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닛사이드 (문단 편집) === 무기 === '''스탠다드 어설트''': 공용 기본 소총인 '''서프레서''', 기본 수류탄 3종('''파편 수류탄, 재머 수류탄, 플라즈마 수류탄'''), 공용 기관권총 '''AMP''', 국가 별 권총-'''맥스캐터'''(NC), '''리피터'''(TR), '''비머'''(VS), 국가 별 기본 나이프를 준다. 서프레서는 반동도 작고 앉아쏘면 원거리에서도 의외로 상당히 잘맞는데 대미지가 시원찮아서 있으나마나이고, 수류탄은 부무장 용도로 가끔 쓸만하다. 권총은 소총 들면 쓸 일 없고 권총만 쓸 수 있는 인필수트에서나 간간히 쓴다. 공짜라는 것 외에 큰 의의는 없으며 상급 무기의 인증을 따면 거의 안쓰는 것들. '''미디움 어설트''': 인증 점수 2점. 필드용 기본급 소총을 얻는 단계이자, 헤비 어설트나 대전차무기 같은 보병 계열 중화기 인증들을 얻기 위한 선결조건. 국가 별 소총인 가우스(NC), 사이클러(TR), 펄서(VS)를 얻고, 유탄발사기 달린 소총인 퍼니셔, 샷건인 스위퍼, 엔션트 테크 권총인 스파이커를 얻는다. '''가우스, 사이클러, 펄서'''. 기본 소총이며 줌 4배율까지 되는지라 중거리 교전에서 의외로 쓸만하지만 연사시 에임이 많이 튀는지라 끊어쏘는게 좋다. 가우스는 날카로운 총성이 인상적으로, 한발의 위력이 좋고 명중률도 괜찮지만 반동이 심해서 타 국가 총보다 에임이 엄청 튀는 느낌. 반드시 2~3발 점사로 끊어쏘자. 사이클러는 위력은 타국 소총보다 떨어지지만 기본 9mm 탄을 쓰는지라 탄 호환성이 괜찮고 장탄수 50발이 강점. 펄서는 VS 에너지 무기들의 기본 탄창인 에너지 셀을 쓰기 때문에 VS 무기로서 범용적 성격을 지닌다. 위력도 가우스와 동급이고, 자체적으로 2차 발사모드인 AP 모드가 있는 것도 장점. '''퍼니셔'''는 유탄발사기 달린 불펍 소총인데, 소총은 탄 분포가 마구 튀는 저질 성능이고 2차 모드인 유탄발사기는 단발식이라서 화력이 딸린다. 하지만 각종 유탄을 쏠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 가난한 저렙의 특수탄약무기 정도의 느낌으로 활용. EMP나 플라즈마 유탄을 넣고 적 차량이나 보병에게 쏘면 권총 슬롯에 넣는 수류탄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쓸만하다. 단발식 유탄을 주로 쓰려면, 자동 재장전 옵션 꺼두는게 좋다. 한발 쏘고나서 자동으로 유탄 재장전하는 사이에 접근해온 적에게 죽는 일이 자주 있다. '''스위퍼''' 샷건은 미디움 어설트만 있을때 실내전에서 꽤 쓸만하다. 미디움 어썰트 무기 중에서 가장 위력이 좋기 때문. 샷건 치곤 탄 분포도가 그리 넓지 않은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애매모호... 에임과 산탄 분포도가 좁다는 점 때문에 잭해머보다 스위퍼를 더 좋아하는 특이한 사람도 있다. ~~솔직히 생긴것도 스위퍼가 더 멋있다.~~ 하지만 연사 속도 때문에 헤비 어썰트와 정면대결에서 이길만한 위력은 아니고, 뭐 그냥 없는대로 쓸만한 샷건이다. 상급 무장을 고르지 않고 미디움 어설트로 호신무기를 고르는 드라이버라면 스위퍼 샷건 고려해볼만하다. '''스파이커'''는 고대 외계인 권총. 전면전에서는 쓸만한 무기는 아닌데, 사거리는 권총 치고 나쁘지 않고,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에너지를 모으다가 한번에 쏘아 권총 치곤 상당히 강한 위력을 내기 때문에 인필수트 입고 이거 쓰는 사람이 가끔 있다. 에너지 모아던지는게 감자 던지는것 같다고 감자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외계인 무기가 그렇듯이 코어(동굴)에 들어가있지 않은 한, 기지에서 이거 뽑으려면 동굴에서 가져온 "이큅먼트 모듈"이 기지에 설치돼있어야 하며 때문에 쉽게 구하기 힘들다. 