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1전투비행단 (문단 편집) ==== 선진병영 ==== 검열과 정기 훈련만 많은 것도 아니다. 대대마다 집체교육도 많고 대대장들과 주임원사들이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사기를 올리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공사 37기였던 모 대대의 대대장은 대대원들에게 연극행사까지 만들기도 했다. 정보통신대대는 몸짱 대회를 열어 우수자에게 포상했다.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150817/4/BBSMSTR_000000010025/view.do|#]] 병영부조리와 사고를 뿌리 뽑으려 이것저것 시도한 프로젝트가 많다. 항공전자정비대대는 2006년 대대장과 주임원사가 앞장서 [[싸이월드]]로 병사들과 일촌을 맺고 일대일로 병영관리를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060523n05658?mid=m04|#]] 2007년에는 전군에서 처음으로 동료상담자 제도를 도입했고 병사 교육 캠프를 열어 심리학을 전공한 장교와 대구시 청소년 상담센터 상담전문가를 동원했다.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071227/1/ATCE_CTGR_0010050000/view.do|#]] 2008년에도 병사들에게 수호천사 카드라는 걸 발급해 병영생활강령 정보와 SOS 연락처를 즉각 활용할 수 있게 했다.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080423/4/ATCE_CTGR_0010050000/view.do|#]] 동기생활관이 공식적으로 각군에 정착되기 전에도 주임원사들이 어떻게든 상병장들을 일 시키고 일이병들에게 일이 몰리는걸 막으려고 제도로 통제했을 정도였으니 [[선진병영]]을 정착시키려 노력했다고 할 수 있다. 박하식 작전사령관이 단장이던 2017년에 군사경찰대대와 감찰실 외의 부서들에 감찰안전담당관 제도를 만들어 병영 악폐습 척결, 군기강 준수 순찰, 병영 부조리 시정을 맡겼다.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171115/2/BBSMSTR_000000010025/view.do|#]] 일과 후 계급장 없는 평상복 차림으로 으뜸병사 또는 단본부 병사 몇명만 대동시킨 뒤 도보로 시찰을 다니면서 부대 사정을 체크하는 단장도 몇몇 있었다. 옆에 지나치면서 어디서 본 간부 같긴 한데 누구더라 하다가 으응? 하는 순간 뇌가 정지하니까 눈 크게 뜨고 다니는 걸 추천. 전대마다 차이는 있어도 사역 후 또는 상 받을 일을 한 후 웬만하면 가점을 후하게 챙겨준다. 전역 직전에 하는 회식은 전역하는 기수의 인원이 많을수록 성대하게 치뤄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