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리 (문단 편집) === [[동남아시아]] 커리 === [[태국 요리]]의 "껭(깽)" 및 [[미얀마]]의 "힌"에 해당하는 종류. 베이스가 되는 향신료의 종류는 [[인도]]의 커리보다 적고, 자국의 향신료(칠리 소스나 코코넛)를 결합시키고 수많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나름의 자기 영역을 갖추고 있다. 금기사항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쇠고기도 들어가며[* 불교국가라서 육식을 안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비싸서 못 먹는 경우가 더 큰 이유.][* 사실 인도에서도 쇠고기를 먹는다. 오히려 돼지고기를 더 금기시한다. 당장 국내의 인도식당들만 봐도 소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파는 곳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돼지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파는 곳은 드물다. 그나마 가톨릭 영향을 받은 고아 주의 빈달루 커리 정도가 돼지고기를 적극적으로 쓰는 편. 돼지는 아무거나 먹는 잡식성이고, 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나 유목민들은 이 때문에 초식동물의 고기에 비해 돼지고기를 더럽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했다. 힌두교에서 돼지는 불가촉천민이 먹는 고기 취급이다.] 일반적으로 커리에 들어가면 맛이 없다고 생각되는 해산물도 타이 커리에서는 자주 쓰이며, 매콤새콤한 게 맛있다. 한국에서 먹는 것 처럼 밥과 함께 먹기도 하며, 국수나 각종 육류/해산물 요리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파낭 커리와 허물 벗은 게를 사용한 푸팟퐁 커리, [[마싸만 커리]] 등이 있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커리국을 먹지만 한국에서는 태국 커리보다는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피시 헤드 커리나 칠리 크랩 등은 그래도 유명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