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닛사이드 (문단 편집) === 방어구 === '''스탠다드 엑소수트''': 캐릭터 리스폰 될때 기본으로 입고 있는 공짜. 권총 슬롯 1개, 소총 슬롯 1개, 아머 50점,[* HP는 100점이 기본이고 HP가 변하는 일은 드물다. 인구 수가 적어서 불리할때 보너스로 받거나, 임플란트, 블랙옵스 같은 특수 세력이 아닌 이상 HP를 능동적으로 바꾸는 경우는 없으므로 HP는 100 고정으로 생각해두자.] 장비칸 9x6. 공짜. 장비칸도 작고, 아머도 약하고, 어쨌든 그냥 공짜로 주는 리스폰 기본 속옷 같은 것이다. 리스폰 했는데 장비 터미널을 적이 다 뽀개놓고 리스폰 룸까지 밀고들어왔을때 서프레서 쏘면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어질 엑소수트를 공짜로 주니까 이것만 입고 싸우는 일은 거의 없다. 장점은 갑옷 중에 가장 가벼운 만큼 기본 이동 속도가 좀 빠른 편이라는 것. 하지만 스치면 사망이므로 이거 입고 싸울 일은 없다. '''어질 엑소수트''': 권총 슬롯 2개, 소총 슬롯 1개, 아머 100점, 장비칸 9x9. 공짜.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드라이버는 무거운 갑옷을 못입는데, 어질 아머가 차량 드라이버가 입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갑옷이다. 스탠다드보다는 방어력이 있어서 한방 정도는 더 막아주지만, 전면전에 나서기에는 좀 부족. 기동성은 스탠다드보다는 떨어져도 다른 갑옷보다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엄청 좋은 파일럿은 비행기 몰고 가다가 뚝 떨어져서는 어질 입은 채로 적을 기습하기도 한다. 물론 그런때라도 헤비 어설트는 필수. 그리고 공짜라는 점도 좋다. 참고로 이동 속도는 점프력이기도 해서, 리인포스드 입고 점프로 올라가지 못하는 턱이나 난관을 어질 입고는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리인포스드 엑소수트''': 권총 슬롯 2개, 소총 슬롯 2개, 아머 200점, 장비칸 12x9. 필요 인증 점수 3점. 장비칸도 널럴하고, 주무기도 두가지 가질수 있기 때문에 보병으로 싸울거라면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아머 200점의 차이는 꽤나 크다. 소총 슬롯 하나는 중거리 소총이나 헤비 어설트, 다른 하나는 대전차 무기나 썸퍼 같은 특수무기를 고르고, 권총 슬롯에 회복 주사와 갑옷 수리를 넣는다든지. 넓은 장비칸을 살려서 지뢰를 깔때도 유용. 이동형 리스폰 차량인 AMS에서 입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보병 갑옷. 하지만 일반 갑옷 중에서 기동성이 가장 떨어지고, 이 갑옷을 입고 조종석에 탈 수 있는 차량의 수가 적다. ATV, 버기 종류, 외계인 차량, 그리고 선더러 계열 대형 장갑차만 리인포스드 입고 조종할 수 있다.[* 거너나 승객으로 탈때는 리인포스도 문제없다.] '''인필트레이션 수트''': 권총 슬롯 1개, 소총 슬롯 없음, 아머 0점, 장비칸 6x6. 인증 점수 2점. 일명 인필 수트. 투명해지는 스텔스 갑옷이다. 이거 입고 B 키 누르면 투명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안보이지만 움직일때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서라면 잘 안보이지만 가까이에서는 움직일때 뭔가 움직이는게 보인다. 또한 다크비전 임플란트를 발동하면 보인다. 이거 입은 사람을 "클록커"라고 부른다. 