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닛사이드 (문단 편집) === 차량 === 필드의 넓이가 대단히 넓으며 기지 간의 간격도 대단히 넓다보니, 플래닛사이드의 전투는 개인 무장 만큼이나 차량전도 중요하다. 차량 중 성능이 좋은 고급에 해당하는 것은 "테크놀러지 플랜트" 기지 타입에서 뽑거나, 현재 기지와 테크 플랜트가 네트워크로 연결돼있는 경우에만 뽑을 수 있다. 차량이 터지면 타고 있던 사람은 HP에 관계없이 전부 자동 사망. 차량이 터질때 근방에 있던 사람도 대개 폭발에 의한 피해를 입게 된다. 차량에 타고 내리려면 차량의 문이 있는 위치 (차량 근처에 가면 노랗고 동그란 좌석 마크나 무기 마크로 표시됨)로 가서 G 키를 누르면 되는데, 주행중에는 타거나 내릴 수 없다. 하지만 항공기, 그리고 일부 ATV와 같은 차량은 Alt + G 키를 누르면 핫드랍이라고 해서 차량에서 곧장 뛰어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항공기의 경우 날아가다 공격을 받아서 터지겠다 싶은 순간 핫드랍을 해서 죽음을 회피할 수 있다. 갤드랍도 비행중에 승객들이 핫드랍을 하는 것이다. 1인승 차량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량이 조종수는 조종만 하고 무장은 다른 사람이 타서 조작해야 한다. 무장이 여러개 달린 차량은 그만큼 사람 수를 많이 필요로 한다. 탈것이 무기일 뿐만 아니라 기지에서 기지 사이의 넓은 간격을 메꾸는 수송수단이기도 해서, 사람 많이 태우는 수송형 차량이 제법 있다. 드라이버는 어질 아머가 최대 갑옷이지만, 차량에 승객이나 거너로 탑승하는 경우 리인포스드 아머까지 입을 수 있다. MAX를 태울수 있는 수송 차량은 드문 편. 외계인 기술 차량은 자동차처럼 탑승하는게 아니라 뭔가 차량 안으로 흡수되는듯한 이펙트로 탑승하기 때문인지, 리인포스드 입고도 드라이버로 탈 수 있다. 모든 차량은 재머 수류탄이나 EMP에 맞으면 차량 화기가 일시적으로 멎는다. 필드 능선에서 방어전 중인데 적 차량이 난입했다면, 권총 슬롯에 넣어둔 재머 수류탄을 던져라. 물론 EMP 맞았다고 움직이지 못하는건 아니므로 치여죽을수도 있지만. 차량에 들이받히면 대미지를 입는다. 좀 고속 차량이나 무거운 차에 받히면 치여죽는 수가 많다. 그래서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보병 치어죽이는 것도 드라이버의 공격법 중 하나. 특히 VS의 호버크래프트 차량은 그 흐르는듯한 이동과 고속 스피드를 살려서 사람 치어죽이고 내빼는 악질적인 뺑소니 수법이 특기이다. 날씬하게 생긴 호버크래프트가 치어죽이는 그 느낌이 오묘한지라, VS 호버크래프트 차량들은 애증을 담아 "다리미"라고 부른다. 적국 차량은 기본적으로 뽑을 수 없으나, 적국의 생츄어리와 직접 연결된 홈 대륙 두개 다 아군이 차지해서 락을 걸면 해당 적국의 차량을 아군 기지에서도 뽑을 수 있다. 필드에 방치된 적국의 차량은 해킹하면 아군이 쓸 수 있다. 물론 해당 차량 등급에 따른 인증은 필요하다. '''ANT''': 워프게이트에서 NTU 모아서 기지에다 넣어주는 차량. 아무나 몰 수 있는 공짜 차량이기도 하다. 느리고 승차감 안좋다. '''에어 카발리 스카웃''': 인증 점수 3점. 1인승 정찰기인 '''모스키토'''를 몰 수 있는 인증. 모스키토는 기관총의 사거리가 나쁘지 않고 보병 상대로 위력도 나쁘지 않으며, 스피드가 빠르고 기동성도 경쾌하니 좋아서 공중전에서도 쉽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정찰기답게 적 기지의 자동화 시설(터렛)에 감지되지 않으며, 최고 속력의 50% 이하로 날고 있을때는 제법 원거리에서 움직이는 적을 발견해서 아군 미니맵 레이더 상에 적 위치를 뿌려주기 때문에 정찰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능. 기동성이 빠른 관계로 적 기지나 타워로의 1인 공중 드랍에도 쓰인다. 하지만 모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공무기 앞에서는 종잇장 신세. 애프터버너가 있어서 순간적으로 2배 정도로 속도를 가속할 수 있으며, 대개 지상 대공무기로부터 도망가는데 쓰인다. 