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로스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이 기숙사에 도착하자 대뜸 튀어나와 "나, 스스로 선택하였으니 어떠한 결말이라도 받아들이겠다."라는 계약의 서명을 요구한다.[* 이 때 주인공의 이름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서명을 완료하면 마치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줄 알았던 소년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거대 쉐도를 격파하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오직 만월의 [[쉐도타임]] 때만 주인공의 방에 나타나 다음에 일어날 싸움의 일정에 대해서 귀띔해주던 중, 파를로스라는 이름을 알려주고 인연을 맺게 된다. 세 번째 거대 쉐도와의 전투가 일어나기 며칠 전에는 주인공에게 [[야마기시 후카|새롭게 힘을 각성하는 자]]가 있으며 주인공과 그 일행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힘이 될 것이라고 충고하고서 모습을 감춘다. 여섯 번째 거대 쉐도 전에서는 주인공이 동료를 잃어버린 상실감에 같이 슬퍼해주면서도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이야기가 후반부에 이르면 이 소년의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