요새는 스피어(NC), 스팅어(TR), 이레이저(VS)라는 국가별 장거리 사격용 권총도 주는데, 인필 수트 입고 원거리에서 딱콩딱콩 할때나 쓸만하다. '''헤비 어설트''': 인증 점수 4점. 미디움 어설트가 선결조건. 국가 별 근접 전투용 중화기를 얻는다. 리인포스드 아머와 함께 근접 전투 보병의 필수품. 적국이 쓸때는 졸라 쎈데 내가 쓸땐 졸라 답답한 기이한 무기. 초근접전 무기라서 중거리에서는 미디움 어설트만 못하다는 점에 주의하자. NC의 '''잭해머'''는 총신이 3개 달린 크고 아름다운 산탄총. 장탄수 16발. 일반 산탄총과 같은 탄 쓴다. 같은 샷건인 스위퍼보다 연사속도가 빠르고 산탄 분포도도 큰지라 근접전에서 회피하는 적에게도 잘 박힌다. 하지만 넓은 산포도 문제로 중거리에서 스위퍼한테 발리는 수도 있다... 산탄총인 만큼 산탄이 적에게 몇개나 맞느냐에 따라 대미지가 결정되는지라, 같은 거리에서 조준해서 쏴도 적에 확실히 피해가 들어간다고 장담하기 힘들다. 스탠다드는 2~3발 맞으면 눕고, 어질은 3~5발, 리인포스는 4~6발, 맥스는 AP탄을 11발 맞아야 눕는다. 2차 모드로 3연발 사격이 있는데 진짜 딱 붙어서 쏴야 3발 다 맞을 정도로 산탄 분포도가 크지만, 순간 화력은 막강. 적과 코앞에 붙어있는 경우 1차로 투캉투캉 2발 쏜 직후 2차모드로 전환하면서 3연발을 뚜뚜뚱 쏘면[* 마우스 좌클릭 계속 누른 채로 세발 나갈 박자에서 마우스 우클릭해서 2차모드로 전환.] 리인포스가 누워있네? TR의 '''미니 체인건'''은 들고다니는 [[개틀링 기관총]]이다. 9mm 기본탄을 쓰고 장탄수 100발. TR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로 연사속도 높고 탄창이 큰 덕에 근접전에서 적 주변을 빙빙 돌면서 드르르르르르르르륽 긁어대는 TR 리인포스드 보병들은 악몽. 스탠다드 8발, 어질 9발, 리인포스드 13발, 맥스 AP탄 58발에 눕는다. 근접 화력도 우수하지만, 점사로 짧게 긁었을때 에임이 많이 안벌어지는지라 야외에서 다른 국가 헤비 어설트보다 중거리전이 약간 우세한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중거리전에서는 다른 무기, 미디움 어설트 쓰는게 좋다. VS의 '''래셔'''는 에너지 구를 쏘는데, 구형 래셔는 탄속이 느리지만 맞았을때 터지면서 스플래시가 제법 위력적이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두세명이 방안에 뛰어들면서 사방팔방으로 공을 던져대면 다 누워있는 식. 탄속이 느려도 좁은 공간에 마구 몰아넣어쏘면 지나치게 강력했던지라, 패치로 너프되면서 탄속은 올라갔으나 원거리로 갈수록 위력이 줄어들게 변했다. 너프돼도 스플래시 효과는 여전히 쓸만해서, 코너 바로 뒤에 숨은 적을 향해서 스플래시를 쏘는 등의 용법이 여전히 유효. 2차 모드로 AP 에너지 탄을 쏘는데 스플래시는 없지만 경차량, MAX에 유효하다. 스탠다드 4발, 어질 5발, 리인포스드 6발, 맥스 AP모드 28발에 눕는다. '''마엘스트롬'''은 고대 외계인 무기로 기본 발사 모드로 에너지 채찍, 2차 모드로 에너지 수류탄, 3차 모드로 벽에 붙는 스틱키 수류탄을 쏜다. 에너지 채찍 모드에서, 채찍이 닿은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근접 방어 무기로 굉장히 위력이 좋다. 하지만 탄을 빨리 먹고, 외계인 무기 답게 이큅먼트 모듈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스페셜 어설트''': 인증 점수 3점. 미디움 어설트가 선결조건. '''썸퍼'''는 장탄수 6발짜리 반자동 유탄발사기인데, 퍼니셔의 유탄의 단발성에 실망한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무기. 유탄 발사 속도가 나쁘지 않은 편인데다 폭발 범위도 넓은지라 건물 계단 공략, 특히 타워나 백도어 방어/공격시 매우 유효하게 쓰인다. 