애프터버너 게이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찬다. '''에어 카발리 어설트''': 인증 점수 2점. 선결 조건: 에어 카발리 스카웃, 또는 라이트 스카웃. 테크 플랜트 차량. 1인승 전폭기 '''리버'''를 탈 수 있다. 기동성과 속도는 모스키토보다 약간 딸리지만 장갑이 조금 더 낫다. 1차 무기는 기관포이고 2차 무기는 로켓인데, 1차 무기는 보병이나 경장갑 차량에 쓸만하지만 진짜 주무장은 2차무기 로켓탄이다. 로켓탄 위력이 출중한데다 항공기의 이점을 살려 적 차량도 잡고 보병도 잡고 킬수 올리는데 여러모로 공헌한다. 물론 스카이가드나 AA MAX 같은 대공무기 앞에서는 모스키토보다 조금 버틴다 수준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역시 애프터버너 장비. '''에어 카발리 인터셉터''': 인증 점수 2점. 선결 조건: 에어 카발리 스카웃, 또는 라이트 스카웃. 테크 플랜트 차량. 1인승 대공 전투기 '''와스프'''를 탈 수 있다. 모스키토에 미사일 포드 2개 달아놓은듯한 모양새. 장갑은 모스키토보다 더 약하다. 대신에 한 탄창에 2발 들어가는 대공 미사일이 있어서, 공중전에서 우세를 점할수 있다. 미사일은 락온 시에만 발사 가능하고 유도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위력은 대단치 않으므로 생각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기관포는 모스키토 것과는 달리 30발 한탄창을 한순간에 뷰르륵 다 쏟아내는 스타일로 바뀌었는데, 사거리가 짧고 장탄수가 작아서 기관포를 주력으로 싸우기 힘들다. 적 보병 상대로조차 써먹기 힘들고, 적당히 피가 깎인 보병에 마지막 일격을 먹이는 용도로나 적합하다. 애프터버너는 모스키토보다 지속시간 2배, 모스키토의 레이더 시스템도 없다. 그래서 모스키토나 리버 상대로, 적당한 거리에서 꼬리를 잡고 대공 미사일 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전투법. '''에어 서포트''': 인증 점수 3점. 각종 지원 항공기를 탈 수 있다. 갤럭시, 리버레이터, 로드스타, 벌쳐를 몰 수 있다. 갤럭시와 로드스타는 몰기 어렵고 뽑기 어렵지만 전략적으로 크게 빛을 발하는 항공기라서 전투와 전선을 좌우할만한 잠재력이 있다. '''갤럭시'''는 인원 수송기로, 드랍쉽 센터 기지(또는 각 국가의 본부)에서만 뽑을 수 있다. 파일럿, 3명의 거너(양 날개에 하나씩, 테일건 하나), 6명의 보병, 2명의 MAX, 그리고 경량 차량 한대를 짐칸에 실을 수 있는데 차량에 사람이 탄 채로 실을 수 있다. 짐칸에 타는 차량 중 가장 큰 것이 최대 3명까지 타는 것이므로, 총 12~15명이 갤럭시 한대로 수송할 수 있는 것이다. 갤럭시에 최대한의 인원을 실은 다음 적 기지/타워 옥상에다가 드랍하는 것을 갤드랍(Gal-drop)이라고 한다. 보통 기지의 방어는 지상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므로 옥상에서 치고내려오는 것은 전술적으로 상당한 우세와 의외성을 제공한다. 한때 플래닛사이드가 한창 흥하던 시기에는 한국 아웃핏이 출동했다 하면 갤럭시 두세대 몰고 갤드랍 하는 일도 있었을 정도. 요즘에는 게임 수명도 다됐고, 인구도 줄고, 우세한 화력의 갤럭시 건십이 나오면서 갤드랍은 좀 뜸해진 신세. '''리버레이터'''는 폭격기로, 테크 플랜트 차량. 파일럿, 폭격수, 테일거너 3인이 탑승한다. 속도가 그리 빠르다고 할 순 없고 애프터버너도 없어서 모스키토나 와스프 같은 경량 전투기에게 위험하다보니, 테일거너의 후방 기관총, 파일럿의 전방 기총으로 적기를 쫓아낸다. 하지만 진짜 무기는 폭격수가 떨구는 폭탄인데, 한 지점에 집중된 강한 피해를 입히는 탱크버스터 모드와 넓은 범위에 산탄 폭격을 하는 클러스터 봄 모드가 있다. 고정 위치의 적 차량(AMS)나 기지에다 폭탄을 떨구어서 지상을 제압하는게 주 역할. 지면 높이가 제법 높지 않은 한, 최고 고도로 올라가면 지상에서의 대공 사격은 잘 안맞거나 락온이 잘 안되는 편이므로 최고 고도로 올라가라. 어중간한 높이면 어중간하게 밥만 된다. 참고로 폭격은 항공기가 수평 비행하고 있을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파일럿은 목표 진입시 수평 주의. '''로드스타'''는 1인승 차량 수송기로 드랍쉽 센터 기지에서만 뽑을 수 있다. 