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라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3> '''{{{#fff {{{+1 쿠키}}}[br]ショコラ}}}''' || ||<-3> [[파일:꾸러기수비대 쇼콜라.jpg|width=100%]][br]{{{-1 원래 모습}}} || ||<|3> '''{{{#fff 이름}}}'''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 '''쇼콜라'''(ショコラ) ||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 '''쿠키'''([[KBS]])[* 특이하게도 한국판 중 KBS판은 일본판처럼 음식 이름으로 지어졌다.] || || 타라([[투니버스]]) || ||<-2> '''{{{#fff 종족}}}''' || [[고양이]] || >'''해라, 네가... 정말 네가... 내가 찾던 쿠키란 말이냐?'''[br](30화 끝판 [[호치(꾸러기 수비대)|호치]]의 독백) 중후반부부터 그 정체가 드러나며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다. 그의 정체는 '''6년 전에 갑자기 사라졌던 원더랜드(무겐)의 주민 중 한 명이었던 고양이 정령 쿠키'''[* 사실 이와 관련된 복선이 있는데 일본 원본의 오프닝을 자세히 보면 해라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달에 누군가의 그림자가 나타나더니 달이 해라의 눈으로 바뀌고 그림자가 눈동자로 변하더니 이내 해라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나온 그림자가 해라로 변하기 전의 쿠키였던 것으로 보인다.]였으며, 말괄량이에 영악하지만 믿음이 강했던 순진한 성격의 고양이였다. [[오로라 공주(꾸러기 수비대)|오로라 공주]]를 존경하여 롤모델로 삼고 있었다. [[호치(꾸러기 수비대)|호치]]의 애인이자 [[베프]]였고, 호치에게서 첫 생일선물로 파란색 방울 팔찌를 받았다.[* 자세히 보면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이다.] 원래 모습에서는 목에 차고 있지만 타락 후에는 왼팔에 팔찌로 차고 있다. 6년 후 그녀가 행방불명된 뒤로도 호치는 매년 그녀의 생일마다 쿠키의 집에 방문해 방울팔찌를 선물해주었다.[* 매번 팔찌의 색은 달랐으며, 쿠키가 차고 있는 파란색을 비롯하여 색을 보면 거의 [[무지개]]다.] 거기다 본모습 일 때는 엉덩이에 꼬리가 있었으나 타락 이후에는 머리채에 달려 있다. 그녀가 이렇게 타락하게 된 계기는 12지 선발에서 꼭 1번째가 될 것이라고 다짐을 하다가 [[대마왕 마라]]가 [[오로라 공주(꾸러기 수비대)|오로라 공주]]로 위장해서 등장한 것에 속아 부정출발을 해버린 것.[* 오로라는 코로나와의 약속에 의해 원더랜드의 통치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 이 내용은 바쿠마루(똘기)가 작중에서 언급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도착했으나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해[* 보호막 같은 것이 그녀만 튕겨냈다.] 12지에 발탁되지 못했다.[* 발탁되지 못한 다른 동물정령들도 아쉬워했으면서도 약간 한탄도 했지만 대부분 모두 기대하지 않았거나 탈락을 인정하고 그냥 돌아갔다.][* 실제로 왜 고양이띠가 없는지에 관한 12지 설화를 각색한 것. 여담으로 베트남과 네팔에서는 토끼 띠 대신 고양이 띠가 있다.] 이 때문에 숲에서 홀로 울고 있을 때 [[대마왕 마라]]가 나타나 "[[오로라 공주(꾸러기 수비대)|오로라 공주]]는 너의 아름다움과 영리함을 부러워했기 때문에 네가 탈락하도록 꼼수를 부린 것이다."라고 [[이간질]]하며 [[복수귀|오로라 공주에 복수심을 품게 만들었고, 결국 마라에게 오로라 공주를 이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여 해라로 타락한 것이다.]][* 이때 변하는 장면은 국내판에서 편집되었다.