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로 (문단 편집) == 능력 == 워낙 여러가지 신통력을 가지고 있고 혈통빨도 충만하며 가지고 있는 도구들의 성능도 심히 사기적인데다가, 동료들도 만만찮게 강해서 어지간한 요괴들은 명함도 못 내고 기어야 할 정도. 키타로가 대놓고 "강한 요기가 느껴진다."라고 언급한 요괴도 초반부에만 좀 고전하지 나중에 가면 기어코 발라버리는 무시무시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 이런 키타로를 그나마 몰아붙일 만한 악역 요괴는 [[누라리횬(게게게의 키타로)|누라리횬]]이나 [[백베어드]] 같은 최종 보스급 요괴 정도. 그 능력은 다음과 같다. * [[초재생능력]] [[원자폭탄]]에 맞거나 용암에 빠져도 살아 돌아오고 식물이 되어도 금방 부활하는 놀라운 생명력. [[명계]]나 [[지옥]]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다. 이런 생명력은 [[유령족]] 패시브인지 눈알 아버지도 미약하게나마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다. 혹은 몸의 일부를 잘라냈다가 정신력으로 조종하여 몸의 일부만으로 직접 만나서 상대하기 힘든 적들을 혼내준 뒤 다시 붙이기도 한다. 원작에서 동양 요괴들하고 협업해서 서양 요괴들과 싸우는 에피소드에서는 서양 요괴들을 장거리에서 상대하기위해 오른 손을 잘라서 공격하는데, 스나카게바바(모래할멈)가 멀쩡한 오른손을 자르다니 무슨 짓이냐고 묻자, 다시 붙일 수 있다고 대답하는 장면도 나온다. * 신체 변형 몸을 단순한 물건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커다란 네모난 어묵이나 공처럼 변한 뒤, 방심한 요괴가 다가오면 몸의 일부를 원래대로 되돌려서 목을 졸라죽이거나 치명타를 가한다. 술법의 일종인 듯하다. * 곤충이나 까마귀 등과 대화하는 능력 곤충이나 까마귀 등 작은 동물이나 미물과 대화하여 혼내줄 요괴에 대한 정보를 얻어낸다. 혹은 까마귀가 우는 소리가 세 번 들리고, 땅강아지가 우는 소리가 네 번 들리면 키타로가 등장한다는 소문도 있는 듯 하다. * 요괴 안테나 근처에 모습을 감춘 요괴의 기척을 느낄 때 머리카락의 일부가 안테나처럼 곧추선다. * 머리카락 침 머리카락에 요력을 담아 침처럼 발사한다. 참고로 머리카락은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에 넣으면 타인도 머리카락 침을 사용할 수 있다. 밑의 리모컨 게다와 더불어 키타로를 상징하는 기술. 그만큼 자주 나오고 그만큼 자주 막힌다. 3기, 5기에선 손에 쥐고 칼처럼 휘두르는 장면도 자주 등장했다. 그 외에도 머리카락 자체를 길게 늘려 적을 포박하는 것도 가능하며 4기에서 주로 등장했으나 6기에서도 해당 장면이 공개된 걸 보면 6기에서도 사용 가능한 듯. 몇몇 에피소드에선 요력이 부족해져서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져 대머리가 되는 장면도 있다. 이 대머리가 되는 장면은 실사판에서도 충실히 재현. * 머리카락 그물 머리카락을 길게 늘려서 그물처럼 상대를 포박할 수 있으며, 원작 기준에선 바다장님의 부하인 요괴 상어를 물리칠 때 사용하거나, 요괴대재판 편에서 키타로에게 원한이 있던 요괴들이 몰려올 때 발을 전부 묶어버려서 역관광시키기도 했다. * 리모컨 게다(리모컨 나막신) 키타로가 신고 있는 [[게다]]를 투척하는 기술. 이름 그대로 날리면 자유자재로 방향을 틀고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 신묘한 신발. 눈알 아버지 말로는 뇌파를 통해 조종하는 것이라고 하며, 발이 아닌 손으로 던져도 조종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선 게다를 신은 채 회전하는 스크류 킥도 쓰긴 하나 사용빈도는 낮다. 