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드뉴스 (문단 편집) == 장점 == 카드뉴스는 기존 뉴스의 육하원칙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상당량 삭제하거나 단축한 형태기 때문에 빠르게 요점을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이 SNS에서 주류로 자리잡은 정보 전달 형태와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기존의 줄글 형식의 인터넷 뉴스보다 트래픽도 많이 나오는 편이며 호응도 좋다. 또한 제작하는 입장에서도 포맷으로 따지자면 간단한 이미지 편집 기술 이상을 요구하지 않기에 영상 뉴스보다 쉽다. 콘텐츠로 따지자면, 카드뉴스는 주로 기존 뉴스의 정리-인용 형태로 제작되며, 육하원칙을 파괴하는 것이 묵인되며, 구독층에 어필할 수 있는 문체로 요약하는 형태로 주로 편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육하원칙을 지키며 작성해야 하는 기존 신문, 인터넷 뉴스보다도 제작이 수월할 수 있다. 물론 이미지를 직접 구하거나, 정리/인용이 아니라 카드뉴스만을 위해서 현장 취재를 한다면 전혀 다른 소리가 되겠지만, 언론사가 카드뉴스만을 위해서 현장 취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SNS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이미지를 한꺼번에 모두 보기 힘들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넘겨 보게 되므로, 이를 이용해서 보는 사람이 읽는 속도를 조절하여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 가령 일반적인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첫 문단 이후에 역으로 독자에게 "어떻게 된 걸까요?"라고 묻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음 문장들이 뻔히 화면이나 종이 위에 보이기도 하고,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 의미 없는 문장을 첨부하는 것은 기존 뉴스의 방향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뉴스의 경우 한번에 한 이미지를 스와이프해야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무의미한 이미지를 끼워넣어 다음번에 올 정보를 차단하면, 한 번 더 스와이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곧바로 확인이 어렵다. 이를 통해 주로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때 OOO는 떠올렸습니다" 같은 문장을 사이에 끼워넣어 독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화면에 모든 글과 정보가 한번에 들어오는 기존 뉴스 방식과 달리 다음 정보가 차단되는 점을 이용하여 점진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양식을 통해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인터넷 뉴스로 한 번 대중화되었던 뉴스 생산의 문턱을 더욱 더 낮추어, 누구나 원하면 사람들에게 뉴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일반인들의 뉴스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고 있다. 이 형식은 아무리 서툴러도 최소한의 가독성과 접근성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도 자기 글을 읽지 않아 정보 생산을 그만두는 일도 일반적인 기사 작성보다 덜한 편이기도 하다. 결국 카드뉴스의 궁극적인 장점은 극단적인 요약으로 인한 빠른 정보 전달과 높은 접근성에 있다 할 수 있으며, 딱딱한 뉴스와 달리 스토리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부가적으로 기사와 뉴스 생산의 문턱을 낮추어 사람들이 콘텐츠 생산에 참가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한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라는 점은 EBS [[지식채널e]] 같은 클립 동영상들과 닮아 있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싫어한다는 점도 똑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