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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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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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진실의 방



최춘백
Choi Chun-baek


파일:최춘백 회장 (범죄도시 2).jpg

성별
남성
나이
불명[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사채업자
소속
조은캐피탈 회장
범죄
사채, 살인교사, 사적제재
배우
남문철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어록
5. 기타



1. 개요[편집]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 조은캐피탈의 회장이며, 강해상이 이 인물을 만나러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밀입국하는 것으로 2편의 한국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범죄도시2[편집]


김인숙과의 사이에서 낳은 외동아들[2]이었던 최용기가 강해상과 그 일당에게 납치당하고, 이후에는 강해상이 최용기의 여권 사진과 함께 만신창이가 된 최용기의 사진을 찍어보내는 협박[3]을 하자 돈을 보냈지만[4] 결국 살아있는 아들을 돌려받지 못하자,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는 대신 본인이 직접 원수를 갚고자 '선수'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킬러들을 고용해 베트남으로 보냈으나 역으로 그 킬러들이 모조리 강해상두익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만다.[5]

이후에는 삼합회에서 고용한 악명높은 킬러들을 불러서 강해상을 처리하고자 하지만, 이들 역시 강해상이 부른 살인청부업자인 장순철 & 장기철 형제에게 역으로 기습을 당해 모두 살해되고 만다. 이후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경호원으로 위장한 강해상과 직접 만나게 되며, 그 직후 박 실장이 강해상과 싸움을 벌이는 동안에는 강해상이 떨어뜨린 칼을 주워서 덤비는 등 가만히 있지는 않고 나름 저항해보려고 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엘리베이터 벽에 손을 부딪히며 다쳤고 박 실장이 격투에서 우위를 점하다가 강해상이 주머니에 숨겨둔 칼을 맞고 쓰러지게 되면서 납치되고 만다.

이후에는 인질로 잡혀있는 과정에서 강해상 일당에게 손가락을 잘리는 수난을 겪게 되고, 더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었음에도 다행히 강해상 일당의 근거지에 찾아온 오동균 형사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지만,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베트남에 킬러들을 보낸 일로 인해 살인교사로 입건된다. 자기 아들이 실종되거나 살해당했다고 신고하지 않은 것도 강해상을 직접 처리하려던 것이었으며, 마석도는 최춘백이 아들의 실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을 보고는 부하 형사를 통해 조사하다가 대부업체 회장인 걸 알아내고 춘백이 강해상한테 자객을 보냈음을 알아챘다.

결국 강해상이 제압당함과 동시에 최춘백 또한 살인교사로 입건된다. 강해상 일당한테 당해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라서, 휠체어를 탄 채로 아내의 부축을 받는다. 그래도 강해상이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을 테니 아들을 잃은 원한은 풀었을 듯하다.

3. 평가[편집]


"용기나, 애아빠나 죄는 많지만..."

김인숙[6]


"선수들 보낼만 했네."

마석도[7]


전작황춘식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 둘 다 작중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있으며[8], 조폭 두목이면서도 피지컬보다는 두뇌파에 가깝고, 최종 보스(장첸/강해상)에게 소중한 사람(룸싸롱 지배인/최용기)이 살해당하거나 큰 부상을 입어서 복수심에 이를 득득 갈고 있었다. 본인들 또한 최종 보스와 대면했을 때 큰 부상을 입었다가 구사일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성매매 외의 눈에 띄는 범죄는 딱히 저지르지 않고 마석도와도 원만한 공생관계를 유지해온 황 사장과 달리, 최춘백은 엄연히 더러운 사업을 일삼는 악의 조직의 총수이자, 권위적이고 고압적이며 거들먹거리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의 표본이다. 오죽하면 그의 아내인 김인숙조차도 엄연한 가족이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죄는 많다고 인정을 하는 등 최춘백 부자를 비판한 바 있는 만큼, 그저 '더 나쁜 놈'에게 당한 '덜' 나쁜 놈일 뿐이다.

아들인 최용기 또한 강해상 일당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이면서도 강해상 일당과 처음 만났을 때 거만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보아[9], 춘백이 본인의 후광 속에서 용기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 수 있다.