아예 게다를 손에 끼워 글러브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실사판 영화에선 갓 태어난 키타로가 손수 제작한 걸로 나온다.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원작에선 불명. 사실 원작에서는 신체 일부(대부분 오른손)를 자른 다음 뇌파로 조종해서 공격하기도 하는데, 애니화되었을 때 리모컨 게다로 순화된 것이기도 하다. * 영모 조끼 키타로의 힘의 원천으로 조상 대대로 전해져 왔다. 유령족의 선조들이 죽을 때 남기는 '영모'라는 [[영혼]]으로 된 실이 모여 만들어진 조끼라고 눈알 아버지가 언급한다. 원작과 묘지의 키타로에서 이 영모 조끼 덕분에 키타로가 사후세계와 이승을 넘나드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주로 타인을 포박하는 데 쓰이지만 원거리 공격을 쳐내거나 아예 타격용으로 쓰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가끔 영모 조끼로 포박당해도 기어코 영모 조끼를 찢거나 탈출하는 요괴도 적지 않은데 이런 요괴들은 작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한 요괴들이 대부분이다. 일단 방어력은 작중에서 탑급을 달리기에 키타로를 적대하는 요괴들이 영모 조끼에 공격이 막혀 역관광 당하는건 익숙한 전개. 6기 애니메이션에서는 뾰족하게 변형시켜 창처럼 만들거나 팔에 둘러서 파괴력을 증가시키는 글러브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 [[위액]] 입에서 직접 뿜어내 장애물이나 상대를 녹이거나, 거대한 요괴에게 밟혔을 때 흘러나와 역관광시키는 자동 방어 장치로 사용된다.[* 예로, 808 너구리들의 수하인 교룡(요괴수)이 키타로를 밟아 납짝쿵으로 만들었다가 발부터 녹아버려 뼈만 남아 끔살당했다.] 문제가 있다면 너무 강력한 나머지 키타로 본인도 위액을 뒤집어쓰면 녹아버릴 수 있다는 것. * 체내 전기 키타로의 필살기격인 기술로 말 그대로 체내에서 흐르는 [[전기]]를 내뿜는 기술이다. 어지간한 요괴들은 일단 맞으면 반쯤 무력화 되는 강력한 기술. 하지만 손가락포와 비슷하게 체력이 크게 소모되는 약점이 있다.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5기에선 초반부 한정 필살기로 쓰인다. 보통 대상 하나에게 전기가 집중되는 형식으로 쓰이지만 키타로가 분노하거나 일시적으로 요력이 증폭된 상황에선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줄 정도로 강력해진다. * 체내 원자로 몸 속의 생체 원자로를 이용해 몸에서 열을 내거나, 입에서 직접 열기를 뿜어낼 수도 있다. 설남, 설녀, 눈꼬마 등의 얼음 요괴들의 공격으로 얼어버렸을 때 열을 내서 얼음을 녹여버린 뒤, 입에서 열기를 뿜어내 얼음요괴들을 녹여버린 적도 있다. * 카멜레온 혀 혀를 카멜레온처럼 늘려서 적을 포박할 수 있다. 원작 기준에선 인간 아이를 납치하면서 리모컨 나막신을 강탈해 도망치려던 [[마쿠라가에시]]를 이 기술로 붙잡기도 했다. * 독만쥬 체내의 노페물이나 오염물질들을 뭉쳐서 독만쥬를 만들어낸다. 먹은 요괴는 죽는다. 1년에 한번 정도 밖에 못만든다는 듯 하다. * 영혼을 봉인하는 그림 대상에게 72개 혹은 108개의 질문을 하며 점을 찍는다. 그리고 선을 순식간에 이어 요괴의 형상을 그려낸다. 그림이 완성되면 요괴의 영혼은 그림 속에 갇힌다. 퇴치가 불가능[* 키타로의 역량을 한참 넘어섰거나, 쉽게 부활하거나, 육체와 영혼을 분리하는 재주를 지녔거나 등]한 요괴를 봉인할 때 쓰는 술법. * 손가락포 원작과 1기에서는 '''손가락 자체를 발사하는''' [[그로테스크]]한 기술이였다. 발사된 손가락은 다시 자라난다고 한다. 5기에서는 작중 눈알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으며 손가락에서 강력한 공기탄을 발사하는 기술로 등장한다. 