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팔이 (문단 편집) === 여론 조작 === 2014년 10월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이들도 다소 위축되었다. 판매량이 줄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 기회에 폰팔이에 대한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악덕 폰팔이들이 인터넷상에 주둔하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팔이 형제인 [[용팔이]], [[동팔이]]나 [[차팔이]]를 욕하는 게시물에는 동조하여 실컷 욕을 퍼붓다가 폰팔이가 욕을 먹는 게시물에 출동해서 '폰팔이 욕하는 너는 직업이나 있냐? 무직 아님? 무슨 직장인지 얘기나 해봐라', '휴대폰 판매사를 폰팔이라고 부르는 것은 군인을 [[군바리]]라고 깎아내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휴대폰 판매사를 믿었다가 발등에 도끼 찍힌 게 아니라 '''[[적반하장|본인이 무식해서 정보가 없는 탓이고]]''' 결국 사전 조사가 없었기 때문에 비싸게 사는 것이다.', '사기죄로 고소하시던지.' 등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며 욕 먹을 상황을 자초한다. 물론 소비자가 사전 조사 없이 와서 정보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래서 순진한 소비자한테 반쯤 사기치는 게 자랑처럼 말할 일인가? 이들은 자기들이 왜 휴대폰 판매사, 또는 권매사라는 멀쩡한 이름을 두고 폰팔이라고 불리는 지 이해를 못 하거나 아예 '나는 떳떳한데 왜 남들이 나를 욕하나? 지가 뭔데?' 라고 착각하고 있다. 편의점과 비교를 해보자. 편의점이 마트에 비해서 비싸다고 해서 편의점 점장들이 편팔이라고 욕 먹던가? 편의점이 고객한테 사기를 치던가? 폰팔이, 차팔이, 용팔이, 동팔이 같이 무슨 팔이라는 이름이 붙은 직군을 보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떠한가? 싸구려 물건을 비싸게 후려치고 독박 씌우는 모습. 게다가 시세에 밝지 못한 순진한 청년, 연로해서 판단력이 흐려진 노인들에게 더한 바가지를 씌우면서 뒤에서는 주판알 튕기는 그런 모습이다. 애초에 특정 직업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박힌다는 것이 누구 한 명이 앞장서서 부른다고 해서 이루어질 일인가? 절대 아니다. 악질 핸드폰 판매사들이 오랜 세월 쌓아올린 악명이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것이다. 물론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그러나 반쯤 사기치는 업장이나 업종을 좋게 볼 소비자는 아무도 없다. 일부 선량한 사장님이 있다는 이유로 상당수가 악덕 폰팔이인 자신들의 집단이 선량한 집단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펼친다. 99명의 악인과 1명의 선인이 있다면 그 100명의 집단은 그냥 악한 집단이다. 양심적으로 장사 제대로 하는 핸드폰 판매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 한 두 명 있다고 폰팔이들이 전반적으로 건전한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