파일럿 제외하고, 크기에 관계없이 차량 1대를 싣고 날 수 있으며(그 차량 안에 타고 있는 승객 포함), 또한 지상에 착륙시 근방에 있는 모든 종류의 차량을 자동적으로 수리하고 탄약도 보급할 수 있는 이동 수리 기지에 해당한다. 무장은 전혀 없지만 방어력은 꽤 우수하고, 느리고 기동성도 나쁜 주제에 애프터버너는 있다. 필드 차량전이 벌어졌을때 로드스타를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필드전의 전황이 오고가게 된다. 물론 적도 로드스타의 위치를 필사적으로 노릴테니 조심하자. 생긴게 네모나다보니 날으는 신발상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벌쳐'''는 리버레이터 폭격기를 기반으로 개조해서 근접 지원 폭격기로 만든 것. 테크 플랜트 차량. 파일럿, 폭격수, 테일거너 3인이 탑승한다. 리버레이터보다 조금 더 속도와 기동성이 좋고 애프터버너가 달렸다. 파일럿 전방 기총은 한번에 뷰르륵 쏟아내는 스타일의 기관포로 벼경되었는데, 보병과 항공기에 대한 위력은 줄고 차량에 대한 위력은 악간 올랐다. 폭격수 폭탄의 대차량 위력은 엄청나게 올라갔으며, 리버레이터보다 저고도에서 폭탄 투하가 가능하다. 덕분에 리버레이터와는 전술을 달리해서, 아예 초저고도로 비행하면서 적의 사각에서 날아들어와서 폭탄을 뿌리고 애프터버너 켜고 냉큼 도망가는 것이 좋다. 리버레이터보다는 무기 탑재량이 조금 줄은 것이 단점. 게다가 에어 서포트 있다고 아무나 벌쳐 모는 것도 아니라서, 파일럿으로 리버레이터 몰면서 자신이 태운 폭격수나 테일거너가 총 400킬, 연속 4킬을 올려 "브론즈 에이스" 표창을 받아야만 벌쳐를 뽑을 수 있게 된다. '''ATV''': 인증 점수 1점. 바퀴 4개 달린 1인승 오토바이인 ATV를 뽑을 수 있다. 리인포스드 엑조수트를 입고 탈 수 있는 몇 안되는 차량 중 하나이며 스피드가 높아서 차량전은 거의 하지 않고 혼자 이동하는 중보병이 인증 1점 정도 할애해서 이동 전용으로 따두기에 적합한 편. 하지만 조종이 좀 괴랄한 면이 있어서 입력보다 한박자 느리게 선회하고(캐릭터가 몸을 좀 기울인 후 차량이 그쪽으로 회전한다) 선회율도 꽤나 민감한지라 바퀴가 땅에 닿지 않고 통통 튀는 험지에서 조종할때 조향이 이상하게 까다로운 편이다. 대인용 기관포 달린 '''바실리스크''', 대차량용 2연발 로켓포 달린 '''퓨리''', 인필 슈트 입고 타면 슈트와 함께 투명해질수 있는 '''레이스''' 3기종이 있는데, 탑재된 무기가 차량의 전방 매우 좁은 각도로만 조준할 수 있고, 위력이 영 약해서 이걸로 잡을 수 있는 적 차량은 사실상 없다. 적 병사조차도 대차량 무기를 꺼내들면 금방 터지는 물장갑, 지나치게 민감하면서 괴이한 조향성능과 조잡한 무기 성능까지 합해지면 걍 차량 무기 쓰지 말라는 결론이 나온다. 기대하지 말고 그냥 이동용으로만 쓰는게 속편하다. 지나치게 민감한 조향성능이 불만이라면 해러서로 바꿔타자. '''어설트 버기''': 인증 점수 3점. 버기 스타일 경장갑 고기동 차량을 몰 수 있다. 공용 2인승 버기인 해러서, 대공포 터렛을 장착한 스카이가드와 더불어, 국가 별 특수 무기를 장착한 버기인 엔포서(NC), 마라우더(TR), 쓰레셔(VS) 3종이 있다. 종류 불문하고 공히 이 차량들은 드라이버도 리인포스드 엑소수트 입고 탈 수 있다. '''해러서'''는 드라이버, 거너 2인승 차량으로 적 기지의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아서 적 기지 무인 터렛으로부터 공격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거너 무기가 시원찮아서 별로 인기가 없다. '''스카이가드'''는 드라이버, 거너 2인승 차량으로 거너 무기가 기관총과 대공포가 장착돼있는데 스카이가드 대공포야말로 플래닛사이드에서 가장 강력한 대공포에 해당한다. 차량 자체도 기동성이 우수하고, 대공포도 고성능이라서 항공전시 필수 차량. LLU 운송 시에 자주 뽑는 차량이기도 하다. (LLU 운송을 방해하러 급히 올때는 속도가 빠른 항공기를 뽑아오는 일이 많기 때문.) '''엔포서'''는 마치 대전차포 달린 찝차 비슷하게 생겨서 거너가 로켓포를 쏘는데 이 로켓포가 의외로 위력이 차량 보병 공히 나쁘지 않다. 