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집 (문단 편집) ==== 직장인 ==== [[직업]]이 있는 여성들은 전업맘을 무시하기도 하지만, 아동수당 타면서 일을 안 하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방학을 맞이한 자녀를 돌볼 수 있다는 점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워킹맘들의 전업맘 무시는 전업맘의 출산, 육아, 병 간호 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바빠서 만날 시간이 부족하고 하소연 듣기가 귀찮기 때문에 그렇다. 가정을 꾸린 사람은 가정에 충실하지, 친구에 대해 신경쓰는 정도가 미혼 시절보다는 확연히 줄어든다. 사회적으로는 전업주부가 직장인 여성에게 좀 더 많은 배려가 돌아가야 할 각종 사회적 혜택을 갉아먹고 있는 것과, 안정된 보육환경 마련이 어려운 것에 기인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뺏어가는 건 둘째 치고, 영아라도 3세 이상부터 원아를 모집하기 때문에 갓난아기일 경우 맡길 곳이 없으며[* 이 때문에 시가/외가의 조부모가 이들 부부가 사는 곳에 찾아와 그 자녀를 돌봐주는 황혼 육아 현상도 크게 증가했다.] 종일반에 보내는 데 실패하면 직장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또한 [[녹색어머니회]] 등의 학부모회에 못 가입해서 혹시나 선생한테 미움받을까 봐 걱정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학부모 모임에서 왕따 당해봤자 [[은따]]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본인 자녀가 따돌림당했는데 바빠서 뒤늦게 알았다면 서글픔은 두 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