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경찰학교 (문단 편집) == 역사 == 1984년 5월 17일에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적보산 현 위치에서 개교했다. 포화에 이른 경찰종합학교의 기능을 이어받기 위해 개교하였다. 경찰간부후보생 과정과 [[경찰대학]] 과정, 그리고 일반 직원을 양성하는 경찰종합학교의 후신으로, 경찰종합학교는 뒤에 경찰교육원으로 바뀌어 현직 경찰관들의 교육을 맡게 되었고, 현재는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3년]]부터 [[의무경찰]] 제도가 도입되면서 당시 모든 교육을 담당하던 경찰종합학교[* 인천직할시 부평구 부평동 현 인천성모병원 뒷편에 소재했다. 한때 경기도 경찰국 본부가 사용하다 신포동으로 이전했다.]는 교육과정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그래서 주요 기간 간부경찰은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경찰인재개발원]])는 기능별 경찰과정과 [[경찰간부후보생]]을, 새로 창설되는 중앙경찰학교는 일반직원과정을 맡게 되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 [[전투경찰]]과 [[경찰청 의무경찰]]의 후반기교육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또한 운전교육 등 전/의경들을 위한 다양한 보수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2000년대]]만 해도 군의 [[군기교육대]]에 상응하는 곳인 [[기율교육대]]가 설치되어 있어 전/의경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후 신임 의경대원을 위한 교육과정은 각 시/도경찰청[*A 구. 지방경찰청] 산하의 의무경찰교육센터[* 의경 폐지를 앞둔 시기부터는 지역에 관계없이 서울청 기동경찰교육센터에서 일괄 교육했다.]로, 운전요원 교육 등 일부 교육과정은 [[기동본부]] 등으로 이관되었다. [[2015년]]까지 [[경사(계급)|경사]] 이하의 경찰 직원 배출 인원은 7만 명에 이른다. 군대가 아닌 만큼 군 훈련소에 비하면 한없이 버프되어 있지만 그래도 단체생활인지라 초기에는 적응이 잘 안되기도 하고, 지도교수라고 불리는 교관들이 좀 힘들게 하기도 한다. 대체로 군필자들인 남성 교육생들은 처음부터 알아서 기는지라 신입 교육생들이 긴장한 수준만큼은 안 굴리는 편인데, 군 무경험자가 많은 여성 교육생들은 초반부터 많이 구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