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문단 편집) === 기후 === 토론토는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 [[냉대 습윤 기후]](Dfa[* ECWMF 기준 Dfb이다.])에 해당한다. [[눈(날씨)|눈]]이 많이 오는지라 5월 초에도 가끔 눈발이 날리는 경우가 있다.[* 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창단 첫 홈경기에서 눈발을 맞고 경기를 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돔구장이라 그런거 없다. [[허구연]] 의문의 1승?--] [[겨울]]이 길어서 10월 중하순이면 벌써 겨울 외투를 입기 시작, 다음해 4월 부활절은 지나야 외투를 벗을 정도. 그러나 겨울이 그렇게 극단적으로 춥지는 않다. 1월 평균 기온은 -3.7도로 [[동두천시]]와 비슷하며, 7월 평균기온은 22.3도로 여름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렇게 많이 춥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연 평균 기온은 9.4도로 [[함경남도]] [[함흥]]과 비슷하다. 2021년 기준 최근 몇 년간은 큰 한파가 없어서 [[서울]]보다 덜 추우면 덜 추웠지 더 춥진 않았다.[* 사실 유럽이나 북미 등 외국은 겨울이 극단적이 아니나 여름이 극단적이고 반대로 한국은 여름이 극단적이 아니나 겨울이 극단적이다.] 문제는 추위 그 자체가 아니라 [[겨울]]이 한해의 거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굉장히 길다는 것이다. 덕분에 겨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곳. 가끔 유학원들이 토론토는 한국과 비슷한 기후를 보인다고 하는데 길게 지속되는 겨울만 놓고 보면 사실이 아니다. 게다가 [[눈(날씨)|눈]]이 한번 오면 정말 미친듯이 오기 때문에, 스노우부츠는 필수다. 여행을 오기 가장 적절한 시기는 5, 6, 9, 10월 정도이다. 7~8월도 [[여름]]이긴 하나 한국의 더위에 비하면 [[온도]]도 낮은 편이고 [[습도]] 자체가 낮아[* 8월 한더위때 1~2주 정도 습기 찬 날씨가 찾아온다.] 나쁘진 않은 날씨이다. 다만 [[자외선]]이 굉장히 쎄기 때문에 밖에 자주 돌아다니는 여행자라면 주의. 9월은 중순부터 선선해서 10월 중순에서 말까지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10월 말부턴 본격적으로 겨울이 온다는걸 알 수 있을정도로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진다. 4월은 [[비(날씨)|비]]가 정말 자주 오는 우기이다. 일주일 내내 해가 잘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북미가 대부분 그렇듯이 사람들이 웬만한 비는 우산 없이 맞고 다닌다. 가끔씩 [[온타리오]]에 [[토네이도]]가 오는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한 자연재해 급의 기후는 없다. 눈도 많이 온다고는 하지만 도시가 마비될 정도로 폭설이 며칠간 지속되는 건 매우 드문 지역이다.[* 물론 눈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 것도 한몫 한다.] 한국처럼 장마로 인한 비 피해도 드물다. 캐나다하면 엄청 추운 나라라는 선입견이 강해서인지 엄청 추울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겨울이 무지막지하게 길다는 것을 제외하면 여름도 [[서울]]보다 선선한데다 겨울의 평균 온도 자체도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라 예상보다는 온화한 기후라고 느껴질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