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규찬 (문단 편집) == 바이오그래피 == * [[1971년]] [[1월 13일]] 서울 출생. * 서울 강동초등학교 * 서울 신암중학교 * 서울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학과 [* 미술전공으로 그가 학생 시절 직접 그린 자화상이 훗날 중학교 미술책에 학생작품으로 수록되기도 하였다. ] * [[동국대학교]] 서양화과 1989년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무지개'라는 곡으로 대상격인 금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 이준, 김정렬과 함께 "새 바람이 오는 그늘"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서 첫 앨범 "1집 새바람이 오는 그늘" 을 냈다.[* 절판되었으나 재발매되었다. 다만 현재 [[엠넷닷컴]] 등의 음원사이트에서는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다.] 같은 해 [[박선주]]의 앨범에 실린 [[박선주]]와의 듀엣곡인 '소중한 너'가 소소한 히트를 기록했는데(가요톱10에 두 사람이 같이 출연하여,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가요 듀엣곡 중엔 명곡으로 꼽히는 곡으로, 허나 부르기는 상당히 어렵다. 특히 곡의 마무리 '나나나'에선 좀처럼 음을 잡기 힘들게 각기 다르게 낮은 음을 향해 간다. 1992년에 [[김현철(가수)|김현철]] 2집의 마지막 트랙 '나나나'에 작사로 참여했고, 해당 곡을 김현철과의 듀엣으로 불렀다. 1993년 대망의 첫 솔로 앨범인 "추억"을 발매했다. 1994년에 [[유희열|토이]]의 첫 앨범인 "내 마음속에"에 동명의 타이틀곡인 "내 마음속에"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원래 코러스로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유희열]]이 자고 있는 사이에 보컬 녹음을 해버렸다고 한다. [[유희열]]의 얘기에 의하면 조규찬이 부른 곡을 자기가 다시 도저히 부를 수가 없어서 앨범에 넣었다고 한다. ~~오, 그럼 설마 [[김연우]]도?~~]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4차원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패널 등으로 인기를 구가한 적도 있다. (유재석이 진행한 "진실게임"이 대표적) 2010년 9월에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로 장학생으로 재즈 보컬 석사 과정을 밟는다. 그리하여 가족 모두 [[미국]]으로 떠났는데... 그로부터 1년 후인 2011년 9월 26일, [[나는 가수다]]에 합류 예정이란 기사가 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001111109177|참고 기사]]. 나가수 합류를 위해 한 학기 휴학했다고 한다. 실제 10월 9일 본방송에서도 가수들이 '''가수들이 좋아하는 가수'''라는 말로 조규찬을 평했다. 그리고 10월 9일 방송에 출연, [[박기영]]과 듀엣으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완벽한 편곡과 조화로 깔끔하게 불렀지만 7위를 기록, ~~자문위원단도 인정한 고음과 폭발만이 살아남는~~ [[나는 가수다|나가수]]라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편곡도 아주 깔끔했고, 보컬 리드도 아주 뛰어났다. 사실 폭발적인 고음만을 봐도 박기영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 허나 그녀는 조규찬의 스타일대로 맞췄고, 그것이 자문위원단의 우려대로 결과로 나타난 것.] 이후 펼쳐진 [[호주]] 경연에서 1% 차이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나가수 제작진 입장에서도 조규찬이 ~~칼퇴근~~ 탈락할 경우 "고음이 전부냐?" 는 둥의 비판이 더 거세질 것이고 몇몇 시청자 입장에서도 [[정엽]] 이후로 나가수에서 듣기 힘들었던 톤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배철수도 이런 현상에 대해 [[밥 딜런]]과 [[본 조비]]가 붙으면 본 조비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을 정도니. 다만 본 조비에 대한 평가절하라는 의견도 있다. 본 조비 역시 손에 꼽는 락 그룹이다. ~~사실 본 조비와 비교하는 게 밥 딜런에 대한 모욕일 수도 있다~~] 해당 내용이 방송된 다음날 언론이 '새 가수에게 너무 가혹했다'[* 조규찬이 들어온 시점에 원래 포맷을 전부 버리고 새로운 시도만 했다는 점이다. 1차 경연 때는 듀엣곡 경연을 벌였는데, 결국 본인의 매력 부각보다는 듀엣 파트너와의 호흡과 조화에 더 치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첫 출연 가수로서는 불리한 부분이었고, 2차 경연은 호주에서 실내 공연이 아닌 야외 무대에서 이루어지는 바람에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템포가 느리고 감성 위주의 노래를 하는 조규찬으로서는 관객의 집중도를 끌어내기가 불리했다.], '천재 가수가 자극적인 노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조규찬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호주 공연에선 조금 더 높은 음과 기교를 선보였으나 그는 이마저도 참 깔끔하게 잘 짜여져있다. 이쯤되면 무서울 정도로 정교하다.], '현장에선 빠르고 터지는 노래가 1위일지 몰라도 음원은 다르다'[* 실제 10월 24일 기준으로 바비킴, [[인순이]]보다 조규찬의 음원 순위가 평균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다.] 등 디스하기 시작했다. 또 호감형이라 그런지 네티즌들도 동감하는 분위기. 여기에 '영사방문사건', '한국 관광객만의 공연' 등으로 병크를 뻥뻥 터트리는 중. 게다가 새 가수는 [[박완규]]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여담으로 박완규는 조규찬 9집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들어오는 순간 나가수는 '누가 고래고래 소리 잘 지르나'가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불후의 명곡 2]] 깔 자격이 있나 싶다~~[* 이쪽은 애초에 고음 새내기들의 집합 장소.] 이런 나가수에 ~~모다시경~~ [[성시경]]이 나갈 수 있을까?[* 실제로 [[성시경]]은 나가수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 다만 조규찬의 노래가 긴장 때문인지 많이 불안정했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김연우]]와 평행이론으로 화제가 됐는데, 사실 훨씬 불쌍하다.[* 대표적으로 공부하던 걸 휴학하고 왔다는 점. 슈퍼스타K2에서도 카이스트 다니던 학생이 휴학하자마자 광탈한 적이 있었다.] [[김연우]]는 마지막 경연곡으로 압도적인 음원 순위를 보여줬지만 현재 조규찬의 곡은 선전하고 있지만 역시 ~~고음이 부족한~~ 장르 특성상 대중적 인기가 지속될지는 불투명한 부분. 특유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니 예능 활동으로 만회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니나다를까 방송 활동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위대한 탄생 2에 나와서 [[윤일상]] 멘토스쿨의 심사위원을 잠깐 봐 주기도 하였다. 이 때 말했던 심사평들이 하나 같이 깔끔하고 좋다. 이런 쪽에 잘 맞을 지도. ~~위탄3 멘토 확정?~~ 대전의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어서 2012년 한 학기 강의를 마친 뒤 다시 학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학업을 마친 뒤에는 본격적으로 대학에서 후진양성을 하게 된다.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26041|관련기사]] [[2018년]] [[5월]]경에는 같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윤종신, 정석원을 비롯 작사가 겸 가수인 박주연 등과 함께 '''TEAM 89'''라는 프로듀싱 팀을 결성하기도 하였으며, 이어 [[7월 6일]]에는 2010년에 9집을 발표한 이후 '''근 8년만에 디지털 싱글 <비 온 날>을 발표하였고,[[8월 3일]]에는 디지털 싱글 를 발표하였으며, [[9월 5일]]에는 <자전거 산책>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10월 1일]]부터 [[2020년]] [[8월 30일]]까지는 [[KBS 제2라디오]]의 <<[[매일 그대와(KBS)|매일 그대와 조규찬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생존신고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