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가스 (문단 편집) == 부성애? == 한편 파라가스가 다른 사이어인들과 달리 부성애가 강했다는 견해가 있는데, 아들인 [[브로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걸며 베지터왕에게 간청했고, 자신의 음모를 밝힐 때도 '나와 '''브로리의''' 제국'이라고 계속 브로리를 강조하며, 혼자서 도망칠 때도 브로리를 동정하는 등, 가족관념이 거의 없는 사이어인에게 걸맞지 않은 강한 가족애를 보이기 때문. 또한 극장판 2탄에서 브로리가 지구까지 타고 온 [[어택볼]]도 사실은 파라가스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시 같이 탈출하기 위해 준비해뒀던 브로리용 어택볼이다.[* 파라가스의 계획 자체가 [[구모리 혜성]]이 닥쳐오면 신혹성에 베지터만 남겨둔채 자기들은 도망치는 것이었기에, 실질적으로 브로리용으로 준비해둔 것이 '''맞다'''. 물론 브로리도 이를 숙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빈사 상태에 지구가 어디에 있을지도 모를 브로리가 지구까지 도착할 수 있었던 것도 사전에 행선지를 지구로 정해두었기 때문. 극장판 작가가 트위터에서 받은 질문에 "파라가스가 준비해었던거 아닐까요?"라 답했다.] 사실 굳이 위와 같은 사례를 따지지 않더라도, 스스로도 제어가 되지않아 폭주 시 분명한 생명의 위협이 되는 브로리를 거의 성인이 되기까지 버리지 않고 데리고 키운 것만 하더라도 사이어인으로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다.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유아 시점부터 브로리는 완전히 파라가스의 컨트롤 하에서 벗어나 있었고, 브로리의 그날 기분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매일이 계속되었을 것이다. 젊은 시절 이후에 생겨난 몸 이곳저곳의 흉터가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음을 증명한다. 본래 묘사되오던 사이어인의 성격이라면 진작에 육아를 내팽겨치고 도망가거나, 자는 틈에 제어를 넘어 아예 죽여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그럼에도 파라가스는 브로리를 성인까지 키워냈고, 설령 친아들을 제어해 도구로 두는 일이 있어도, 브로리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자기 자식에게 살해당한 그의 최후는 이를 짚고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자식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베지터왕]]에게 공격당해 죽어가는 와중에도 브로리를 '''포기하지 않았던''' 덕분에 별의 폭발에서 각성한 아기 브로리가 '''둥근 배리어'''를 쳐서 '''함께''' 살아남았다. 세월이 흘러 가짜 신 흑성 베지터에서 브로리는 Z전사와 싸움도중 마지막 순간에는 브로리를 '''포기하고''' 도망치려고 한 것 때문에 '''둥근 포드'''에 압살당해서 '''홀로''' 죽고 말았다. 이는 이후 등장하는 공식 매체에서도 부각되는 모습이 많으며, 대표적으로 [[폭렬격전]]에서 이대로는 브로리마저 잃고 말 거라며 두려워하며 브로리를 데리고 도망치거나, [[암흑마계]] 미션에서 베지터왕 : 제노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미안하다 브로리 널 구하러 가지 못하겠구나... 하지만 복...수...는......"'''이라며 마지막까지 브로리를 신경쓰는 모습 등으로 재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