스피드가 스탠다드보다 빠르고, 매우 민첩하며 잘 안보이기 때문에 정찰과 잠입용으로 유용하다. 하지만 갑옷 방어력이 아예 없기 때문에, 전면전에 나서는건 자살행위. 철저하게 유격전 용이다. 게다가 장비칸도 너무 작아서 장비 얼마 갖추지도 못한다. 무기는 권총칸 하나 뿐이기 때문에, 어질 수트나 대미지 입은 리인포스드 상대로는 등 뒤에 붙어서 권총 연사 혹은 MAX를 제외한 보병 갑옷 5번인 나이프로 푹푹 찔러 잡는 정도가 한계다. 조용히 적 등뒤로 스쳐지나가면서 원격폭탄을 깔아놓고 터트려 폭사시키거나, 안보이는 점을 살려 잠입 작전에서 적 터미널을 해킹하거나 죽은 아군 근처에 숨어있다 적이 안보는 사이에 부활시키고 수리해주고, 방심하고 정지한 채로 서있는 적 차량을 해킹해서 빼앗는 식으로 활약하는게 일반적인 용법. 전면전 보다는 지휘를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CR 높은 지휘관들도 인필 수트를 애용한다. '''메카나이즈드 어설트 엑소수트'''(약칭 '''MAX'''): 무기는 기본 장착된 것 1종 뿐(나이프도 없음), 아머 650점. 각 갑옷 별로 인증 점수 3점씩이 필요하지만, MAX 3종 세트 인증인 Uni-MAX는 6점에 살 수 있다. 보병 장갑복 중 가장 튼튼하고 가장 특수한 것으로, 갑옷에 무기가 기본 장착돼있는 외골격 강화 장갑복이다. 국가 별로 3가지씩이 있는데 각각 대인(AI), 대차량(AV), 대공(AA) 무장을 갖추고 있다. 이동 속도와 기동성(회전 속도)이 가장 느려서, 인필수트 입으면 MAX 등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 MAX는 인필 발견도 못할 정도다... 하지만 자동 이동인 q 키를 누르면 런 모드라는 것이 발동해서, 전방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린다. 자동차보다 조금 느린 정도의 스피드라서 차 안뽑고 MAX 입고 뛰는 사람도 있다. 런 모드 중에는 선회 속도가 더한층 느려지고, 무기 발사도 안된다. 다른 이동 방향키를 누르면 런 모드 종료하고 천천히 달리다가 정지. 무장의 위력은 보병 중화기에 필적할 정도로 강력하고, 아머도 크고 해서 잘만 쓰면 보병전에서 아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대차량전에서도 주력전차가 아닌 이상 무시못할 위력이며, 대공 무기의 위력도 대단히 높다. 이 말만 들으면 되게 강해보이는데, 사실은 아니에요. 걸어다니는 관짝임. 차량 탑재 무기에 맞아도 금방 터지니 대차량전에 나서는 것은 자살 행위. 보병 잡는 것도 마음만큼은 쉽지 않아서 "Incoming MAX Units!" 하는 외침 소리가 나더니 잠시 후 대전차무기와 데시메이터가 날아든다. 맥스 장갑복의 아머는 보병 일반 화기에는 강한 편이지만 대전차 무기에는 약하고, 대부분의 전문 그런트 보병들은 보조무기로 대전차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터라 컨트롤 여부에 따라 근접전에서 리인포스드 보병 두셋 잡으면 분투한 것이다. 갑옷 하나가 한가지 용도에만 주로 쓰이고 다른 용도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리 잘못찾아가면 할일이 없거나 금새 사망하기 십상. 게다가 AMS에서는 MAX로 갈아입을 수 없기 때문에 기지 아니면 타워에서만 입고 나설수 있다. 다른 무기는 커녕 다른 장비 장착도 못하고 갑옷에 달린 무기만 써야 한다. 게다가 한번 뽑으면 같은 갑옷을 다시 뽑는데 3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 AA 맥스는 딴데 눈 돌리지 말고 높은데 차량 잘 오지 않고 항공기 잘 오는데에서 모기나 리버 잡을 생각 하고, AV 맥스는 적 차량하고 싸울 생각 말고 (대체로 차량 쪽의 무기가 위력이 크고 사거리도 길고 기동성도 좋으니까!) 