마치 [[발칸포]]처럼 양손 열손가락에서 연사되는 형태. 공기를 사용하는 만큼 머리카락 침과 달리 무제한적이지만 많은 요력이 소모된다. 키타로가 반쯤 폭주해 손가락 포를 난사한 결과 요력이 다 떨어져서 일시적으로나마 죽어버렸을 정도. 이쪽도 체내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 강력한 요괴들을 상대로 사용한 필살기격 기술. 6기에서는 연발식이 아닌 강력한 한 방 형태로 공기가 아닌 에너지 같은 것을 쏘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며 주요 필살기로 사용된다.[* 발사 자세가 [[유유백서]]의 [[우라메시 유스케]]가 쓰는 영환과 똑같아서 네타거리가 되는 중.] 다만 27화에서 5기처럼 연발식으로 쏘는 모습도 나온 걸로 보아 출력 조절이 가능한 모양. 59화에서는 손가락 5개로 한번에 5발을 쏘는 장면도 나왔다. 눈알 아버지도 사용 가능하며 이쪽은 [[노자와 마사코|성우 보정]]도 있어서 [[가메하메파]]처럼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 6기에서 이걸 맞고 무사했던 요괴는 거의 없다. * [[오카리나]] 단어 그대로 평범한 오카리나처럼 생겼지만 끝부분을 창처럼 날카롭게 만들어 휘두르거나 찌르는게 가능한 도구. 로프처럼 상대를 휘감아 포박하는 용도로도 사용하며 평범하게 오카리나처럼 불어서 동료 요괴(주로 [[잇탄모멘]])들을 호출하는데도 쓰인다. 3기와 4기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해 3기, 4기 키타로를 상징하는 도구. 3기에선 끝부분을 칼처럼 늘려 찌르거나 베는 용도로 많이 썼고 4기에선 끝부분에서 줄을 사출해 상대를 묶거나 자신을 고정시키는 등 [[채찍]]과 같이 서포트 적인 용도로 많이 썼다. * 옥염난무 5기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 지옥의 힘을 노린 서양 요괴들과의 싸움에서 지옥의 열쇠를 갖고 있던 아야마 일족의 소녀 미우가 키타로의 몸에 전한 지옥의 열쇠를 개방해 지옥의 불길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이다. 키타로의 [[초필살기|초필]]급 위상을 가지고 있다. 5기 애니메이션에서 미라 요괴 발몬드를 상대할 때 처음 각성해 자신을 신나게 관광태운 발몬드를 역으로 보내버렸을 정도이며, 메두사를 태워 죽이거나, 뱀파이어 백작을 쓰러뜨린 스킬로 강력하게 묘사된다. * 무뢰침 옥염난무와 마찬가지로 5기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온 기술로 백베어드와의 싸움에서 새롭게 개방한 또다른 지옥의 힘. 키타로의 머리카락이 은색으로 변하고 더욱 뾰족뾰족해지며[* 헌데 이 모습이 어째 [[누라 리쿠오|다른 작품의 어느 요괴 조직의 총대장]]과 비슷하다.] 머리카락 침을 더욱 자유자재로, 더 강력하게 구사할 수 있다. 벡베어드의 몸 안에 갇혀 있던 키타로가 그 힘을 개방하자 단숨에 전황이 역전되고 벡베어드로 하여금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나게 했을 정도. * 사람을 다른 사람의 내면세계로 들여보내주는 능력 [[요괴워치]]의 극장판 [[섀도사이드 도깨비왕의 부활]]과 콜라보했을 때 보여준 적이 있다. 극장판의 내용을 위해 넣은 극장판 한정 능력으로 보인다. 단순한 연출일 수도 있지만 5기 엔딩에선 일종의 [[거대화|거인화]]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마다 소소하게 설정이 다른만큼 위의 언급된 기술들 중 일부는 특정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정으로 등장한 기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