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정래 (문단 편집) === 문학에 대한 비판 === 1인칭 서술을 극도로 혐오하는 것도 비판 지점이다. 친일파 단죄 발언에 묻혀서 제대로 조명되지는 않았지만, 친일파 발언과 함께 '''"1인칭 소설을 쓰는 작가는 불구"'''라고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는 1인칭으로는 (자신이 지향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등장과 사회 비판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당장 위에서도 언급한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만 봐도 훌륭한 반례가 될 수 있다.--근데 자신이 총괄해 집필한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해당 작품을 실었는데?-- 물론 작가인만큼 시점이나 문체, 기법에 대한 취향과 비평은 분명 존재할 수 있지만, 극단적으로 사라져야 한다는 식으로 대하는 태도가 문제. 오히려 한강 이후 본인의 작품들이야말로 불필요한 묘사나 설명, 훈계가 많아지면서 문학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게다가 이러한 1인칭 소설에 대한 혐오, [[라떼드립|역사 체험과 상처가 있어야 긴 소설이 나온다는]] 기이한 견해[*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종식과 민주화가 채 열 살도 되기 전에 완수되어 조정래가 생각하는 '''역사 체험과 상처'''가 없을 [[남희성]] 작가의 [[달빛조각사]]만 해도 총 58권으로, 작품성은 논외로 두더라도 그 대단하고 우월한 역사 체험을 지닌 조정래의 대표작 태백산맥보다 길다는 점에서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 [[웹소설]]에 대하여 '''문학이라 불릴 수 없는 농담''' 운운하는 비하를 [[https://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840|언론사 인터뷰]]에서 대놓고 말할 정도로 자기 발언에 대한 자체 필터링을 못 한다. 눈여겨보는 젊은 작가가 있느냐는 질문에 립서비스라도 몇 명 있다고 대답해줄 수 있었을 텐데도 굳이 5쪽 이상은 못 읽겠다고 딱 잘라 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