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유니온 (문단 편집) === [[Project Moon]] 정치적 이용 및 허위사실 유포 === >제가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의 전장을 택하는 제 1 원칙은 "게임이 되는가? 이길수 있는가?" 입니다. '''"도덕적으로 올바른가?"는 그 다음 순위입니다.''' >그래서 뭐 제 활동이 부도덕적이지도 않지만 거기에 타격을 입힌다고 제 활동을 멈추실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이길 게임만 하거든요 ㅎㅎ >------- >[[이종찬(1990)|이종찬]] 위원장의 발언 >사칙은 만능이 아닙니다. 노동자의 징계와 처벌, 해고 등은 사칙이 아닌 10인 이상 사업장이 고용노동청에 신고한 취업규칙에 따라야 하며, 취업규칙은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사측은 직원의 SNS를 살피지 않았음을 주장하며 자신들이 사상검증을 하지 않았다고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법률적 회피기동이 애석하게도, 직원의 SNS 활동을 근거로 계약을 해지하는 바로 그 자체가 사상검증을 통한, 헌법이 정한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노동자는 이런 부당해고에 대하여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중략) >누구든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통신을 하는 것은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일러스터에 대한 사상 검증과 이를 뒤따르는 밥줄 끊기 협박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노동자의 직업과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적 행위, 그리고 이와 손잡는 잘못된 관행과 결별해야 합니다. > ----- > [성명] 프로젝트 문社의 사상검증에 의한 부당한 징계를 규탄한다. - 청년유니온 [[https://youthunion.kr/47914|#]] 친페미니즘 행보를 자주 보인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프로젝트 문 사측의 해고 조치가 부당한 징계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여 노동계에서 처음으로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프로젝트 문과의 9월 15일까지 이루어졌던 협의 과정에서 청년유니온 본부 측에서는 내용증명을 검토한 결과 본인들이 잘못 판단하였다고 언급하였다고 하지만 ''''프로젝트 문에 대해 일방적인 사과를 할 경우 청년유니온 측에서 준비해놓은 정치적 퍼포먼스와 일정들에 차질이 생겨 곤란해지기에 일방적인 사과 게시는 못 하겠다.''''는 입장을 청년유니온 측에서 밝혀 프로젝트 문 사에서 제기한 의혹이다. * 2023년 9월 16일 12시 남성혐오 원화가 해고 이후로 부당해고에 대한 입장표명을 요구한다는 명분으로 반 프로젝트 문 활동을 지속해오던 'PM유저협회' 측은 프로젝트 문의 [[https://x.com/pmlimbusprotest/status/1702881768070865384?s=20|내용증명]] 전문을 공개하고 [[https://x.com/pmlimbusprotest/status/1702887847265730636?s=20|입장문]]을 게시하여 여전히 프로젝트 문의 계약 종료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 행위'라고 주장하며 프로젝트 문에게 간담회를 요구하였다. * 2023년 9월 16일 이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 문 공식 트위터에 공지사항이 게시되었다. [[https://x.com/ProjMoonStudio/status/1702912991598100833?s=20|원본]] > '''공지사항 전문''' > > - 당사는 프로젝트 문의 작품을 좋아해 주시는 팬 분들과 적대시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 - 프로젝트 문의 오랜 팬 분들을 위해서 여러 해명을 하고 싶었지만, 작업자 분들의 보호와 의사 존중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여러 사실과 다른 비난에 침묵해왔습니다. > > - 하지만 현재 이슈가 노골적인 정치적 의도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이미 많이 실망하신 팬 분들이 더 마음 상하게 되실 것 같아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 - 먼저, 당사의 강경 대응 목표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프로젝트 문과 직원들을 공격하는 해당 단체와 그 배후입니다. 이들에 대해 강경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임을 밝힙니다. > > - 'pm유저협회'가 오늘까지도 언급하고 교류해 오던 '청년유니온'의 본부 측과 어제까지 당사는 협의를 주고받아 왔습니다. > > - 당사는 청년유니온 측에도 동일한 내용증명을 발송하였고, 그 후 청년유니온 측에서 협의를 요청해 왔습니다. > > - 청년유니온 본부 측에서는 내용증명을 검토한 결과 본인들이 잘못 판단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청년유니온 측에 사실관계 명확히 파악하지 않고 여론을 호도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 표명을 요구하였습니다. > > - 이 과정에서 청년유니온 측이 조건으로 내건 것은 당사가 사이버불링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 대처하겠다는 공지를 프로젝트 문에서 업로드하면, 청년유니온 측에서 이를 환영한다며 사실관계 해명문에서 프로젝트 문을 언급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 - 이것은 명백하 청년유니온 측에서 