폭발탄, 재머, 플라즈마탄 3종의 유탄이 있고 곡사 탄도, 사거리는 근거리 조금 벗어나는 수준. 2차 발사 모드로 2초 후 폭발 모드가 있어서, 계단 코너 등지에서 각도를 맞추어 쏘아넣으면 코너 너머에서 숨어 기다리는 적군에게 좋은 선물이 된다. 썸퍼로 플라즈마 유탄을 쏘면 계단에서 아주 직빵인데, 다만 폭발 범위가 제법 큰데다가 실수로 아군에게까지 맞는 경우가 많은지라 그리프[* 아군 공격시 생기는 벌점. 일정 점수 이상이 가해지면 경고가 들어오고, 점수가 너무 심하면 페널티가 들어오며, 아주 심하면 게임에서 며칠간 밴 된다.] 엄청 많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EMP 넣어서 쏘면 지뢰 제거와 필드에서 적 차량의 주무장을 못쓰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적 훼방놓을때도 괜찮다. '''로클렛 라이플'''은 장탄수 6발짜리 직사 로켓탄 발사기인데, 중거리 정도까지 직사로 날아가는 소형 로켓탄을 쏜다. 한발의 위력은 약한 유탄 정도 되며, 6발 다 맞으면 리인포스가 눕... 지만 한 탄창 6발인데 다 맞아야 눕는데 6발 다 맞추기가 어렵고, 재장전 속도도 느린지라 이걸로 헤비 어설트를 대체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자동 재장전 켜놓은 상태에서 6발 다 쏘면 재장전 하는 동안 내가 맞아죽는 일이 빈번하다. 근~중거리 지원화기 정도로 생각하는게 속편하고, 이걸 주무장으로 쓰려면 자동 재장전은 옵션에서 꺼두고 6발 다쏘걸랑 부무장으로 갈아타는게 요령. 맥스가 10발에 눕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뒤를 잘 잡으면 맥스도 잘하면 잡을수 있다. 기본탄인 로클렛 말고 대공포탄 탄약도 있는데, 위력은 로클렛 직사 피격보다 약하지만 범위 스플래시가 있어서 모스키토 왔을때 거드는 용도 정도로 그럭저럭 쓸만. '''라디에이터'''는 고대 외계인 무기로, 고깔 같은걸 쏘아날리는데 이게 터지면 일정 범위에 도트 피해를 입히는 구형 공간을 잠깐동안 만든다. 2차 모드로 특정 위치에 달라붙는 스틱키 모드 발사. 방어막이나 장벽 뒤에도 피해를 입히는지라, 벽이나 문에다 쏘면 벽 너머의 적도 피해를 입는다. 그래서 건물이나 타워 공방에서 잘 쓰면 피해는 크지 않지만 전술적으로 유효하게 써먹을 수 있다. 재밌게도 차량에는 피해를 안입히지만 차량 안에 있는 상대에게는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EMP와 함께 잘 쓰면 적 차량이나 BFR은 고스란히 남기고 적 조종사/거너만 죽일수도 있다. 참고로 대미지는 겹쳐서 들어가지 않으므로, 너무 몰아서 쏘지 말자. '''엘리트 어설트''': 인증 점수 1점. 스페셜 어설트가 선결조건. '''드래곤'''은 탄창수 100발짜리 화염방사기(소총 슬롯)다. 1차모드가 계속 뿜는 것이고 2차 모드가 불덩어리를 뿜는 것. 장탄수가 숫자로는 많아보이지만 사실은 불뿜기 한번 점사에 5발씩 장탄수를 먹고, 2차모드는 한번에 50발 먹는데다 탄창이 인벤토리 크기를 꽤 많이 먹는 편이라 별로 여유가 없다. 게다가 화염을 뿜었을때 불이 날아가는 속도가 꽤 느린데다 사거리도 엄청 짧아서 근접전에서 체감적으로 헤비 어설트 무기보다 훨씬 느리게 박히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대미지는 아주 끔찍하게 좋은 편이라서, 화염 사거리 안까지 도달할 수만 있다면 보병과 맥스에게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 참고로 캐릭터 생성한지 3년이 지났으면 인증 없이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스콜피온'''은 [[XM25 CDTE]] 같은 스마트 유탄을 이미지로 삼은 무기인데, 일단 줌을 해서 목표를 레티클 안에 잡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2차모드로 전환하면 레티클에 조준하고 있는 대상과의 거리가 입력된다. 