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자니아 (문단 편집) === 종교 === 2020년 통계에 의하면 [[기독교]] 63.1%, [[이슬람]] 34.1%, [[무종교]] 1.5%, 토착신앙 1.2%, 기타 0.1% 추산. 기독교 내부에서는 [[가톨릭]]이 [[개신교]]보다 살짝 많았으나 2015년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가 27.7%, 가톨릭이 25.6%로 개신교가 가톨릭을 추월했다.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이슬람 내부에서는 탄자니아 무슬림의 종파가 [[수니파]] 40%, [[시아파]] 20%, [[아흐마디야]] 15%라고 추산했다. 2020년 [[https://www.thearda.com/world-religion/national-profiles?u=219c#S_2|연구]]에 따르면 수니파가 대다수, 시아파가 극소수 남아 있다고 한다. 국부 [[줄리어스 니에레레]]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모두를 포용하는 정책을 펼쳐 대부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다종교가 분포한 다른 나라들과 비슷하게 이슬람 공휴일(이드 알 피트르, 이드 하지, 무함마드 생일)과 기독교 공휴일([[크리스마스]], [[부활절]] [[금요일]], 부활절 [[월요일]], [[박싱 데이]])이 모두 공존하고 있다. 대신 크리스마스가 토요일, 일요일이거나 다른 이슬람 공휴일들과 겹쳐도 공휴일이 연장되지 않는다. [[기독교]]와 토착신앙이 많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드물게 [[무슬림]]이 꽤 많은 나라이다. 이는 탄자니아가 백 년이 넘게 [[아라비아]] 동남부 [[오만]]의 이슬람 왕조가 존재한, 더불어 남동부에서 거의 유일한 이슬람 국가였던 잔지바르 술탄국(Usultani wa Zanzibar) 때문이다. 과거에 넘어온 인도계와 예멘계 탄자니아인들의 영향으로도 이슬람교도과 꽤 있다. [* 아랍계 탄자니아인들은 대부분이 무슬림이고 인도계 탄자니아인들도 무슬림들이 많다. 이들은 탄자니아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의 복장에 관해서도 보수적이라 여성 [[국회의원]]이 꽉 끼는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쫓겨난 적도 있다.[[https://www.news1.kr/articles/?4329940|#]] 서구권과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청에서 온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상당한 숫자의 기독교도가 있는데[*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이 골고루 뒤섞여 있다.] 전통적 무슬림들, 토착 신앙 신자들의 공존과 부족 간 문제, 독자적인 역사와 주체의식을 가진 잔지바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이웃 나라와 달리 내전 문제에 휘말리지 않은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 단 [[잔지바르]]에서는 거주민 다수를 차지하는 무슬림과 기독교 등 소수종교들 간의 종교갈등이 심심하면 터져나온다. 2015년 대통령 선거 때 가톨릭 신자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잔지바르에서는 폭동까지는 아니지만 며칠 동안 데모가 일어났었다. 선교사나 그리스도인에 대한 공격도 잔지바르에서는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탄자니아 독립 초기에, 잔지바르는 분리독립 움직임이 있었으나 니에레레 정부의 끈질긴 설득과 '탄자니아인' 의식(Ujamaa-우자마) 전파를 통해 평화롭게 문제를 봉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