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춘백 (문단 편집) === [[범죄도시2]] === 김인숙과의 사이에서 낳은 외동아들[* 김인숙과는 재혼한 사이이며, 전처와의 사이애서는 자녀가 없었다고 [[오동균]]이 언급한다.]이었던 최용기가 [[강해상]]과 그 일당에게 납치당하고, 이후에는 강해상이 최용기의 여권 사진과 함께 만신창이가 된 최용기의 사진을 찍어보내는 협박[* 사실 이 사진은 최용기의 시체를 찍은 것이다. 강해상은 이미 최용기에게서 재물을 상당히 많이 빼앗았음에도, 성이 안 차 사진과 함께 협박성 메시지를 통해 최용기가 아직 살아있는 것처럼 속인 것.]을 하자 돈을 보냈지만[* 5억이나 되는 몸값을 제시했는데, 아들을 돌려받기 위해 춘백은 돈을 보냈지만 아들을 돌려받지 못하자 다시 가져가버렸다. 이는 작중 강력반 사무실에서 언급된 강해상의 전형적인 수법으로, 돈을 받으면 인질을 살려보내줄 것처럼 협박해놓고 결국에는 죽여서 뒤통수를 치는 흉악한 방식이다.] 결국 살아있는 아들을 돌려받지 못하자, [[사적제재|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는 대신 본인이 직접 원수를 갚고자 '선수'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킬러들을 고용해 베트남으로 보냈으나]] 역으로 그 킬러들이 모조리 [[강해상]]과 [[두익]]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만다.[* 정확히는 강해상이 더 많이 죽였다.] 이후에는 삼합회에서 고용한 악명높은 킬러들을 불러서 강해상을 처리하고자 하지만, 이들 역시 강해상이 부른 살인청부업자인 [[장순철 & 장기철]] 형제에게 역으로 기습을 당해 모두 살해되고 만다. 이후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경호원으로 위장한 강해상과 직접 만나게 되며, 그 직후 박 실장이 강해상과 싸움을 벌이는 동안에는 강해상이 떨어뜨린 칼을 주워서 덤비는 등 가만히 있지는 않고 나름 저항해보려고 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엘리베이터 벽에 손을 부딪히며 다쳤고 박 실장이 격투에서 우위를 점하다가 강해상이 주머니에 숨겨둔 칼을 맞고 쓰러지게 되면서 납치되고 만다. 이후에는 인질로 잡혀있는 과정에서 강해상 일당에게 손가락을 잘리는 수난을 겪게 되고, 더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었음에도 다행히 강해상 일당의 근거지에 찾아온 오동균 형사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지만,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베트남에 킬러들을 보낸 일로 인해 살인교사로 입건된다. 자기 아들이 실종되거나 살해당했다고 신고하지 않은 것도 강해상을 직접 처리하려던 것이었으며, 마석도는 최춘백이 아들의 실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을 보고는 부하 형사를 통해 조사하다가 대부업체 회장인 걸 알아내고 춘백이 강해상한테 자객을 보냈음을 알아챘다. 결국 강해상이 제압당함과 동시에 최춘백 또한 살인교사로 입건된다. 강해상 일당한테 당해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라서, 휠체어를 탄 채로 아내의 부축을 받는다. 그래도 강해상이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을 테니 아들을 잃은 원한은 풀었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