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어쓰기 (문단 편집) == 풀어쓰기용 자형 == 현행 한글 자형은 모아쓰기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풀어쓰기를 하면 필요없는 빈 공간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다. 만약 풀어쓰기가 주류가 된다면 글자들의 폭을 줄여서 글의 길이를 현재 모아쓰기 이상으로 줄일 수 있다. 기존의 모아쓰기인 2칸보다 더 적은 1칸([[반각]]문자[* [[한컴오피스 한글|한컴 오피스]]에서 한글도 반각문자로 변환할 수 있다.])만 차지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파일:외솔.png]] 가독성을 위해 풀어쓰기 주창자들은 한글 글자꼴 자체를 [[로마자]]나 [[키릴 문자]]처럼 변형하는 것까지 고려했다. 외솔 [[최현배]]가 고안한 풀어쓰기용 글자꼴. 극단적으로 개조한 탓에 완전 다른 문자로 보일 수준. 예문은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겉표지보다[* 조사를 띄워 쓴다.] 큰 몇 향수류'라고 쓰여있다. ㅘ, ㅝ 등 이중모음에 들어가는 ㅗ, ㅜ 위에는 키릴문자의 й처럼 breve를 달았고, 'ㅏ이/ㅓ이'외 'ㅐ/ㅔ'의 구분은 ㅣ에 해당하는 글자 모양을 다르게(전자는 소문자 [[L|l]]처럼 길게, 후자는 터키어의 점 없는 [[I|i]](ı)처럼 짧게) 하여 구분하였다. 대문자는 영락없는 [[키릴 문자]]다. [[파일:Neohpen.png]] 위와 같은 최현배의 변형안은 너무 심하다는 이유로, 한글의 기존 글자꼴 자체를 최대한 유지한 [[http://ko.wikipedia.org/wiki/%EA%B8%B0%EC%9A%B8%EC%97%AC_%ED%92%80%EC%96%B4%EC%93%B0%EA%B8%B0|기울여 풀어쓰기]]라는 것도 고안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