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촉한멸망전 (문단 편집) == 기타 == 성도방어전 당시 남중에 있던 [[곽익]]의 지원 요청을 유선이 거부하고 그를 소환하지 않은 부분[* 촉서 곽준전 주석 한진춘추]에 대해서 유선의 실책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는 어느 정도는 참작할만한 의견이긴 하나[* 곽익이 과연 등애를 이길 수 있었을지는 IF의 영역이겠으나 등애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군사적인 무능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제갈첨과 달리 곽익은 오래전부터 군사적 실적이 있으니 당연히 제갈첨보다는 촉의 명운을 가리는 전투의 지휘관으로썬 쓸만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곽익이 위군이 공격해 들어오자 촉 내부를 방위하기 위해서 유선이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먼저 지원을 하겠다고 요청한 것 자체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곽익은 강유의 한중을 내주는 작계에 따라 일이 잘못되었을시 촉 내부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는 예상을 했고, 그게 실제적인 위협임을 사전에 인지한 촉 내부의 몇 안되는 사람이었던 얘기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곽익은 이전의 작계에 따른 '상식적인' 전략 판단을 했고, 따라서 상식적으로 정석적인 판단을 하는 지휘관인 곽익이 대체할 대상은 제갈첨이 아니라 애초부터 강유급의 최고지휘관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당대 위, 오에 비해 열세인 촉의 상황에서 필요한 총사령관은 [[흥세 전투]]를 승전으로 이끈 [[왕평]] 같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총사령관이지 강유 같은 무책임한 도박사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