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뱅크 (문단 편집) ==== 세이프박스 ==== 카카오뱅크의 시그니처와 같은 상품으로 소유한 자유 입출금통장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한 일종의 예비자금 보관용 통장이다. 자유입출금 통장은 아니며 따라서 계좌이체나 자동이체 등록, 카드 연결 등은 불가능하고 연결된 모 계좌(자유입출금 통장)에서만 돈을 넣고, 모 계좌로만 돈을 뺄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자유입출금 통장 금리가 연 0.1%인데 비해 세이프박스는 연 2.0%[*기준][* 첫 출시 당시 금리는 1.2%, 2019년 10월 11일자로 1.0%로 인하, 2020년 3월 21일에 0.7%로 인하, 2020년 6월 9일에 0.5%로 인하되었다. 변동된 금리는 기존 세이프박스 가입자도 적용된다.]이다. 정기예금으로 묶어두기에는 유동성이 걸리고, 그렇다고 자유입출금 통장에 보관하자니 금리와 '자유 입출금'이 걱정되는 경우에 이자도 받으면서 돈을 묶어둘 수 있다. 카드 결제와 자동이체가 불가능할 뿐이지 직접 출금은 언제든지 가능하기에 유동성까지 확보된다. 초기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가 보관 한도였고 1인당 최대 1개의 세이프 박스를 만들 수 있었으나 2018년 4월 9일 보관한도가 천만 원으로 늘어났고, 2019년 7월 30일부터는 보유한 자유입출금 계좌의 수만큼 세이프 박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즉 자유입출금 계좌마다 세이프 박스 연결 가능.) 이자 지급은 매달 4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지급된다. 여담으로 과거 iOS 버전 카카오뱅크 앱에서는 1만 원 단위로 세이프박스에 넣는 것이 가능했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우측 슬라이드바를 움직이면 10만 원단위로 움직이지만 세이프 박스 금액부분을 터치하면 1원 단위까지 넣을 수 있었다. 2019년 7월 30일 앱 업데이트 이후에는 위 방식은 그대로 쓸 수 있고 '넣기'와 '빼기'버튼이 추가 되었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나 듀얼K 통장에 있는 "남길 금액" 설정이 있고, [[토스뱅크]]의 입출금통장과 돈모으기[* 토스뱅크는 두 가지의 금리차이가 없다. 입출금 통장 자체가 1억원까지 연 2%를 제공하기에 돈모으기는 상징적인 의미만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의 '한달愛저금통'도 비슷한 개념의 상품이다.[* 다만 한달애저금통은 1회 입금 한도가 3만 원, 한 달 최대 30만 원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며, 출금은 월1회 지정된 날짜에 지정된 계좌로 스윙되는 형태로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모계좌에 딸린 서브계좌라는 점과 지정된 모계좌에서만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자동이체 출금이나 카드결제 통장으로의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이자가 지급된다는 점 등의 개념이 비슷하다는 정도가 동일점이다. 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신한의 '한달愛저금통'은 카카오 '세이프박스'나 '케이'의 '남길 금액'보다는 '카카오'의 1개월 만기 '자유적금'과 유사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