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팔이 (문단 편집) === 특정 제품 편중 === 폰팔이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단말기를 팔았을 때 판매자에게 떨어지는 이익인 [[리베이트]]가 크지 않은 [[iPhone]]보다는 다른 회사, 타 기종의 폰을 권유하는 편이다. 과거에는 주로 [[팬택 베가 시리즈]] 제품의 리베이트가 많이 남다 보니 편중되어 있었다. 베가 시리즈의 리베이트가 많이 남는 이유는 [[팬택]]이 자사 제품을 덤핑이라도 하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약하고 [[이동통신사]] 입장에서 거대한 2개 제조사보다 그나마 만만한 팬택에게 공급가 후려치기를 해서 개당 공급가를 마구 낮추기 때문이다. 팬택처럼 SK텔레시스나 [[화웨이]], [[KT테크]]에도 비슷한 짓을 했었다. 그나마 이들은 소수 기종을 제외하면 특정 통신사 독점공급인데다 모기업의 지원도 있는지라 그 정도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다. 팬택이 [[베가 아이언 2]]와 [[베가 팝업 노트]]를 출시한 이후 구 기종 보상판매를 실시하자 물량을 받지 않겠다는 뻔뻔한 행태를 보여준 것에서 이들이 [[중소기업]]을 만만하게 본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린 셈이다. 애초에 친자뻘도 아니지만. [[iPhone]]을 사러 간 소비자가 폰팔이의 말빨에 넘어가 [[팬택 베가 시리즈|베가]]를 출고가에 사오고,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상품을 출시했을 때의 출고가로 판매하는 등 X팔이 시리즈다운 행태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왜냐하면 아이폰, 갤럭시 같은 인기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1년도 지나기 전에 단종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1년 주기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초에 단말기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생산 중단, 전량 회수하기 때문이다. 사실 애플 아이폰이나 1년 정도 주기이고 다른 폰은 1년에 프리미엄 기종만 2개씩 나온다. 삼성의 경우 [[갤럭시 S 시리즈]] 2~3종[* 예외적으로 S10은 소형(e), 기본, 대화면(+), 초대화면 5G 모델 구성이었으며, S20 FE는 브랜드만 빌려온 것에 가깝다.]과 [[갤럭시 Z 시리즈]] 2종이 약 6개월 단위로 교대로 나오고, LG도 [[옵티머스 G]] 시리즈 이후 G/V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었으나, LG는 휴대전화 사업을 중단했으며 애플의 iPhone은 글로벌 출시 기준[* 한국에서는 3G와 3GS가 같이 출시되었지만 두 모델의 연관성은 구형-신형이 아닌 저가형-고가형 격으로 취급했었다.] 매년 1종씩 출시했었지만 2014년부터 연간 출시 기기가 2개로 늘어났다 싶더니 2020년을 기점으로 하반기마다 최신 모델이 4개나 나온다.[* 물론 한꺼번에 나오는 것으로, 비슷한 기종명에 기본형/기본형 대화면(13까지는 기본형 미니)/고급형/고급형 대화면이라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나온다.] 가장 백미는 팬택으로, 무슨 3개월에 1개씩 신모델이 나오곤 했지만 2014년 이후로는 사정이 정말 안 좋아져 스카이 아임백을 무려 1년 7개월만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비 주류폰들은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를테면 [[옥션]], [[뽐뿌]] 같은 곳. 간혹가다 1년 지난 제품이 판매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나마 이런 제품은 수요가 없다 보니 폰팔이들도 알아서 저렴하게 내놓지만, 노인 같이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를 상대로 구형 기기를 미친 듯이 비싼 가격에 팔아치우기도 해서 문제다. 아무래도 70~80대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브랜드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출시한 지 2년이 지나 가격이 많이 떨어진 구형 플래그십 제품이나 기능이 열악한 저가 제품도 '삼성'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비싼 가격에 구매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