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게 (문단 편집) == 여담 == 사실 그가 식운이 좋다는 건 앞의 행적에서도 알 수 있다. 수많은 미식가가 목숨을 잃은 아이스헬을 무사히 다녀온 것 만으로도 분명 대단한 일.[* 토리코 일행과 떨어져 어쩌다보니 추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센츄리 스프까지 갈 수 있는 안전한 루트를 찾게되었는데 이는 코마츠가 빙판 위에서 낚시를 하려다 어쩌다보니 명당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과 일맥상통한다.] 방귀 냄새라는 어이없는 이유긴 해도 무려 깜놀레벨 80짜리 깜놀사과를 얻은 것도 분명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긴 하다. 거기다 7대륙에서는 원왕의 옛 연인과 닮은 얼굴을 원숭이들이 다들 무서워한 덕분에 실컷 대접받으며 온갖 맛있는 식재를 먹었을 것이고... 극장판에서는 아카시아의 스페셜 메뉴를 오자마자 찾아내기까지 한다. 맨날 남들이 자기 이름을 멋대로 다른 단어로 바꿔 부르기 때문인지 존게라고 제대로 불러줄 때도 반사적으로 "난 존게가 아니야!"라고 반박할 때가 있다(...). 아이스헬 에피소드 초반에 [[맛치|마치]]와 만났을 때 마치가 첫만남부터 이름을 제대로 불러 줬는데 '''"난 좀비야! 왜 이름을 바꿔 부르고 난리야!"'''라고 화냈으며 극장판 아카시아의 풀코스에서 사건이 일단락된 후 다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을 때 '아카시아의 숨겨진 주방은 나 덕분에 찾을 수 있었던 거다'라며 허세를 부리던 존게에게 코마츠가 존게 씨라고 이름을 부르며 감사를 표했지만 "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 난 존게가 아니야! ...어? 그럼 난 누구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만화 캐릭터로서 개그 캐릭터 보정이 좀 들어간 것에 후반부 식운 설정으로 당위성을 부여한 것이겠지만, 하여튼 결국 식운을 타고났던 것. 덤으로 미도라가 '누군가의 식운이 깃든 것'이라고 했지만 그게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는데, 작 중 사망한 인물 중에서 추측해보면 아마도 '''플로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플로제의 환생이라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그녀의 식운이 깃든 채 태어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