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부내륙선 (문단 편집) == 기능 == 중부내륙선은 경부선, 중앙선에 이은 경부축 제3간선 여객 노선을 표방한다. 그러나 계획대로라면 [[중부내륙고속도로]]만큼 실 거리를 줄여주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s-1|단선]]인 관계로 시간도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연결되는 주요 도시들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여객 수요를 크게 끌어오긴 어려울 듯. [[경부선]]의 화물 위주 백업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노선의 설계기준이 논란이 되었으며 직결되는 [[경강선]]의 [[월곶역]] ~ [[부발역]] 고가 구간의 설계하중이 EL-18인데, 경강선 부발 - 여주 구간과 중부내륙선 본선은 설계하중이 LS-22로 지어진다는 것이다. LS-22로 지어진 노선에는 선형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모두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반면 EL-18을 기준으로 설계한 노선에는 전동차보다 무거운 열차는 다니기 힘들다. 즉 [[오봉역]] 등지에서 출발한 화물을 [[경강선]]을 지나게 하려면 열차를 저속운행하거나 선로를 보강해 LS-22 또는 그와 준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며 문제는 교각 부분의 하중 보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경강선을 거쳐서 오봉역을 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월곶역]]까지 빙 돌아가서 [[수인선]]으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고 따라서 충주역에서 충북선으로 우회하거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평택부발선]]이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