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붐 (문단 편집) == [[SHOW ME THE MONEY 777]] == * 쇼미더머니777에 참가자로 출연한다고 한다! 내일의 숙취에 출연해 자기는 침몰하는 배에 타는 스타일이라며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결국 진짜로 참가하게 되었다. 딥플로우와 넉살은 물론이고 리짓군즈의 멤버인 [[코드 쿤스트]]. 작업을 함께한 경험이 있는 [[팔로알토]], 자신의 랩에 차붐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던 [[창모]], 앨범이 나왔을때 인스타로 샤라웃을 해주었던 [[기리보이]] 그리고 [[http://hiphople.com/music_feature/11185606|2017년 최고의 앨범, 최고의 곡, 최고의 콜라보로 차붐을 꼽은]] [[스윙스]]와도 연이 깊어 만약 팀 선택까지 살아남게 된다면 어느팀으로 갈지도 재미있는 요소이다.[* 당장 차붐의 곡 ‘에쿠스’의 피처링이 딥플로우, 팔로알토, 스윙스다(...)] * ~~관록을 증명하듯~~ 영상 심사와 래퍼 선발전을 가볍게 통과. * 래퍼 평가전에서도 절륜한 모습을 보이며 '''ALL PASS.''' 엿의 벌스를 제대로 선보였고 마무리에 "이 왼편에 총알 자국 보이시지요.[* 영화 [[암살]]의 염석진의 재판 중 변론 장면을 패러디한 듯하다.] 이거 젖꼭지야 X발"을 내뱉으며 프로듀서들을 빵터트렸다. 저스트뮤직 팀과 코드 쿤스트 & 팔로알토 팀이 100만원을, 앰비션 뮤직 팀이 10만원을[* 창모가 차붐의 엄청난 팬이었고, 창모는 자신이 얼마를 적어 낼지 모르겠다며 금액 선택을 더 콰이엇에게 맡겼다. 그러자 더 콰이엇이 창모를 골탕먹일 심산으로 10만원을 적어 낸 것. 이 금액을 헛웃음과 함께 말하는 창모의 얼굴도 참 가관이다(...).], '''그간 미적지근했던 VMC팀이 거하게 500만원'''을 때려박으며 강하게 어필했다. 이에 자신의 마음은 금액에 따라서 확실히 정해졌다는 자본주의 리액션이 아주 압권. VMC팀에서 꼭 팀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했지만 아마 그 전에 떨어질 거라고 하여 넉살과 딥플로우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도합 파이트머니 '''710만원'''을 획득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 랩 파이트 머니 쟁탈전에서 ~~만년노망주~~ 데이데이, 그리고 [[수퍼비]]와 대결하게 되었고 무언가 직감했는지 '패자 부활전 만들어 주세요'라는 훅을 함께 했다. 벌스의 원곡은 뮤비에서 안산을 잘뽑아냈다는 평을 들었던 '리빠똥'. 동률의 점수가 나왔으나, 결국 수퍼비와 재대결을 벌인 끝에 가사를 절어 탈락하였다.결국 2차를 합격하고 팀 들어가기전에 떨어질 것이라는 그의 예언은 사실이 되었다.[* 기리보이의 평에 따르면 자신과 맞지 않은 비트에 한 탓이 크다고.] * 이후 붐뱁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다른 탈락자, [[불리 다 바스타드]]와 재대결 끝에 어렵잖게 승리를 거머쥐고 다음 단계로 올라갔다. 이때 500만원이나 갖다 박았건만 먹튀를 해버렸다며(...) 크게 당혹스러워 했던 딥플로우와 넉살은 그제서야 뒤늦게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사용한 벌스의 원곡은 블레이저스의 'Share Food'라는 곡. * 이후 그룹 대항전에서는 수퍼비 팀에 영입. 2차전 네번째 타자로 출전하여 서일교와 맞붙었다. 1차전에서 나플라 팀의 화려하고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에 밀렸던 자신의 팀을, [[블랙나인]]과 [[pH-1]], 그리고 [[김효은]]과 함께 2차전에서 승리로 이끈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이 왜 이 자리에 있는가를 충분히 증명했다고 할 만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벌스의 원곡은 파블로프의 개. * 팀 결정전에서는 서로의 마음이 닿은대로 의리를 지켜야겠다며 딥플로우&넉살 팀을 골라 Los, EK, 김효은과 함께 '''딥플로우 & 넉살 팀'''의 멤버가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서 보유 파이트 머니가 10만원밖에 안되고 팀 대항전 패배로 인해 상당히 앞쪽에서 선택을 받은 편인데, VMC팀에 의외로 래퍼들이 많이 몰려서 옆의 [[블랙나인]]과 [[제네 더 질라]]가 탈락해 나갈때에도 의연하게 그 자리를 지켜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 음원 미션 선공개에서 참가자중 유일하게 선공개 되었다. 