인기는 크게 없지만 써보면 의외로 매력있다. '''마라우더'''는 TR 차량이 그렇듯이 사람을 조금 더 많이 태운다. (드라이버, 기관총 거너, 유탄기관총 거너 총 3인) 후방 거너는 유탄기관총을 쏘는데 특유의 둔중한 소리와 함께 보병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편. 생긴건 보면 꼭 무슨 미국제 픽업 트럭에 무장 달아놓은게 [[테크니컬]] 같아보인다. '''쓰레셔'''는 스피드가 버기 계열 차량 중에서도 가장 빠른데다가 에너지 볼 여러개를 한번에 확 뿌리고 가는 특유의 무기, VS 차량 답게 호버크래프트라서 물 위도 막 달리는 기동성과 의외성 덕분에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와 '''[[로드킬|보병을 치어죽이는 차량]]'''으로 악명이 높다. 갑자기 등뒤에서 튀어나온 이놈한테 치여서 죽으면 대단히 기분 나쁘다. 다른 차량에 로드킬 당하면 차에 치여죽었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쓰레셔한테 치여죽으면 무슨 외계인놈한테 로드킬당한것 같아서 기분이 삼삼하다. ~~더러운 VS 새끼들.~~ '''아머드 어설트 I''': 인증 점수 2점. 1인승 경전차인 '''라이트닝'''을 몰 수 있다. 라이트닝은 75mm 곡사포와 12mm 기관총을 달고 있는데, 드라이버가 사격까지 해야 하는 관계로 조종이 좀 정신없는 편. 기동성이 나쁘지 않고, 무기도 쓸만하고 해서 차량전 대비용으로 하나 갖고 있음직하다. 75mm 곡사포가 상당히 괴이한 물건인데, 차량 탑재 무기 치곤 위력은 그럭저럭인데, 사거리가 길다. 1인승 차량 치고 엄청 길다. 포탄의 곡사 궤도가 심해서 기동중인 적 차량을 중거리 이상에서 맞추기는 힘들지만, 적당히 안전한 원거리에서 포탄을 막 뿌려가면서 적진 근처에다가 곡사포의 비를 뿌려줄 수 있다. 대미지는 크지 않겠지만 적 입장에서는 굉장히 성가시다. 물론 라이트닝을 앞세워서 적진으로 돌격 같은 짓은 하지 말자. 프라울러나 뱅가드 급 MBT들은 라이트닝 75mm 포탄 서른발 넘게 맞아야 터질 정도로 튼튼한 반면 라이트닝은 MBT 포탄 너댓발이면 터지므로, 어디까지나 1인용 보조 경장갑 차량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머드 어설트 II''': 인증 점수 1점. 선결 조건: 아머드 어설트 I. 국가별 주력 전차(인데 설정상 미디움 배틀 탱크라고 한다...)를 몰 수 있다. 테크 플랜트 차량. 기종 불문하고 주포에 맞으면 보병은 직격시 거의 한방에 사망. '''뱅가드'''(NC)는 드라이버 거너 2인승 전차로, 거너가 150mm 주포에 2차 모드로 기관총을 갖고 있다. 포탄의 곡선 궤도는 얕은 편이라 맞추기가 그나마 쉬운 편이고, 포탄 한방 위력이 매우 크며, 장갑이 3국 중 가장 우수하고, 전차의 높이도 낮은 편이며 현대 전차를 많이 닮았다. NC 무기가 못생겼지만 뱅가드 만큼은 자랑스럽게 여길만한 성능과 외모를 겸비하고 있다. 150mm 주포로 라이트닝 4방, 맥라이더 8방, 프라울러 10방에 터진다. 약점은 거너의 포신을 올릴수 있는 각도가 한정적이라, 항공기가 머리 위에 달라붙으면 대공 기관총 각도가 안나온다. '''프라울러'''(TR)은 TR답게 드라이버, 주포 거너, AI/AA용 기관포 거너 3인승. 그런데 주포가 100mm 쌍열포다. 쌍포신의 로망을 아는듯... 무기 위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장갑도 뱅가드보다 조금 못미치는 편이긴 한데, 주포 포탄이 뭐가 그리 무거운지 포격의 궤도가 대단히 곡선이라서 명중률이 나쁜 편이다. 대공/대인 기관포는 둥둥둥거리는 특유의 소리가 인상적. 기관포 덕분에 대공 저항력은 좀 낫다. 주포로 라이트닝 5발, 맥라이더 12발, 뱅가드 15발에 터진다. '''맥라이더'''(VS)는 VS가 다 그렇듯 호버크래프트 차량. 전차 주제에 건방지다. 무장도 에너지 빔 무기다보니 주포가 직선으로 나간다. 사거리도 제법 긴데다가 직사화기에 명중률도 높아서 주포를 무슨 저격총 마냥 쏴댄다. 각도만 맞으면 주포로 항공기한테도 쏴갈기는 무서운 놈들. 더럽다. 주포는 화면 상의 이펙트로는 스플래시가 제법 쎄보이지만 스플래시 피해는 장갑 차량에게 생각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타 전차에서 기관총에 해당하는 등급의 무기가 드라이버 쪽에 달려있다. 