아군 차량이 잡는 적 차량에 거들어주거나, 적 MAX를 노려라. 사실 AV MAX는 무기가 대차량용으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이지 차량에게 강하다는 말이 아니다. AV MAX의 가장 훌륭한 먹잇감은 적 MAX. 보병 상대로도 싸울수 있으나 생각보다 큰 위력은 발휘 못한다. AI 맥스는 보병 상대로 꽤 활약하지만 AV 맥스 나오면 비실댄다. 자기 자리 잘 찾아가고 몸 사리며 V-N-R(We Need Repairs!) 빨리 누르는게 장수의 지름길이다. NC의 MAX는 복부가 통통하게 생겼다(…). 뭐 NC 무기 못생긴 거야 하루이틀 일 아니지. 특수 능력으로 푸른색 에너지 실드를 치는 능력이 있어서 타 국가보다 생존률이 높다. 대공형 '''스패로우'''는 소형 유도미사일을 발사하는데 한 탄창 12발에 긴 유도거리와 빠른 발사속도를 자랑한다. 한방의 위력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마지막 한방을 못맞춰서 격추 못하는 일이 종종 있다. VS 대공 MAX에 비해 한번 락 걸고 발사했으면 계속 알아서 쫓아가는 끈질김이 장점. 1차 발사 모드는 유도 모드, 2차 발사 모드는 무유도 모드인데 무유도 모드는 유도 경고도 울리지 않고, 사거리도 조금 더 길다. 하지만 탄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고 스플래시 범위도 좁으므로 보병을 근접방어 하거나 안전한 위치에서 원거리 사격할때 외에는 2차 모드는 별로 쓸모 없는 편. 대차량형 '''팰콘'''은 직선으로 날아가는 유탄을 발사하는데, 발사속도가 꽤 준수하고 비행속도도 나쁘지 않은 직사화기라는 것 덕분에 대차량, 대MAX 뿐만 아니라 근거리에서 항공기, 보병 상대로도 꽤나 위력적. 대보병형 '''스캐터캐논'''은 샷건을 달고 있다. 이 샷건이 3가지 모드가 있는데, 첫번째 모드는 연사속도가 빠르지만 산탄 분포도가 넓어서 아주 근거리에서만 쓰고, 두번째 모드는 분포도가 조금 줄어드는 대신 연사 속도가 줄어들고, 세번째 모드는 분포도가 가장 좁지만 연사 속도가 가장 느리다. 첫번째 모드로 놓고 달라붙어서 막 쏘면 퍽퍽 죽어나간다. TR의 MAX는 무기가 양 팔에 달렸고, 다리에 앵커 박는 능력이 있다. 앵커 박으면 이동을 못하지만 연사속도가 두배 가량 올라간다. 그래서 기지 뒷문 같은 긴 통로에서 TR 맥스들이 앵커 박고 대기하고 그 뒤에 수리 붙어있으면 진짜... 또한 오버드라이브라는 특수 능력이 있는데 (즉 특수능력 2가지. 덕분에 오버드라이브 생겼을때 되게 말이 많았다.) 이동 가능하면서 공격속도가 1.5배로 상승하는 모드. TR MAX의 앵커 박는 능력이 좋긴 하지만 이동을 못하게 돼서 용도가 대단히 제한적이다보니 오버드라이브를 새로 넣어준 모양이다. 대공형 '''버스터 맥스'''는 스카이가드 대공차량에서 쓰는 것과 유사한 플랙 캐논을 쓰는데, 적 항공기 근처에 가면 공중폭발하는 대공포탄이다. 이게 무서운 것이, 다른 대공 MAX의 경우 유도미사일 비슷한 것을 쓰는데 유도 미사일은 날아올때 항공기 측에 경고음이 들리게 되어 애프터버너 켜고 피하거나 긴급 탈출할 여지를 주지만, 대공포탄은 경고가 없이 조용히 날아들어서 터지기 때문에 잠복해서 사격하면 적 파일럿은 아차 하는 순간에 회피도 못하고 터지는 수가 있다. 하지만 대공포에는 유도성능이 없어서 예측 사격이 필수. 대공용으로는 위력이 좋아서 한탄창이면 모스키토, 운좋으면 리버도 잡지만 대차량, 대인용으로는 끔찍할 정도로 위력이 없는게 단점. 대지형 '''파운더'''는 양 팔에 달린 유탄발사기로 약간 곡사로 쏘아날린다. 발사속도도 준수하고 화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앵커 박는 능력과 나쁘지 않은 사거리를 이용해서 중거리에서 적 밀집 지대에 쏘아넣으면 꽤 쏠쏠한 편. 