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우택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 - [[음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민태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잠시 [[민주당(1991년)|민주당]]에 입당하였으나 충청권 거물인 [[김종필]]이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하여 다시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민태구 후보에게 설욕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우택-1.png|width=100%]]}}} || || '''{{{#c4a547 △ 연설하는 정우택 의원}}}'''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 16대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괴산군 선거구가 진천군 - 음성군 선거구에 통합되었다.]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1년 3월 [[노무현]]의 후임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에 취임했으나, 불과 6개월만인 2001년 9월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해임건의안에 자민련이 찬성하면서 [[새천년민주당]]과의 연대가 파기됨에 따라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종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고, 한달 후인 5월에 자민련을 탈당했다. 2005년 9월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이원종(1942)|이원종]] 충북지사가 2006년 1월 불출마 및 정계은퇴를 선언하자 [[한대수(정치인)|한대수]] 전 청주시장을 누르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공천을 받아냈으며 '''59%'''를 득표하면서 [[한범덕]] [[열린우리당]] 후보에게 압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세종시의 규모를 대폭 줄이는 수정안을 내놓는 등 충청권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반대 여론이 강해졌고, 결국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2008년)|민주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현직 의원인 [[홍재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 시기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을 발의해 게이머들로부터 호감을 얻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청주시의 나머지 3개 지역구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됨에 따라 '''청주시의 유일한 보수 국회의원'''이 됐다.[* 사실 청원군이 있던 19대 총선에서도 청주/청원에서 정우택 혼자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상당구 정우택, 흥덕구 갑 [[오제세]](다만, 오제세는 2021년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흥덕구 을 [[노영민]], 청원군 [[변재일]]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청원군을 청주시가 흡수하면서 행정구역과 선거구를 개편하고 치뤄진 20대 총선에서 [[노영민]] 대신 [[도종환]]이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을 뿐 변한 것은 없었다.]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9명의 [[친박]]의원 모임의 일원이다. 이른바 '''진박 9인회'''. 최씨 일가와 문고리 3인방 등이 사라져 생긴 박근혜정부의 권력 공백을 2016년 10월 25일 1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날부터 이들이 메우고 지원하고 있다.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정치인)|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 [[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매일 작전회의를 하여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http://h21.hani.co.kr/arti/politics/42751.html|전해준다고 하였다.]] 정황상 탄핵 정국에 혼란을 야기하였던 제3차 대국민 담화도 이들의 치밀한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정부 당시 공직에 중용되던 인사들의 비율 상당수가 소위 '성시경 인사'[* '''성'''균관대-고'''시'''출신-'''경'''기고의 줄임말이다. 이 외에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황교안]] 총리도 대표적인 성시경 인사인데, 정우택과의 차이점이 정우택이 성시경중 행시 출신 인사라면 황교안은 성시경 중 사시 출신 인사였다.]라고 일컬어졌는데,[* 비슷한 용례로는 MB정부의 고소영 인사라는 약칭이 있다. 이 쪽은 고려대, 소망교회를 의미한다.] 정우택은 현역 친박 국회의원 중 성시경 인사에 속한다. 2016년 11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이 중대한 정치적 위기에 처했는데도 보수 집회 등에서 “대통령의 권력을 찬탈하려는 음모를 막자”라며 “대통령의 하야는 나라를 다시 어렵게 혼란으로 만드는 첩경”이라고 말하는 등 열심히 박근혜 지지를 호소하는 일관된 행보를 보였다. 2016년 12월 16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나경원]]을 7표 차이로 꺾고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4928.html|#]] [[러닝메이트]](정책위의장)는 [[이현재(1949)|이현재]] 의원. [[2017년]] 4월, [[인명진]] 비대위원장 사퇴 이후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역을 맡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인사 문제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야당으로서 문재인 정부를 강경하게 비판 및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강단 있다는 평가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발목잡기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7월 15~16일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중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지자]] 갑자기 정우택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 순위권에 올라왔다. 이 폭우로 [[청주시]]의 미호천, 무심천 등이 범람 위기를 맞는 등 청주시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 마침 청주시는 정우택의 지역구에 속한 곳이다. 그래서 위에 언급된 인지도 상승과 맞물려서 정우택을 비판하던 네티즌들이 정우택을 비난할 '꺼리'를 찾은 것이다. 물론 '홍수가 난게 정우택 책임이냐'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우병우 사단]]의 일원이면서 [[황교안]]의 최측근인 [[윤갑근]]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정우택의 지역구인 청주 상당에 공천 신청을 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2020년 2월 27일 [[청주시 상당구(선거구)|청주시 상당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이틀 만에 중앙당으로부터 험지인 [[청주시 흥덕구(선거구)|청주시 흥덕구]]에 출마해 달라는 요구를 받아 결국 정우택이 흥덕구로 지역구를 옮기고, 상당구는 윤갑근이 단수 추천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1075151001?input=1195m|#]] 현역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과 맞붙게 되었는데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줄곧 뒤졌고 선거 당일에도 큰 격차(17,244표-12.85%)로 패배하며 낙선했다. 2021년 7월 23일 현역인 이종배 의원을 제치고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에 당선되었다. 청주 상당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의원직을 잃으면서 치러진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당선되면서 2년 만에 원내 복귀에 성공했다. 2022년 3월 18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안보상 이유로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8_0001798757|#]] [[10월 25일]], 여당 몫의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같은 5선 의원 중 최고령자인 [[서병수]] 의원과 당내 경선에서 결선 투표 끝에 2표 차이로 승리하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51926632496528&mediaCodeNo=257&OutLnkChk=Y|#]] 2022년 11월 10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27명 중 199표를 얻어 [[정진석]] 전 부의장의 뒤를 이어 여당 몫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