진행하는 일련의 정치적 캠패인을 위해 당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 > - 또한 이 과정에서 청년유니온 측은 국정감사와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언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문에 대해 일방적인 사과를 할 경우 청년유니온 측에서 준비해놓은 퍼포먼스와 일정들이 있어서 곤란해진다는 입장이기에 일방적인 사과 게시는 못 하겠다 하였습니다'''. > > - 해당 사과에 대한 내용이 결렬된 것이 어제 오후 8시 경이었습니다. > > - 그리고 직후 다음날 pm유저협회라는 단체에서 내용증명을 밝혀오며 당사와 유저간의 대립 구도를 만들며 여론을 과열시키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 > - 당사는 이전에 pm유저협회에는 해당 작업자 보호를 위해 내용증명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도 부탁드렸습니다. > > - 청년유니온 측이 저희에게 조건으로 보내온 입장문을 공개합니다. > >[[파일:경청유입장문.png]] > > - 당사는 근로자 분들에게 온라인, 오프라인 적으로 폭력과 위해를 가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며 근로자 분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 > - 프로젝트 문을 사랑해주셔왔지만, 일련의 이유들로 실망감을 느끼셨을 팬 분들에게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런 팬 분들을 적대시하며 대립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조심해 가며 개선된 모습들을 행동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 [[트위터|X]] 프로젝트 문 공식 계정에 게시된 입장문 입장문에 따르면 '''청년유니온 측에서 프로젝트 문의 남성혐오 원화가 해고가 관계법 상 부당 해고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였으나, 자신들의 정치적 퍼포먼스를 위해 일방적 사과를 거부하고''' 프로젝트 문을 이용하려 했던 것이라 한다. 이에 대해 경기청년유니온 [[이종찬(1990)|이종찬]] 위원장은 "프로젝트문이 협의과정에서의 대화를 마치 확정된 경기청유의 입장인양 호도하고 있"으며 "경기청년유니온은 프로젝트문의 부당한 ‘계약종료’조치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 문의 입장문에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내용을 담는 것에 대한 마찰을 언급했다. 즉 [[말장난|'''해당 입장문은 협상이 타결될 것을 전제로 "부당한 계약 종료라고 보지만 부당해고라는 워딩에는 사과한다"라는 양보를 담은 조건부 내용이었으나, 청년유니온 측이 제시한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는 주장이다. [[https://twitter.com/JCLEE0333/status/1702942703619862733|입장을 밝히는 글]] 그러나 정작 9월 18일 프로젝트문이 고소예정을 암시하는 별도의 입장문을 림버스 컴퍼니 계정을 통해 게시하자, 청년유니온 측에서는 '''프로젝트 문에 의해 공개된 청년유니온 입장문 초안을 그대로 게시하며''' 상황은 일단락되었으며, 사실관계를 진작에 파악해놓고 목적달성을 위해 외면했던 점 역시 기정사실화되었다. 다만 PM유저협회와 경기지부 위원장 개인 측에선 여전히 프로젝트 문을 대상으로 한 선동과 비난을 멈추지 않고있는 상황이라 꼬리를 자르고 이용중인게 아니냐는 의혹도 존재한다. 이후 PM유저협회는 단체명을 한국게임소비자협회로 바꾸고, 청년유니온 역시 SBS와 접촉하여 게임업계 전체를 공격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청년유니온측의 정치적 이용논란에 대한 비판도 가중되는 중이다.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위원과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이버불링이란 주제로 정치적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동을 한 것이 확실해졌다.[* 유저들이 폭언과 해고를 요구하기 위해 회사까지 찾아갔다거나, 해당 직원이 스스로 그만둔 후에도 회사측에서 직원을 보호하고자한게 밝혀졌음에도 회사가 직원을 보호하지도 않고 계약종료를 공지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사실상 정치적 퍼포먼스를 위해 9월 18일에 게시한 입장까지 뒤집어버린것.] 그동안 이 사안에 대해 SNS에서 목소리를 높이던 경기청년유니온 지부장이 아니라, '''위원장 김설이 직접 발표하였기에 일개 지부의 의견이 아닌 노조 전체의 의견인게 확정된 상태.''' 결국 이러한 정치적 행보와 허위사실 선동으로 인해 11월 8일 Project Moon측으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https://twitter.com/GCS_of_Korea/status/1724985639169659132|#]] [[https://twitter.com/JCLEE0333/status/1724982531269984378|#]] 여담으로 명백한 노동법 위반 부당해고 사건인 [[박진배#s-5.1|시프트업 여사원 무단 해고]]에 대해 시프트업은 범법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걸로 모자라, 피해자는 없다는 2차가해성 발언까지 가한 활동가와 연대하며 시프트업측의 행위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체급이 작은 프로젝트 문에 대해서는 부당해고가 아님이 밝혀졌음에도 법적 부당해고는 아니지만, 사회협의적으로는 부당해고가 맞다는 등의 발언과 함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기자회견 등을 통하여 사실관계까지 왜곡해가며 공격하던 청년유니온의 행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