차량 전방으로만 발사하는 무기긴 하지만 드라이버가 무기도 쏘는 유일한 전차. 호버크래프트다보니 물 위로 막 건너오는지라 VS 상대하다보면 골치아픈 맵이 몇군데 있다. 아군 기갑은 다리 건너야만 하는데 VS는 그 옆 물 위를 유람하면서 저격질하는 그런 맵. 게다가 호버크래프트라서 차량이 옆걸음질... 이라고 할까 측방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 위에서 물흐르듯이 옆으로 움직이면서 드라이버 총과 주포가 날아오는거 보면 정말 빡친다. 특히 TRAP 같은 기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생긴 후부터는 더더욱 상대를 불리한 위치로 강요할 수 있어서 짜증난다. 생긴것 + 호버 차량 + 심심하면 사람을 치어죽이는 것 때문에 일명 다리미라는 별명이 있다. 주포로 라이트닝 8발, 프라울러와 뱅가드 21발에 터트린다. '''배틀 프레임 로보틱스''': 인증 점수 기본 4점+BFR 관련 대공/대인 무장 인증 각각 1점씩. 선결 조건: 아머드 어설트 II. 비히클 패드에서 뽑는게 아니라 BFR 전용 터미널에서 뽑는다. 그래도 BFR 터미널은 대부분의 기지에 있는지라 (동굴이나 배틀 아일랜드는 없음) 대륙에 하나 뿐인 드랍쉽 센터 보다는 낫다. 2족 보행 거대 로봇이다. 보통 약어로 '''BFR'''이라고 부르는데, BFR이 빅 퍼킹 로봇의 약자라는 말도 있다. 처음 나왔을때는 진짜 퍼킹 로봇이었다. 크고, 강하고, 자체 실드도 가져서 튼튼하고, 혼자서 MBT 급 몇대를 씹어먹는 더러운 위력을 자랑했고, 보병-경차량-중전차-항공기-대공무기 등등 서로 물고 물리는 상성을 자랑하던 플래닛사이드의 황금 밸런스를 뭉개놨기 때문이다. 게다가 BFR 얻으려면 지하 동굴 코어 노가다도 좀 해야 한다는 (코어는 확장팩 산 사람만 들어갈 수 있었다. 뭐 애프터쇽 합본으로 판매했으니까 별 상관 없는 문제였지만, 그래도 동굴은 쉽게 못들어가는 터라 인기가 없었다.) 소수만이 쓰는 특권+번거로움도 있고... 동굴 활성화의 일환이었겠지만 그리 좋은 평은 못받았고, 몇번의 패치를 거쳐서 많이 너프된 지금은 MBT만도 못한 취급을 받기 십상. 약한건 아닌데 EMP에 극단적으로 약하고 자주 뽑기도 어렵고 (한대 뽑고 다시 뽑을때까지 25분 기다려야 한다) 등등 덩칫값 못하는 약점이 있으며 파해법도 꽤 연구됐다. 한때는 모스키토 몰고 있는 파일럿 혼자서 BFR의 머리 위로 핫드랍해서 재머 수류탄 던지고 미니체인건으로 실드 제너레이터 뽀갠 다음 데시메이터 6발 찜질로 터트린다는 기발한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요즘에는 데시 교체 시간이 걸리게 바뀌었는지라 쉽게는 안되지만 하는 사람은 하는 모양. 플래닛사이드 설정상, 테란 공화국도 과거 아우락시스에 도달하기 전에 이런 스타일의 보행 전차를 연구한 적이 있는데, 기술적 한계로 파일럿 혼자서 조종할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보행 장갑 병기 연구 결과물을 이용해서 개발한 것이 MAX 장갑복이라고 한다.) 이것에 대한 정보를 인공행성 아우락시스의 코어가 입수한 후 개량해서 결과물을 내놓았는데, 로봇 조종의 복잡함을 해결해주는 특별한 장치가 BFR 임프린트였다. 아우락시스 코어로 들어와서 BFR 임프린트라는 절차를 거쳐서 BFR의 핵심 부품 크리스탈과 어느 군인 한 사람이 공명을 하면 그 군인은 복잡한 BFR을 혼자서도 조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BFR 임프린트는 6주년 업데이트에 의해, 2009년 6월 이전에 만들어진 캐릭터라면 임프린트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게 바뀌었다. 물론 여전히 인증 점수로 BFR 조종은 사야 한다.] BFR은 플래닛사이드에서 유일하게 다수의 힛트박스를 가진 물건으로, 어느 부위에 피격되느냐에 따라 이동, 무장, 트렁크(짐칸), 센서(미니맵), 실드 제너레이터로 나뉜 부품이 피해를 입고 그에 상응하는 부가 효과로 일정 기능이 마비되게 된다. 그리고 EMP나 재머 수류탄에 굉장히 취약해서, EMP 맞으면 이동속도 줄어들고 무기 발사 속도도 줄어들며 실드 성능도 깎여서, 근방의 적군에게 집중 공격을 받아서 쉽사리 터지게 된다. 