스탠다드 아머는 5발, 어질 아머는 7발, 리인포스와 맥스는 10발이 직격하면 눕는다.(HP 100 상정) 약간 곡사 각도인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대인형 '''듀얼 사이클러'''는 양 팔에 달린 개틀링으로 직사 기관총을 쏜다. 양 팔에 달린 쌍 개틀링 간지에다 총구 위의 레이저 사이트와 총구에서 뿜어져나오는 거대한 총구 화염 이펙트, 앵커 박고 쏠때의 미친듯한 화력으로 사랑받는 TR 기지 방어 최후의 보루. 스탠다드 아머는 8발, 어질 아머 9발, 리인포스드 13발, 맥스 75발을 박으면 눕는데, 앵커 박았을때라면 열발 스무발 정도는 순식간인지라 보병 따윈 걸리면 추풍낙엽. 하지만 차량과 적 MAX에는 별로 위력이 없다. VS의 MAX는 타 국가보다 날렵하게 생겼고 점프젯을 기본 장비하고 있어서, 점프젯 1회 충전량으로 타워 옥상에 올라갈 수 있다. 점프에 의한 착지라 할지라도 추락시에는 피해를 입기 때문에(아머가 깎인다), 숙련된 VS MAX 유저는 점프젯 에너지를 약간 남겨두고 지면 착지 직전에 살짝 뿜어줘서 착지 충격을 줄이곤 한다. 점프젯 덕분에 타 국가 MAX라면 올라가지 못하는 위치로 날아올라가서 의외의 기습을 하는 것이 특기. 적 기지의 외벽 정도는 가뿐히 넘는다. 적 차량이 달려들면 점프해서 피하는 수도 있다. 하지만 어설픈 점프를 하면 적 대전차 유도무기의 밥이 되기 십상이다. 대공형은 ~~Assfire~~ '''스타파이어'''라고 불리며, 유도형 플라즈마 볼을 쏜다. 한 탄창 8발로, 한발 한발의 위력이 크기 때문에 NC 스패로보다 좀 더 격추율이 높은 느낌이 약간 있다. 하지만 유도에 성공하려면 계속 적기에 락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적기가 어디 안보이는데로 숨어버리면 빗나가기 십상. 플래닛사이드의 항공기는 최대 상승 고도가 정해져있는 반면 지표 높이는 지형에 따라 다르다. 지표 높이가 낮은 경우 최대 고도에 있는 적 항공기는 대공 MAX로 락이 안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때 스타파이어는 높은 지형 지물 위로 점프젯으로 날아올라가서 적기와의 거리를 좁혀 락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심한 경우, 아주 높은 지형 지물 위에 올라가면 항공기보다 스타파이어가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서 쏘는 일도 있다. 보통 MAX라면 올라가지도 못하는 위치를 스타파이어는 점프젯으로 뛰어오르기를 반복해서 올라가다보니... 때문에 길게 빛의 꼬리를 남기며 허공을 가로지르는 스타파이어 에너지 볼을 보면 이를 가는 타 국가 파일럿들이 많다. 대차량형은 '''코멧'''이라고 불리며 비유도형 플라즈마 볼을 직선으로 쏜다. 한탄창 10발로 한발 위력도 괜찮을 뿐만 아니라 맞은 적은 이글거리면서 약한 도트 피해가 들아간다. 스탠다드 수트는 4발, 어질 수트는 5발, 리인포스와 맥스는 7발에 눕는다. 위력이 괜찮은 점과 점프젯을 살려서 필드의 근거리에서 적의 머리위를 뛰넘으며 사격하는 대난동도 부릴수 있다. 대인형은 '''퀘이서'''라고 불리며 에너지로 이루어진 볼트 형태를 직선으로 쏜다. 1차 모드는 일반탄, 2차 모드는 AP탄 효과가 있다. 연사속도가 꽤 높고, 스탠다드 수트 8발, 어질 수트 9발, 리인포스드 13발, 맥스는 AP 모드로 63발 맞으면 눕는다. 역시 점프젯으로 머리꼭대기 올라가면서 적의 조준을 난감케 하는 것이 특기. 가끔 천장이 낮은 실내에서 점프한답시고 천장에 붙어있는 불쌍한 퀘이서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