그 다음 발사 버튼을 눌러서 발사하면 날아간 미사일이 입력된 거리에서 폭발하면서 아랫쪽으로 소형 유탄을 랜덤하게 발사하고, 그 소형 유탄이 터지면서 피해를 입힌다. 그러니까 직사 화기가 아니라, 거리를 입력한 다음 간접 사격을 하는 무기. 그런데 이게 성능이 좀 미묘한게, 거리 입력하고 발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ROF가 퍽 낮은데 소형 유탄의 화력도 좀 랜덤하다. 소형 유탄이 입력한 거리에서 아랫쪽 방향으로 날아가 터지긴 하는데 그 착탄 위치가 랜덤성이 짙다보니, 항상 맞춘다고 장담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위력이 괜찮냐면 그것도 아니고 미묘한 수준. 장애물 뒤에 숨어서 저격질하거나 기지 외벽 위의 장벽 뒤에서 총을 쏘는 식으로 기지 방어전을 하는 적에게 쓰기는 괜찮지만, 화력은 직접 기대할만한 화끈한 맛이 없다. 제대로 쓰려면 상당히 고심이 필요한 무기. 뭐 잘 쓰는 사람은 잘 쓰더라만... 최소사거리 50m 최대 사거리 300m가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 무기도 캐릭터 생성 2년이 되면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앤티 비히클러''': 인증 점수 3점. 미디움 어설트가 선결 조건. 대전차 무기... 라기보다 MAX와 경장갑 차량에만 쏘는게 좋은 무기. 무유도 로켓포인 데시메이터와, 국가별 전용 대전차무기가 있다. '''데시메이터'''는 근접전에서 MAX 방어용으로 쓸만한 무유도 로켓무기로, 3방이면 맥스가 눕고, 경전차인 라이트닝이 4발에 터진다. 라이플 슬롯 하나 크기에 3발이 들어있고, 3발 다 쓰면 없어지는, 대전차 로켓인 LAW나 팬저파우스트를 연상케 하는 무기. 2차 모드로 비행중인 로켓의 시점에서 보는 카메라 모드가 있는데, 날아가는 도중에 언제 폭파할지 정할수 있으며 적진 정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나 그다지 실용성을 느끼기는 힘든 기능. 국가별 대전차무기는 위력이 조금 딸리기에 타워 방어전 같은 초근접전인 경우 데시메이터가 더 나은 선택이다. 하지만 무유도이므로 야전에서 차량 맞추기를 기대하지 말자. NC 대전차무기인 '''피닉스'''는 직접 로켓이 날아가는 궤도를 조종할 수 있는 미사일이다. 날아가는 동안 사수는 미사일의 시점에서 보는 카메라 뷰가 되며, 마우스로 에임을 조종해서 미사일의 궤도를 꺾을 수 있다. 이 무기 때문에 NC는 벽 같은 장애물 뒤에 숨어서 접근하는 적 MAX를 요격할 수 있다. 안전한 곳에 숨어서 쏘기 때문에 직접 쏴보면 꽤 재미있고, 맞으면 굉장히 짜증난다... 3발에 맥스가 눕는 위력으로 맥스 상대로 데시와 같은 피해다. 다만 한 탄창에 1발만 들어가고, 연사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 스스로 유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비좁아터진 실내에서 코너 꺾이는 바로 옆에 숨어서 피닉스 쏘는 미친 컨트롤을 자랑하는 변태들도 있다. ~~그만해 미친놈들아!~~ TR 대전차 무기인 '''스트라이커'''는 한 탄창 5발의 유도 미사일. MAX나 월 터렛, 적 차량 같은 차량에 에임을 어느정도 맞추고 있는 한 유도가 된다. 에임이 적 차량에 접근해있어야 하고, 락온 하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며, 적이 장애물 뒤로 숨으면 유도가 풀리기 때문에 미묘한 성능. MAX가 6발에 눕는지라 한 탄창으로 MAX도 못잡는다. 근접전에서는 데시메이터가 낫다! 2차 모드는 무유도인데, 사거리가 더 길어지지도 않는 터라 더더욱 쓸모가 없다. 3국 대전차 무기 중에서 제일 허접해보인다. 하지만 대전차무기인데 대공무기로 의외로 좋다는게 미묘한 장점. 1차 모드시에 적 항공기를 조준하면 띠링띠링 유도무기 경고가 들어가는지라 적 비행기 쫓아내는데 의외로 쓸만하다. 