐먹었냐" 라고 문자가 온다고. 김성근 감독 또한 강연에서 이 얘기를 했는데, 새벽 1시쯤 전화와서 받아보니까 정근우가 "감독님 보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 그랬다고 한다. 그래서 "또 술먹냐 누구랑 같이있어?" 이러니까 정근우가 "[[박재상|재상]]이랑 같이 있어요." 했다고. * [[일본어]]가 능숙하진 못해도, 알아듣고 간단한 대화 정도는 나눌 수 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400981|일본 아나운서도 놀란 정근우의 일어 인터뷰]]. 따로 공부한 건 아니고, 전지훈련 때 [[일본]]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웠다는 듯. 또 SK와 한화 시절 [[김성근]] 감독의 취향이 일본인 코치들을 기용하는 것이라서, 코치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레 귀에 익은 것일 수 있다. 그 실력을 발휘해서 [[https://youtu.be/W7yPusV7ncE?t=783|일본선수와 대화]] * [[2018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2018년 스즈키컵]]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한 후 [[박항서]]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사진이 찍혔는데, 그 뒤에 선 한 베트남 선수의 얼굴이 정근우와 꼭 닮아서 네티즌들이 정근우가 축구로 전향한 줄 알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6508|#]] 이 선수의 이름은 [[하득찐]] (Ha Duc Chinh)으로 97년 생의 어린 선수이다(…).[* 발음 때문에 '''하득진'''으로 더 알려져있다.] * 발음이 부정확하다. 2007시즌 때 수훈선수로 인터뷰를 했는데 못 알아 들을 정도로 말을 해 기자가 당황했다고... * 키움 상대로 상당히 약하다. 정확히는 고척돔에서 끔찍할 정도로 안타를 못친다. 2020년까지 고척에서 '''26경기 94타수 18안타 타/출/장 .191/.245/.245'''로 매우 부진하다. 그러나 히어로즈가 목동을 쓰던 당시의 통산 성적은 63경기 247타수 80안타 타/출/장 .324/.406/.425로 매우 강했다. * [[송은범]]과 같은 팀을 한 적이 무려 3번이다. SK(9년), 한화(5년), LG(1년)까지. 15년을 같은 팀 동료로 생활했다. * 은퇴 후에는 [[김지찬]]을 자기의 후계자로 지목했다.[[http://naver.me/FGouxS3W|#]] * 일찌감치부터 애가 셋이다. 첫째를 낳은 것이 스물일곱 살 때. 별명으로는 발근우나 [[허구연|재기루]][*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정근우가 홈에서 접전인 상황에 허구연이 흥분하면서 재기루!! 재기루!! 했던 것이 별명으로 굳어졌고, 그와 동시에 커뮤니티에서 허구연이 발음을 제대로 못한다고 왕창 까인 건이 되었다.] 등이 있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는 두더지를 닮았다는 의미의 믓더지, 두두기[* [[두더지]]의 경북 방언.] 등이 있다. 2013시즌에는 초구를 치고 땅볼아웃이 된다하여 정근딱[* 타석에 정근.. 하는 순간 딱 쳐서 정근딱이다.]이라는 별명도 있다.[* 실제로 경기에서 캐스터가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을 때 딱 소리가 났다. 결과는 당연히 땅볼 아웃.] *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지만 전성기 시절 정근우는 뛰어난 기량 못지 않게 거칠고 비열한 더티 플레이로도 악명이 높았다. 특히 수비시 베이스를 다리로 막고 주자들에게 스파이크를 들이미는게 빈번했는데 정근우의 이런 비신사적인 행위 때문에 부상을 당한 선수들도 나올 정도였다. 특히 2007 한국시리즈에서는 발을 들이민데 이어 주자를 팔로 걸어 넘어뜨리는 주루방해 플레이로 비난이 최절정에 달했으며[[https://youtu.be/Tek60fL0WN8?t=252|#]] 이에 보다못한 팬들이 '발치아라 정근우'라는 피켓을 경기장에 들고 오는가 하면, 언론에서도 이런 정근우의 플레이에 우려를 표할 정도였다.[[https://sports.news.nate.com/view/20071025n04304|#]] 정근우가 국대에서 활약하면서 한국 야구에 기여하는 바도 있었지만, 이런 비신사적 플레이로 인해 물의도 자주 일으켰기 때문에 타 팀 팬들에게는 애증의 선수였다. 하지만 이런 더티 플레이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높아졌고,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이런 플레이로 인해 상대 선수들도 정근우에 보복성 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2010년]]경 이후에는 잠잠해졌고 현재는 많이 잊혀진 감이 있다. 정근우를 역대 최고의 2루수로 꼽는 것에 대해 과거 이런 좋지 못했던 행실로 인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팬들도 많다. 한편으로 정근우의 이런 더티 플레이가 김성근 감독 시절에만 행해졌다는 점 때문에 김성근 감독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 [[부산고등학교 야구부|고등학교]] 동기인 [[추신수]]와는 매우 친한 친구다. 