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태인 (문단 편집) === 별명 === [[별명]]으로는 채맹구, 채띵, 채타짜[* 인터넷도박 논란 당시 돈을 땄다는 거짓기사로 인해 생긴 별명. 한때 5,000만원을 땄다는 카더라성 기사가 돌았으나 본인이 [[이영미(기자)|이영미]]기자의 유튜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말도 안되는 소리며 오히려 돈을 크게 잃어서 와이프에게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 채천재, 채럼버스, [[페트르 체흐|채흐]][* 멋진 1루 수비로 상대의 안타를 막아낸다고 해서 생긴 별명.] 등이 유명하다. 2011 시즌 이전에 '맹구'라는 자신의 별명이 별로 맘에 들지 않은 듯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별명이나 좀 지어주세요. 친화적인 걸로. 잘생겼다 뭐 이런걸로."라는 애절한 부탁을 남겼다. [youtube(qhQR61i3lWk)] '''채럼버스'''라는 별명이 생기게 만든 영상. 2011년 5월 3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누의 공과|'''천재적인''' 주루센스]] 덕분에 [[콜럼버스|채럼버스]], 신항로개척, 채름길, 채단거리, 3루급행열차 등 수많은 별명이 붙어버렸다. 2012 시즌에는 채르노빌이라는 적절한 별명이 생겼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 디시 갤러리 등에서 채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2013년에 들어서 대활약을 하면서 일반 유저들도 이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다만 이 별명의 유래는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패드립이기에 디시 이외의 커뮤니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양준혁]]을 [[선동렬]]이 강제로 은퇴시키고, 그 유명한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발언으로 선동렬에 대한 삼팬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고, 삼성이 선동렬을 퇴진시키자 이번엔 기아갤러들이 자신들의 영구결번이란 이유로 온갖 실드를 치면서 삼갤과 갸갤의 사이가 최악으로 치달았던 시절(그 때에 비하면 [[최형우]] 소외감 파동 시절 두갤러의 싸움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지경이었다. 저땐 서로의 갤러리가 패드립을 섞지않으면 대화가 불가능할 지경이었다.), 하필 2011년 시즌 개막전이 09년 5위 삼성과 1위 기아전이었고, 여기서 채태인이 역전 만루홈런을 쳐냈다. 이에 삼갤러들은 전두환에 빗대 채태인 장군이 기아를 진압했다는 드립을 쳤고, 이게 채장군 별명으로 굳어진 것. 팀 후배 [[원태인]]도 이름이 똑같이 "태인"이란 이유로 원장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벌써 10년전의 일이라 유래를 모르고 채장군이라는 별명을 쓰는 사람도 많다. [[파일:attachment/3696624620_a1b93304_temp0_1.jpg]] [[릭 밴덴헐크|팀 동료 외국인 선수]]의 '''재태인'''이라는 오타로 인해 '''죄강삼성 재태인'''도 만들어졌다. [youtube(8B3IMLGT5qU)] 본인이 좋아하는 별명은 채천재 하나고, 가장 싫어하는 별명은 [[콜롬버스|그... 대륙... (발견)]]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