4. 어록[편집]


(강해상: 용기 아버님, 저 강해상입니다.)

"아직 안 죽었구나?"

(강해상: 저 죽이려고 사람 보내셨죠?)

"돈도 챙기고, 우리 애도 죽였는데, 넌 무사할 줄 알았니?"

(강해상: 집으로 돌려 보낸다고 했지, 살려서 보낸다고는 안 했잖아.[10]

)

"너... 너 꼭 죽인다..."

강해상의 전화를 받으며.


(강해상: 강해상입니다.)

"너 이 새끼!"

장례식장 엘리베이터에서 강해상이 본색을 드러내자


"선수들 다시 섭외해. 밖에서 데려오고... 우선 두 장 주고 그 새끼 잡아서 내 앞에 끌고 오면 두 장 더 줘. 아! 시체도 상관 없다."



5. 기타[편집]



  • 담당 배우인 남문철대장암에 걸려서 투병 중에 있었고, 촬영 종료 3~4개월 후인 만 50세의 나이에 사망함으로서 이 배역이 고인의 생전 마지막 연기가 됐다.[11] 제작진들도 개봉하기 이전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추모의 의미로 스태프롤이 전부 올라간 후 '모든 배우와 스탭은 배우 故 남문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자막을 넣어 고인을 추모했다.[12]

  • 전작의 춘식이파와도 커넥션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는 일부 관객들이 있다. 아들 최용기의 장례식을 기업장으로 치렀을 때 마석도 일행이 강해상을 수사할 겸 조문을 갔는데, 이때 수많은 조폭들이 최춘백에게 조문을 와 있었다. 그 조폭들 사이에 춘식이파 조직원들이 있던 게 아니냐는 것.

[1] 불명이긴 하나, 칠순을 앞두고 있거나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2] 김인숙과는 재혼한 사이이며, 전처와의 사이애서는 자녀가 없었다고 오동균이 언급한다.[3] 사실 이 사진은 최용기의 시체를 찍은 것이다. 강해상은 이미 최용기에게서 재물을 상당히 많이 빼앗았음에도, 성이 안 차 사진과 함께 협박성 메시지를 통해 최용기가 아직 살아있는 것처럼 속인 것.[4] 5억이나 되는 몸값을 제시했는데, 아들을 돌려받기 위해 춘백은 돈을 보냈지만 아들을 돌려받지 못하자 다시 가져가버렸다. 이는 작중 강력반 사무실에서 언급된 강해상의 전형적인 수법으로, 돈을 받으면 인질을 살려보내줄 것처럼 협박해놓고 결국에는 죽여서 뒤통수를 치는 흉악한 방식이다.[5] 정확히는 강해상이 더 많이 죽였다.[6] 그러면서도 이들은 소중한 가족이니 어떻게 해서든 강해상을 잡아달라고 석도 일행에게 부탁한다.[7] 오동균이 최용기가 춘백의 유일한 혈육이라고 언급하자[8] 춘식이파가 장첸 일당에게 복수하기 위해 '실한 놈 몇 명 올려보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아, 춘식이파 또한 가리봉동 외의 다른 지역에도 조직을 뿌리내린 것으로 보인다.[9] 석도의 협박의 굴해 용기를 납치 후 살해한 사실을 자백한 유종훈 또한 어린 놈이 싸가지가 없다고 비난했다.[10] 그런데 집으로 돌려 보낸 것도 아닌 것이, 암매장 당한 용기의 시신은 유종훈에게 정보를 받은 마석도 일행이 겨우 찾아서 한국에 보낸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었다면 지금도 시체 행방이 묘연했을지도 모른다.[11] 고인의 유작인 동시에, 고인 필모그래피의 처음이자 마지막 1000만 돌파 영화가 됐다. 살아있었다면 살아생전 첫 천만 돌파 영화에 상당히 비중 있는 배역으로서 출연한 대기록이 됐을 것인데, 끝내 이러한 성공을 지켜보지 못하고 떠났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12] VOD에서 1시간 45분 59초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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