덩치도 큰지라 때려주기 참 좋은 목표물. EMP만 안맞으면 서서히 재생되는 실드 덕분에 상당한 위력을 자랑할 수 있는데 요즘 플레이어들은 다들 닳고 닳은 베테랑인지라. BFR은 크게 화력과 아머, 실드 재생률이 높은 건너 타입 2인승 모델과, 장갑이 약하지만 소형 날개와 점프젯을 갖추어 꽤나 높은 점프가 가능한 플라이트 타입 1인승 모델로 나뉘며, 국가 별로 건너 타입 하나와 플라이트 타입 하나씩을 갖고 있다. BFR을 가지면 파일럿의 무기는 2정을 고를수 있는데 각각 BFR의 왼팔, 오른팔에 해당한다. 기본 무기로는 대차량 무기가 딸려오고, 대인 무기와 대공 무기는 각각 1점 씩의 인증 점수를 들여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파일럿은 국가 별 대인/대차량/대공 무장/BFR 공용 무기인 NTU 사이폰/아머 사이폰 중 2정을 선택해서 (같은 것 2정 가능) 쓸 수 있고, 거너는 대인, 대차량 무장을 1정 선택할 수 있다. TR BFR은 좌우로 폭이 넓고 납작하지만 세부 부품은 약간 둥글둥글한 느낌을 준다. 건너 타입은 콜로서스, 플라이트 타입은 인베이더. NC BFR은 넓고 납작하며 각진 느낌을 준다. 건너 타입은 페레그린, 플라이트 타입은 이글 VS BFR은 가장 인간형에 가까운 늘씬한 스타일, 건너 타입은 아펠리온, VS 타입은 이클립스. '''플레일''': 인증 점수 1점, 선결조건: 아머드 어설트 II. 외계인 기술력으로 만든 장거리 포격 무기. 외계인 차량답게 호버 차량인데, 조종성은 더럽게 안좋고 무기 발사하려면 정지해서 B 키 눌러서 포격 모드로 전환해야만 한다. 하지만 사거리가 길다. 엄청 길다. 수킬로미터 단위로 날아간다. 플래닛사이드에서 제일 사거리가 긴 무기다. 기지에서 다른 기지까지 공격이 날아간다. 이정도는 돼야 자주포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이걸 제대로 쏘려면 CR 1 이상의 분대장이나, 같은 분대에 있는 동료가 레이즈 포인터라는 장비로 공격 목표를 맵 상에 찍어줘야 한다. 그려면 특정 목표를 향해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 아니면 그냥 대충 각도 맞춰서 감으로 쏘는 수 밖에 없다. 무슨 에너지 물결 같은걸 쏘는데, 하늘을 가로지르면서 날아오는 알흠다운 에너지 파장이 미니맵상에 표시된다. 여기에 직격하면 주력전차도 두세발에 터진다. (위력 자체도 만만찮은데, 플레일은 희한하게 멀리 날아갈수록 포격의 위력이 강해진다.) 스플래시 범위도 엄청 크고. 물론 자체적인 보호 능력이 없기 때문에 클로커가 후방잠입해서 열심히 쏘고 있는 플레일 해킹한다든지, 리버 몰고 날아와서 폭격 때린다든지 하면 터지기 십상이므로 안전한 후방 기지에 대공 방어망과 대인 방어 장치를 해놓은 곳에서 쏘는 편이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외계인 무기 답게 뽑기 힘들고 비히클 모듈이 깔려있거나 아군이 점령한 동굴이랑 네트워크가 연결돼있는 경우만 뽑을 수 있다. '''갤럭시 건십''': 인증 점수 2점. 선결조건: 에어 서포트. 수송기인 갤럭시에다 대포 달고 기관총 강화해서 건십으로 만든, [[AC-130]] 비슷한 이미지의 항공기. 이거 만들어달라는 유저들의 청원이 많았고 결국 등장하고야 말았다. 그라운드 파운더 박격포 2문에 35mm 체인건 3문이 달려있고, 당연하게도 각 무기마다 거너 1명씩이 달라붙어서 쏴야 한다. (파일럿+거너 5명) 갤럭시처럼 드랍십 센터에서만 뽑을수 있고, 한대 뽑고 같은 유저가 다시 뽑으려면 10분 걸린다. 일단 덩치가 있는 만큼 느리지만 갤럭시보다 더 튼튼하다. 대미지를 75% 밖에 안받는지라, 수리 시간은 갤럭시와 동일한데 대미지는 더 오래 견딘다. 덕분에 스카이가드(대공포 차량) 한대 정도는 그냥 씹으면서 유유하게 포격을 퍼붓고 사라질 수 있다. 달린 무기의 위력도 장난아니게 좋기도 하고 사방팔방으로 체인건과 박격포를 쏴날리면서 쓸고다니는지라 비주얼적인 임팩트도 크고 여튼 아주 인기있고 재미있는 차량. 물론 플래닛사이드는 물량전쟁인 만큼 갤럭시 건십 한대 뜬다고 게임셋 그런건 없고, 갤럭시 건십도 집중포화맞고 터지는 일 흔히 있다. 