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푼 (문단 편집) == 한계 == 하푼은 거의 항상 항모전단째 움직이던 미 해군에는 매우 적합한 대함미사일이었다. 함재기에 다량 탑재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면서도 충분히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함대의 주 공격력이 항모항공단인 이상 하푼의 상대적으로 짧은 팔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타 도입국은 상황이 다르다. 미국만큼 압도적인 해군력, 특히 항공모함이 없는 국가들은 수상함에 탑재할 수 있는 보다 고성능의 미사일이 필요했다.[* 248km의 사거리를 지닌 개량형이 나왔다. 핀란드 해군도 차기 [[포흐잔마급|호위함]]에 탑재한다고 한다.] 가령 러시아의 대함 미사일 개발사에서 열등한 해군력을 상쇄하려는 시도를 읽을 수 있다. [[중화민국군]]의 [[슝펑]]-3나, 일본 [[항공자위대]]의 [[ASM-3]], [[대한민국 해군]]의 [[한국형 초음속 대함미사일]] 같은 사례도 있다. 결론적으로, 하푼은 우수하지만, 모든 운용국에게 이상적이진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야혼트]], [[지르콘 미사일]]등 사거리와 파괴력이 월등하면서도 작은 미사일들이 속속 등장했다. 최근에는 중국 해군의 [[A2·AD]]로 인해 중국 연해에 항모전단이 접근하기 어려워지고 미국마저도 개별 함정이나 소규모 수상전투단(SAG)의 독립 작전을 강조하게 되면서 하푼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대함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우선 사정거리가 800~900km에 육박하는 초장거리/고위력 미사일인 [[LRASM]]를 개발했고, 배치 중이다. 또한 이전처럼 항모전단째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함정으로 구성된 수상전투단으로 분산되어 연해에서 적극적으로 작전할 것이 고려되고 있는 수상함용으로는 위력은 약하지만 스텔스성이 하푼보다 강화된 [[NSM]] 대함미사일이 우선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NSM의 개량형인 [[JSM]]까지 도입했다. 이와 별도로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인 [[SM-6]]를 장거리 초음속 대함미사일으로 전용하려는 계획도 존재한다. 다만 이렇게 운용국들에서 새로 개발, 배치하는 미사일들도 하푼을 완전히 대체하려면 아직 멀었다. 자국산 대함미사일을 개발한 미국 외의 운용국들은 그 자국산 미사일을 거의 자국 개발 플랫폼에서만 운용하는 추세고, 미국제 전술기에서는 계속 공대함 하푼을 운용하는 추세다. 특히 잠대함의 경우 미국에서조차 아직까지 가시적인 대체제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미 해군은 [[NSM]]을 구축함이나 잠수함에서 운용할 계획이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1/08/will-the-u-s-navy-replace-the-destroyers-harpoon-anti-ship-missiles-with-naval-strike-missiles/|없으며]], [[LRASM]]의 잠대함 버젼도 록히드마틴이 구상이나 해봤던 실제로 계획이 구체화된 적이 없다. 다만 '시 드래곤(Sea Dragon)'이란 프로젝트 아래 새로운 잠대함 미사일을 개발중이라는 사실만 알려진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