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리 (문단 편집) === [[취임식]] === 대통령과 달리 총리는 별도의 [[취임식]]이 없다. '''의회가 [[의회 해산|해산]]되면 언제든지 교체되는 관계로 얼마나 자주 취임식을 하게 될 지 아무도 모르고 이렇게 되면 국가예산을 쓸데없이 낭비하게 되는것이 결정적인 이유'''이고, 위에서 언급된 성격에도 원인이 있다고 보인다. 성대하게 축하하는 것은 '[[군주]] 또는 [[대통령]]의 [[취임식]] 일뿐 [[정부수반]]인 총리의 취임 따위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의원내각제]]의 경우 의회로부터 총리로 선출되면 후에 [[상징적 국가원수]]인 [[군주]]나 [[대통령]]에게 가서 임명권을 수여받게 되는데 이 요식 행위를 취임식이라 볼 수도 있겠다. [[영국]]의 경우, 군주를 만나 간단히 약식으로 만남을 갖고, 이후 [[다우닝 가 10번지]]로 돌아와 기자 회견을 하는 걸로 총리 취임을 마친다.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총독]]과 접견한 후 총독이 총리를 임명하고, 총리가 [[장관]]과 같이 기자회견을 하거나 취임사를 낭독하면서 마친다. [[독일]]의 경우, [[독일 연방의회]]에서 [[내각]] 조각을 마치고 하원의 형식적인 투표를 한 후 총리 내정자가 발언석에 가서 취임사를 낭독하면서 정식적으로 임명된다. 물론 그 전에 [[독일 총리|총리]]는 [[독일 대통령|대통령]]을 접견한 후 내각에 관해서 얘기하고 승인을 받는다. 내각제 공화국에서는 독일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일본]]의 경우, [[천황]]이 사는 [[고쿄]]로 가서 친임식(親任式)을 치르고 인증 증서를 받는 게 전부다. 다른 각료들도 인증식을 치른다. 이후 국회로 돌아가서 기자회견을 한다. [[https://www.nhk.or.jp/politics/articles/lastweek/69189.html|#]][* 그래도 내각총리대신이 급이 높아서 그런지 총리는 내각관방장관이 주임원사처럼 증서를 챙겨주고, 다른 각료들은 총리가 증서를 넘기는 형식이다.] [[한국]]의 경우, [[국무총리]]는 여기서 설명하는 총리처럼 의원내각제로 뽑히는 게 아닌, 임명되는 각 부처의 장관들 중 수장 같은 개념에 가깝다 보니 [[정부청사]]에서 강당 같은 데서 취임식을 치른다. 물론 대통령의 취임식엔 비할 바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