적당히 순회공연 돌면서 제때제때 수리하는게 수명에 좋다. '''그라운드 서포트''': 인증 점수 2점. AMS와 라우터를 몰 수 있다. '''어드밴스드 모바일 스테이션(AMS)'''은 리스폰 튜브를 가진 차량이다. 정지 상태에서 B 키를 눌러서 차량을 디플로이하면, 그때부터 그 차량 위치에서 보병들이 리스폰할수 있다. 타워에서 리스폰 하는 것보다 5초 정도 더 빨리 리스폰한다. 아울러 차의 좌 우에 장비 구매 터미널이 하나씩 달려있어서 모든 기본 무기와 리인포스드 아머와 지원장비, 차량의 탄약 등을 구매할 수 있다. MAX는 못뽑지만 보병은 다 뽑을수 있는 차량이라고 보면 된다. 디플로이 상태에서는 일정 범위로 투명화 필드가 쳐져서, 리스폰 지점을 적에게 들키는 것을 막아준다. 투명화 필드는 아주 가까이 가면 눈에 보인다. AMS를 필드 어디에 박아두느냐로 전선이 형성되고, 필드전이 지지부진한 상황일때 AMS를 적 후방으로 몰고가서 교묘한 위치에 박아두면 적 기지 근처에서 아군들이 리스폰되고 공격이 시작되어, 적을 필드전에서 물러나고 기지 방어전에 들어가도록 강요할 수도 있다. AMS 박아두면 근처에 적들이 탐지 못하게 센서 디스럽터 박아두고 접근해온 적 차량이나 클로커가 밟고 죽으라고 지뢰 깔아두는게 기본 예의. 아울러 AMS로 리스폰한 아군이 적을 죽이면, AMS 박아둔 차량 주인도 서포트 경험치를 받는다. 덕분에 AMS나 로드스타 같은 지원용 차량만 몰고 다니고 전투는 하나도 안하면서 경험치 먹어서 레벨업 할 수도 있다. '''라우터'''는 외계인 기술 차량으로, 차량 트렁크에서 텔레패드라는 아이템을 꺼내서 이걸 임의의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라우터를 정지시켜서 디플로이하면, 라우터와 텔레패드 간에 텔레포트가 가능해진다. 텔레패드는 라우터로부터 최대 300미터 이내에 있어야 한다. 즉 동선을 줄여주는 장비 되겠는데, 라우터를 적 기지 뒷문 근처에다 세워두고 클로커가 텔레패드 들고 적 기지 안으로 들어가서 설치하면 적진 한가운데서 아군이 슝슝 나오게 만들수도 있고, 텔레패드를 아군 기지 리스폰 룸에 설치하고 라우터를 기지 안뜰의 비히클 패드 같은데 세워두면 기지에서 부활한 아군 병사들의 동선을 단축해주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있으면 대단히 편리하고 전술적 우세를 줄 수 있다. 외계인 차량이지만 특이하게 AMS 뽑을수 있다면 아무데서나 뽑을수 있는 것도 장점. 그런데 이 차량 플래닛사이드2 에서는 업글 이후 뭘 눌러야 배치되는지 모르는 유저들이 상당수. '''그라운드 트랜스포트''': 인증 점수 2점. 사람 여러명 태우는 장갑차를 몰 수 있다. 공용 장갑차인 딜리버러와 그것의 국가별 변형 모델과, 대형 장갑차 국가별 모델 하나씩이 존재. '''딜리버러'''는 드라이버, 거너 2명, 승객 2명의 총 5인승 장갑차로, 물을 건널수 있다. 기관총 위력은 시원찮지만 보병 잡고 비행기 쫓아내는 정도로는 충분한 편. 짐칸도 큰 편. 이건 기본 모델이고, 각 국가가 딜리버러에 국가 스타일 무장을 설치한 변종을 하나씩 갖고 있다. 승객 탑승수는 국가 관계없이 총 5인으로 동일하다. '''썬더러'''(NC) ~~츤데레~~는 기관총을 가우스 캐논으로 바꾼 모델인데, 가우스 소총과 비슷하게 천둥치는 날카로운 발사음을 내는 직사화기. 직사에다 에임이 극히 좁아서 명중률이 높고, 피격시 위력도 일반 기관총보다 훨씬 크다. 하지만 연사 속도는 느린 편, 가우스 포탄의 폭발 범위도 좁다. 그래서 보병을 아슬아슬하게 놓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덩치가 큰 차량에는 좋은 위력으로 쏙쏙 박히는지라 대차량전에 약간 더 유효하다. 물론 보병도 맞으면 직사에 맞으면 잘 죽지만. 실력만 좋다면 중거리에서 썬더러 몰고 차량한테 저격질 비슷한 것을 할 수가 있다. '''레이더'''(TR)는 기관총을 4정 달고 있다. 즉 놀고있는 승객 없이 모든 승객이 다 거너. 한문 한문의 위력은 조금 딸리지만, 인원수 꽉 채운 레이더에 타면 그 둥둥거리는 특유의 총성과 사방팔방으로 쏘는 기관총 덕분에 차량 혼자서 적진을 휘저으면서 전쟁 다하는듯한 착각이 든다. ~~그리고 다섯이서 사이좋게 지뢰밟고 저승행~~ 직사화기에 연사좋은 기관총을 쏘는 만큼 대보병, 대공에 능하고 대차량전으로도 뭐 집중사격하면 나쁘지는 않은 편. '''오로라'''(VS)는 동그란 구체 덩어리를 연사하는 플럭스 포드라는 기관총을 갖고 있다. 