추신수의 부인인 하원미 씨와도 친분이 있는데 정근우와 초등학교 시절 친구였다. 추신수와 정근우는 속 깊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라고 한다. 추신수가 2021년 초 메이저리거 생활을 접고 KBO 리그 데뷔로 진로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조언을 해준 사람이 정근우였다. 가장 최근까지 KBO 리그에서 뛰었던 만큼 리그 사정을 잘 알고 있고 그가 입단해야 할 [[SSG 랜더스]]의 사정도 정근우가 워낙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정근우]]는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항상 '''8번'''만 사용하였다. 8번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선수로 기억될 정도.[* 비슷한 경우로, [[박용택]]은 야구 입문부터 은퇴까지 '''33번'''만 내리 썼고, [[이대형]] 역시 LG 입단 때 받은 53번을 KIA를 거쳐 kt에서 은퇴할 때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16번을 사용했는데 이는 당시 SK 투수였던 [[김원형]] 때문이다. [[https://youtu.be/pvAMhqYnQmo?t=488|원래, 정근우는 16번]]을 계속 유지해왔는데 SK 입단을 해보니 당시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투수 김원형이 16번을 달고 있었던 것. 선배의 번호를 달라고 할 순 없었기에, 남는 번호였던 '''8번과 47번''' 중 8번을 택하게 되어 8번이 정근우의 대표 번호가 된 것이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16번의 반이 8번이고 오뚝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8번을 고르게 되었다고 한다. 반면, 친구 추신수는 중학교 때 1번,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 첫 해에 쓴 16번을 제외하면 17번을 쭉 달았다고 한다.] 2023년 기준, SSG(SK)에서는 [[최상민]]이, 한화는 [[노시환]]이, LG는 [[문성주]]가 8번을 이어가고 있다. * 본인이 [[나무위키 읽기|해당 문서를 읽은 적이 있다고 한다.]] [[http://naver.me/GkKOm2bE|#]] * 은퇴 후 야구계와 잠시 거리를 두고 가족과 함께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야구계와 아예 선을 그은 것은 아닌데 '''최강야구'''의 주전 선수로 가게 되었고, 이후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의 코치직도 맡게 되었다.] * 스톡킹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고려대 신입생 시절 당시 4학년이었던 [[박용택]]에게 꽤나 괴롭힘(?)을 받은 듯하다. 경기나 연습이 끝나고 박용택이 마사지를 시키기도 하고, 키가 작다는 이유로 박용택이 라면 3개를 끓여주고 밥도 말아주면서 "이거 다 먹을 때까지 못 일어난다"고 한 적도 있다고. 그래서, 최강야구에서 박용택이 감독 대행을 맡게 되자 '''"유희관과 가장 나서서 반발을 했고", 박용택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부산고 투수에게 "나이스 피쳐~"하면서 놀렸다.'''[* 프로필 표에도 나오지만 정근우는 부산고 출신이다.] 이후에도 김성근 감독이 들어오게 되면서 정근우와 김성근 감독이 박용택을 집중적으로 저격중이다. 하지만, 2023시즌이 되면서 박용택의 타율이 급격하게 오르는 반면, 정근우는 10꽝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다시 역관광..[*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친하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나오는 행동들이다. 박용택이 잘 받아 주기도하고. 2023 시즌 들어 박용택이 MVP 받았을 때 정성훈 콤비와 같이 투덜거리다 박용택이 소감을 마치자 따뜻하게 "용택이형 축하드립니다" 하고 웃으며 축하해줬다.] * 기본적으로 야구단에 대한 생각이 베테랑을 선호하고 우대해야 한다는 소신이 강하다. 2021년 시즌후 스토브리그 때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에 대한 처우와 리빌딩 기조에 대해 강한 어조로 절대 그렇지가 않다며 무조건 노장을 내보내고 젊은 선수들로 채워야만 리빌딩이 아니며 나중에 그 젊은 선수들이 성과를 못내서 또 리빌딩을 하게 되면 나이 들어버린 한 때 젊은 선수들은 또 나가야 되는거냐며 팀의 프랜차이저이고 오랫동안 공헌을 한 베테랑들은 팀내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수 있고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며 인위적인 리빌딩에는 거부감을 내비쳤다. [[https://youtu.be/sqk8HArY3xs|해당 영상]] * 최근 도시어부에서 삼치낚시를 한 적이 있는데, 99cm를 낚아서 인생 첫 고기와 동시에 삼치 길이로 1위를 기록했다. * 2020년대 이후 국가대표 테이블 세터들이 부진하자, 모든 국민들이 국대 최전성기 동안 1,2번타자를 맡으며 팀을 이끌었던 정근우를 이용규와 함께 그리워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