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1전투비행단 (문단 편집) ===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 도심 한가운데라는 비행단의 지리적 조건과 F-15K의 소음 때문에 민간인에 의한 사건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야간에 주취자가 영문 초병에게 접근해 시비를 건다거나, 음주차량이 부대 내로 [[닥돌]]을 시전하는 일이 잊을 만하면 발생한다. 특히 정문과 방촌문 근처엔 식당과 술집이 꽤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 이럴 때마다 유관부서인 [[극한직업|군사경찰대대는 죽을 맛이다]]. 대대장의 성향에 따라 잘 대처하면 포상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실수가 발생하면 엄중한 문책을 받을 수도 있다. [[공군행정학교|행정학교]]에서도 출입조치 관련 교육을 할 때, 이 비행단에서 발생한 실제 사고(라고 하지만 모범 조치사례에 가깝다) 사례를 보여준다. 주취자가 정문에서 난동을 피워 초병이 언어적 통제를 시도하는데, 마침 부대로 복귀하던 군사경찰대대 소속 간부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유유히 다가가 주취자를 맨손으로 제압--헤드락--한 뒤 --CCTV 사각지대로 끌고가-- 잘 달래서 경찰에 인계한 실제 사례가 있다. 이 간부는 평소에도 남다른 상남자스러움을 뽐냈기에 지금도 해당 소대 출신 예비역들의 나름 좋은 추억거리로 회자되곤 한다. 다른 사례로 40대 아재가 11비 민원실로 와서 자기를 때렸던 고참을 찾아달라고 욕설을 하다가 제지하던 군사경찰대대 상사의 싸대기를 때리고 잡으려는 중위에게도 욕설을 퍼부어 [[http://mnews.imaeil.com/page/view/2022012116235259696|법원에서 공무집행방해로 실형이 떨어진 일]]이 있었다. 이 외에도 가만히 근무서던 초병에게 갑자기 근무 태도가 불량하다니 뭐니 온갖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걸어오는 사례도 수없이 많으니, 영문 근무자들은 특히나 조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