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우유신화 (문단 편집) == 특징 == 연재 초반에는 다소 무리한 설정[* 신적인 존재들이 등장하지만 이들이 비주얼 상으로는 그냥 일반인, 혹은 [[비밀결사]]나 다름 없어서 커피신 얘기가 와닿지 않고, 주인공은 평범함을 추구한다지만 언행불일치한 행적을 보인다. 당연히 주인공의 행동은 일종의 개그 코드지만 당시 한국 독자들 중에는 이해 못하는 의견이 있었던 듯하다. 리하이가 자신이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임을 강조하며 [[스즈미야 하루히]]같은 녀석이 나타나는 '비일상'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요하는 오타쿠 코드가 매우 강하게 나타났기에 그렇다.] 나열 등의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면서 네이버 별점 9점대 중반을 받는 등 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평균이 엄청나게 높은 네이버 별점 특성상 9점대 중반은 엄연히 좋지 않은 점수. 그러나 이후 연재가 본 궤도에 오르면서 마사토끼 특유의 폭풍 같은 [[병맛]] 재미가 유감없이 폭발한다. 게다가 끝자락의 '작가의 말'에서까지 마사토끼와 joana가 깨알같이 만담 개그를 쏟아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읽을 만하다. 만화보다 작가의 말이 더 웃기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joana]] 특유의 그림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단순한 선을 사용한다는 점 등 원작자 마사토끼 본인의 그림체와 꽤 가깝다. 마사토끼가 스토리로 참여한 만화 중에선 가장 비슷한 듯하다. 교복이 [[아즈망가 대왕]]의 동복과 상당히 비슷한 건 특이점. 네이버 웹툰이라는 대세의 바다에서 한없이 마이너한 패러디를 마구 감행하는데, 대부분 담백하게 성공하는 편.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든가 겸디갹[* 겸디갹의 작품 '산낙지를 좋아하는 아이' 패러디가 다소 마이너할 수 있는 패러디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알아보지 않더라도 재미를 느꼈다.]이라든가. 처음에는 마사토끼의 센스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였으나, 마사토끼가 [[http://blog.naver.com/masaruchi/|본인의 블로그]]에 공개한 콘티를 보면 의외로 많은 [[커피우유신화/패러디 및 개그요소|패러디와 개그요소]]가 그림 작가인 joana가 추가하였거나 적어도 둘의 논의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오선지와 홀스타인의 관계나 리하이가 매혹적으로 묘사되는 등, 곳곳에 깔린 [[동성애]] 요소 때문인지 마사토끼는 왠지 [[동성애자]]가 아닌가 의혹을 사기도 했다. [[아냐스타샤(커피우유신화)|가짜 오선지]]의 등장을 통해, 장르가 본격적으로 [[착각물]]로 변경되었다. 이 부분이 늘어진다는 평을 받자, 이런 상황이 한동안 이어질거란 얘기와 함께 사과하는 의미에서 "만약 착각이 없도록 명찰을 서로 달고있었다면"이라는 설정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5533&no=55&weekday=thu|번외편]]으로 순식간에 완결이 나는 스토리를 보여주며 [[유유백서]] 엔딩을 패러디했다. 마사토끼의 말로는 이후 전개가 답답해지면 이걸 보면서 기분을 풀라고. 몇몇 리플에는 "죄송합니다. 다시는 명찰 달라고 하지 않을게요."라는 반응이 나왔다.[* 1화에서 리하이가 처음 본 리베리카에게 이름을 불리자 '명찰을 봤겠지'라고 납득하는 장면 때문에 명찰 없다고 이름을 헷갈리는 것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1화는 리하이가 원래 다니던 학교고 오선지와 조우하는 건 오선지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갔을 때부터이기 때문에 일단 모순은 없다. 그래도 사복 학교도 아닌데 명찰이 없다는 것 자체가 좀 인위적인 설정이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