근접한 모스키토는 운 좋게 다 맞추면 다섯발로 떨굴수 있고, 적당히 대미지 입은 리버도 잡을 수 있다. VS 대전차 무기인 '''랜서'''는 에너지 빔을 쏜다. 한 탄창 6발. 방아쇠 당기면 일단 충전했다 한 박자 느리게 빔이 날아가기 때문에, 조준에 익숙해지려면 좀 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직사 화기이고 사거리도 피닉스와 스트라이커보다 길고, 꽂히는 속도도 매우 빠른지라 잘 쓰면 상당히 위력적. 느린 차량 상대로 쓸만하고, 6발에 맥스가 눕는다. 참고로 VS 국가 무기 중에서 맥스를 제외하고 전용 탄창을 쓰는 유일한 무기. '''스나이핑''': 인증 점수 3점. 미디움 어설트가 선결 조건. '''볼트 드라이버'''는 단발식 저격총으로 8배율 줌이 가능. 게임 나온지 2년 동안은 유일한 저격총이었다. 한발 대미지 100점으로 보병 화기 중에 최강이었다. 하지만 대부분 갑옷을 입기 때문에... 인필 수트는 단발에 죽고 다른 보병 갑옷은 2방에 죽는다. 다만 MAX와 차량에는 거의 의미가 없는 위력이고, 서서 쏘면 에임이 엄청 벌어지기 때문에 안맞고 앉아서 쏘는게 필수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에임이 순간적으로 확 벌어지기 때문에, 미세한 좌우 에임 조정은 앉아서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는게 더 나은 편. '''헤비 스카웃 라이플'''은 볼트 드라이버보다 위력이 약하지만 장탄수 10발에 반자동식이고 에임 회복도 볼트 드라이버보다 빠른 편. 리인포스드 아머가 5발에 죽는다. 스나이핑 인증으로도 얻을 수 있으나 캐릭터 생성 2주년 이상 된 캐릭터에게도 공짜로 주어진다. 플래닛사이드는 헤드샷 개념이 없기 때문에[* 게임 내에 특정 부위 피격 개념 자체는 존재하지만(예를 들어 BFR의 실드 제너레이터 파괴 같은) 헤드샷이 없는 것이 묘하기도 한데, 일단 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SF 게임이라는 점도 감안하고, 500 vs 500의 대규모 물량 전투가 중심인지라 세세한 헤드샷까지 넣는 것은 2003년 당시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보면 헤드샷 하고 자시고 할 정신이 없을 뿐더러 저격이 보병을 무조건 한방에 눕히면 게임성에 곤란할 지역이 좀 있다.] 저격이 약해보일수 있는데, 인핸스드 타겟팅 임플란트를 끼면 적의 현재 HP와 아머가 보인다. 볼트 드라이버는 리인포스드 입은 적도 아머 깎는 것과 동시에 HP를 65점 깎기 때문에, 어느정도 적절히 피해를 입은 상태의 적을 인핸스드 타겟팅으로 찾아서 노리면 한방에 보낼수 있다. 즉 저격도 아군과의 협동과 전술이 필요한 셈. 플래닛사이드의 저격수는 에임 실력보다는 적당한 저격 포인트 찾는 법, 적당한 사냥감 찾는 능력이 킬레이쇼에 더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플래닛사이드는 피격 판정을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하기 때문에, 서버와의 핑이 낮더라도 내 쪽에서 조준을 잘 해서 맞췄으면 적 쪽에서 피했다고 생각해도 피해는 들어간다. 그러므로 저격에 핑 타령할 요소는 별로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 적국 무기는 해당 무기 등급의 인증만 있으면 쓸 수 있다. 죽은 적이 백팩으로 변했을때, 백팩에 다가가서 G 키를 누르면 무기와 인벤토리 칸이 보이게 되며 거기서 꺼내서 쓰면 된다.--쓰다 죽으면 없어지니 시체들에서 탄역과 무기를 적당히 챙겨 락커에 쟁여놓을 수도 있었다-- 왠지 아군 무기는 병신같고 적국 무기는 좋아보이는게 사람 심리인지라, 적국 캐릭터 둘이서 서로에게 필요로 하는 무기 밀거래를 하는 훈훈한(…) 장면도 가끔 보이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