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공동설 (문단 편집) == 실현 가능성 == 지구 내부가 비어 있으려면 지각의 밀도가 상상을 초월하게 높아야 한다. 참고로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면 지름의 80%가 비어있는 경우로 상정했을 때 밀도는 그 두께는 반경의 1/5라고 가정해도 무려 27.6이나 된다. [[철(원소)|철]]이 7.9, [[납]]이 11.3이다. 심지어 금속 중에 가장 밀도가 높은 [[오스뮴]]이 22.6밖에 되질 않는다. 그러니까 지구가 오스뮴 덩어리여도 지구공동설은 말이 안 된다. 물론 [[비중]]이 40.6인 [[하슘]]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하슘은 [[방사성 원소]]에 인공적으로 합성한 원소이다. 현재까지의 지진파 관련 연구를 통해 지구 내부가 속으로 들어갈수록 밀도가 높아지는 암석의 죽으로 이루어져 있음은 골백 번 검증되었다. 지진파탐사나 탄성파 탐사 같은 건 장식으로 있는 게 아니다.~~알고 보면 상상초월하는 무언가가 있다~~ 지구공동설에서 지구의 '안쪽 벽'을 땅바닥으로 삼고 사는 세계가 있다는 식의 주장은 거짓일 수밖에 없다. [[구각 정리]]에 따르면 구각(Spherical Shell) 내부의 어느 점에서든 구각의 질량이 만드는 중력장은 전부 서로 상쇄되어 사라지기 때문이다. 즉, 만약 지구가 속이 완전히 빈 구각이라면 구각 안에서 지구의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공동 안의 삶은 무중력 상태여야 한다는 말이다. 안쪽 벽이 땅바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용융상태였을 때 용암이 원심력 때문에 내용물이 바깥으로 밀려나서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원심력이 중력보다 크다면 애초에 생명체가 지구에 붙어있을 수가 없다. 지표면의 지구 원심 가속도의 크기는 간단한 계산만으로도 계산 가능한데, 지구의 자전 각속력이 (2π/86400)s^-1 이고, 반지름이 6.4×10⁶ m이므로 이를 계산하면 0.3 ㎨, 즉 지구 중력 가속도의 3% 가량이다. 지구 속으로 들어가도 중력은 지구 중심에서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원심력은 지구 중심에서의 거리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중력가속도보다 커지지 못한다. 지구공동설은 아니지만, 백만 번 양보해서 인류가 발견못한 지층 아래에 거대한 구 형태(혹은 굴 형태)인 공간이 있고, 생물 내지는 지성체가 살고 있을 수는 있다. 산소도 없고 압력은 무지 높고 뜨거운 공간이라 문제지만. 인류의 발 밑 지하에 또다른 생명체가 산다는 떡밥으로선 그나마 현실적인 주장이다. 다만 그 안에서 박테리아 이상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일본 매체에서는 간혹 이런 생명체에 [[지저]]인(地底人, ちていじん)과 같은 표현을 쓰곤 한다.[[https://ja.wikipedia.org/wiki/%E5%9C%B0%E5%BA%95%E4%BA%B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