한 탄창 12발 달렸는데, 보병 상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약간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오는지라 대차량전이나 대항공기로는 불리한 구석이 있다. 2차 발사모드로 6발을 한번에 뷰르륵 쏟아내는 모드가 있다. 무기가 좀 더럽지만 호버 차량은 아니라서 VS 차량을 가리키는 다리미라는 욕은 덜먹는 편이다. 원래 '''선더러'''(썬더러 아님)라는 공용 대형 버스가 한대 있었는데, 승객 수만 많을 뿐 무장이 안좋아서 별로 인기는 없었다. 이게 업데이트 되면서 국가 별 전용 모델 '''빈디케이터'''(NC), '''저거너트'''(TR), '''레비아탄'''(VS)로 바뀌고 구형 선더러는 사라졌다. 드라이버, 거너 6명, 승객 2명, MAX 2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장갑차. 75mm 곡사포(라이트닝에 달린 그것) 2문과 국가 별 기관총 2문, 그리고 측면 탑재 기관총 2문의 무장을 갖추고 있으며 드라이버는 차량을 중심으로 EMP를 일으킬 수 있다. 차량이 크고 튼튼해서 지뢰 몇발 밟아도 안터지는데다 EMP까지 있어서 지뢰 청소하면서 적 기지 입구를 뚫는데 쓸모가 있다. 게다가 실드 모듈이 깔린 적 기지의 정문의 에너지 실드를 뚫고 통과할 수 있다. 차량 앞에는 전투범퍼가 달려있는 스타일도 나름대로 근사하고, 큼직한 모양새 때문에 일명 버스라고 불린다. ~~양키들은 뱅 버스라고 부른다~~[* 뱅bang은 큰 소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검열삭제]]의 음어이기도 한데 적진을 범하고 다니는 버스라는 뜻에 어울...리나? 재미보고 다닌다는 뜻에서 펀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다만 75mm 곡사포는 라이트닝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포물선 궤도 때문에 생각보다 잘 안맞는 편이고, 장갑차의 차체가 굉장히 높은지라 천장에 달린 무장을 가까이 붙은 적에게 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드라이버의 조종술이 중요하다. '''해러서''': 인증 점수 1점. 어설트 버기에서 설명한 해러서 그거 한대만 뽑는 인증. ATV처럼 1포인트로 뽑는 차량인데, ATV 조종에 빡쳤다면 대신 이거 쓰자. '''라이트 스카웃''': 인증 점수 5점. 모스키토, 해러서, 스카이가드, 그리고 국가별 테크니컬... 아니 어설트 버기인 엔포서(NC), 마라우더(TR), 쓰레더(VS)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패키지 인증. '''판타즘''': 인증 점수 3점. 선결조건: 인필 수트. 테크 플랜트 차량이다. 파일럿, 승객 4명 태우는 5인승 수송기. 무장은 전혀 없지만 파일럿이 B 키 눌러서 투명화할수 있다. 투명화하면 대공무기 락온에도 안걸리는지라 (물론 플랙 류의 대공포화망에 걸리면 대미지 입지만) 은밀 침투에 꽤 쓸모가 있다. 정지하면 안보이지만 일정 속도 이상으로 (시속 40km) 이동하면 항공기 외곽이 은은하게 보이게 된다. 이동 속도 자체는 대단히 빠르지만 조향성은 좋지 않은 편이고 가속 감속도 느리게 진행되는지라, 은밀침투 비행시의 조종은 꽤 신경써야 한다. 참고로 차량 스로틀 조종키 3번이 30% 스로틀인데, 이때 속도가 시속 42km가 나온다. 고로 스로틀 2~3 사이의 어딘가가 침투시 최적 스피드에 해당하겠다. '''스윗치블레이드''': 인증 점수 1점. 선결조건: ATV. 외계인 기술로 만들어진 ATV라고 생각하면 된다. 호버 차량이므로 물 위도 건널수 있다. 무기는 낫 비슷하게 절단하는 납닥한 에너지를 쏘는데 (뭐 이펙트가 그렇다는 거고 실제로는 절단 같은건 없고 걍 대미지지만) 기본 공격 속도는 대단히 느리다. 하지만 정지해서 B 키 눌러서 사격 모드로 들어가면 이동은 못하지만 대단히 고속으로 발사가 가능하다. ATV보다는 쓸모가 있어서 일종의 이동 가능한 터렛 같은 느낌으로 운용하면 되겠다. 하지만 외계인 차량 답게 탄약 충전은 차량 모듈이 박힌 기지에서만 충전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