[[https://www.nicovideo.jp/watch/sm174587|변신장면 3분 23초부터]]] 이때 자신을 따라와 몰래 모든 상황을 지켜본 기자 [[알바트로스(꾸러기 수비대)|앨버트(리디아)]]를 살해하게 된다. 이날 이후로 [[오로라 공주(꾸러기 수비대)|오로라 공주]]에 관련된 모든 것을 증오하여, 공주를 죽이는 건 물론 공주와 관련된 꾸러기 수비대를 포함한 원더랜드의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것이 목적이 되었다.[* 쿠키가 성문을 두들기고 있을 때 그녀를 잠시 성으로 불러온 뒤 사정을 들어줬거나 못하는 사정이라도 있으면 붙은 12지 동료들에게라도 부탁하고 위로라도 해주게 했으면 그녀는 마녀 해라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쿠키의 타락의 근본 원인이 오로라 공주라는 시각도 있다.] 37화에서 [[요롱이]], [[마초(꾸러기 수비대)|마초]], [[미미(꾸러기 수비대)|미미]]를 함정에 빠뜨려 죽이고 부하이자 분신이었던 [[적색의 쥬켄|쥬켄]]도 죽여 그녀를 흡수한다.[* 이 때 머리색이 빨간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몽치]], [[강다리]]도 죽이고, 이에 분노한 [[호치(꾸러기 수비대)|호치]]가 달려든다. 평소 같았으면 쉽게 당할 해라가 아니었으나 몸 안에 있는 쥬켄의 의식에 방해로 빈틈을 보여 [[호치(꾸러기 수비대)|호치]]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그러나 해라가 차고 있던 팔지 때문에 최후의 일격을 망설이던 [[호치(꾸러기 수비대)|호치]]는 결국 반격을 받아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이를 구하려던 키키도 함께 떨어져 운명을 함께 한다. [[새초미]]는 해라에게 "네가 12지가 되지 못해 절망하고 있을 때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나타난 게 누구였지?"라는 말로 정곡을 찔러 해라를 잠시나마 크게 동요하게 만든다.~~은근히 팔랑귀....?~~ 애써 이를 부정하고 다시 싸움에 임한 해라였으나, 연이은 결전으로 몸 상태가 엉망인 상황인 똘기에게 밀리다가 똘기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이번에도 쥬켄의 방해로 실패하고 똘기의 반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얼마 뒤 마라가 [[블랙 알바트로스]]와 함께 나타난다. >해라: 대마왕님... >마라: 아주 수고 많았다, 해라. [[토사구팽|허나 넌 이제 쓸모가 없어.]] >해라: 뭐라구요? 그게 무슨 말씀인지... 절 새로운 세계로 데려다주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잖습니까?! >마라: 이제 곧 보내주마. 꾸러기 녀석들과 함께 지옥으로 말이다. 결국 자신이 마라에게 이용당했을 뿐이라는 깨닫게 되고 똘기 일행이 부상당한 자신을 [[대마왕 마라|마라]]로부터 지켜주던 것과, 새초미가 그녀에게 '함께 동화나라로 돌아가자'고 말한 것을 계기로 개심하고 마라를 등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는 되살아난 친구들과 함께 궁극기 합체광선을 쏴서 마라를 쓰러뜨리는 데 힘을 보탠다.[* 다른 멤버들은 새겨진 배지에서 발사했는데 해라는 배지가 없이 손바닥에서 발사했다.] >'''[[대마왕 마라|대마왕]]에게 속았다고는 하지만, 전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어요... 언젠간 돌아올게요. 제가 절 용서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후 도로 원래의 착한 성품의 쿠키로 돌아가지만 [[대마왕 마라|마라]]에게 속아 악행을 저지른 자기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이를 본 [[호치(꾸러기 수비대)|호치]]는 쿠키가 꼭 돌아올 수 있게 뒤에서 배웅해줬고 동시에 키키에게 본의 아닌 [[네토라레|NTR]]을 저질러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