아마 음원미션도 통과한 듯. 그리고 본 방송에서 팀 미션곡으로 '''패(feat.넉살, 딥플로우)'''를 선보였고 묵직함을 유지한 채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낸 김효은과, 그저 여전히 하던대로 정말 잘한 [[EK]][* [[Los]]도 무대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아무래도 부자연스럽고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라는 넉살의 감상과 함께 탈락했다. 물론 모든 프로듀서들이 패의 무대를 보며 "정말 탈락자를 고르기 가장 어려운 팀."이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휼륭히 해냈다.]와 함께 그야말로 본인 벌스에서 날아다니며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 그리고 대망의 팀 배틀에서는 스윙스&기리보이 팀의 [[나플라]]와 상대하게 되었다.[* 이때 그가 [[오르내림]]과 띠동갑이라고 디스했는데, 정확히는 아니다. 85년생인 차붐은 소띠이고 96년생인 오르내림은 쥐띠이다. 그래도 띠동갑 급인 것은 [[눈물|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가 만만한 적이 아닌만큼 무대 비트를 대표곡인 'Wu'로 고르거나, 가사를 살짝 틀어서 조롱하려고 하는 등 꽤 괜찮은 전략을 세웠다. 특히 'Wu'는 단순히 대표곡을 넘어 나플라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곡이고, 이를 바탕으로 차붐 고유의 쌈마이 양아치 스타일을 업고서 제대로 활약해 줄 것이 기대되는 팀의 주력 카드였다. 그런데 '''잘 해내는가 싶더니 앞선 나플라의 선공에 당황했는지 가사를 절어버리고 만다.''' 대기실의 모두가 탄식을 금치 못할 정도로 경악했으며, 인터뷰 구간에서 딥플로우도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저게 실화야?"라며 허탈하게 이야기할 만큼 임팩트가 컸다. 물론 관록은 관록이라고 곧장 폼을 회복해 "난 타고난 자 박자를 타고 등장해"를 개사하여, 이를 들은 팔로알토팀이 웃겨 뒤집어지며 일컫기를 '''차마 방송에 못 내보낼 수위의 어마어마한 가사'''로[[https://hiphople.com/kboard/15745246|가사 원문]] 나플라를 공격했지만, 실수를 만회하지는 못했고 나플라에게 패배하였다. * 이에 가사를 절지 않았다면 차붐의 승리였을지도 모른다는 주변 참가자나 프로듀서들의 언급이 계속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 문제는 이에 부담을 가졌는지 두번째 타자인 '''김효은마저...''' 그나마 악에 받힌 EK가 자기 차례에 오르내림을 잡아먹을 듯이 때려붓고 승리하여 팀의 손실은 막았으나 본인은 이게 굉장히 미안했는지 내내 김효은과 EK에게 잘 리액션도 하지 못하는 등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넉살이 "괜찮아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야~"라며 위로해주었고 자기들끼리 서로 괜찮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 본선 1차에서 [[루피(래퍼)|루피]]와 대결하여 (차붐 116) : (루피 636)으로 520표의 큰 차이로 '''최종 12위'''를 하며 탈락했다. 곡은 '''죽어도 좋아 (Feat. 선우정아, 넉살) (Prod. by 킵루츠)'''을 내놓았고, 보통 작업하던 독하고 강한 이미지의 곡이 아닌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죽어도 좋다'라는 각오를 담은 서정적이고 울림있는 스타일의 곡이다. 아무래도 상대라 그 '''루피'''인터라 그 팬들도 패배한 사실 자체는 인정 할 만하지만, 표 차이가 500표 이상에 육박할만큼 부족한 무대는 아무리봐도 절대 아니라는 것이 대부분의 중론. 이번시즌에서는 최악중에 최악인 대진운으로 인하여 [[수퍼비|이번 시즌]] [[나플라|우승]][[루피(래퍼)|후보]]를 전부 만나 떨어진 아쉬운 참가자이다.[* 쇼미더머니4의 릴보이를 연상시킨다.]--이 대진운이 [[쿤디판다|누군가]]에게로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