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문회 (문단 편집) === 2022년 야구 커뮤니티 유저 고소 사건 === 경질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2022년 3월 30일, 갑자기 자신을 비판했던 [[에펨코리아 야구 게시판]] 유저들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https://m.dcinside.com/board/giants_new2/8796585|고소당한 유저의 글]]을 보면 손아섭의 기용에 관하여 허문회를 욕하는 내용이다. 후술할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해당 글을 쓴 유저는 경찰 측에서 혐의점을 찾지 못해 불송치 처리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한 두명 정도 글이 올라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허문회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소 대상자가 무려 수백명이라는 말도 있고, 합의금으로 300~500만 원을 요구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서 허문회 측에서 고소가 들어온 게 맞다는 쪽으로 굳어지고 있다. 주로 [[엠엘비파크]]나 네이버 카페 등 실명제 사이트 위주로 탈탈 터는 듯 했다.[* 디씨 팀갤은 비로그인 사이트 특성상 잡기 번거롭기 때문에 만만한 실명제 사이트부터 조진다는 것이 중론... 이었지만 후술한대로 디씨까지 싹다 고소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반응은 그야말로 [[충공깽]].] 정황상 본인이 롯데 감독을 맡았던 시기[* 특히 허문회에 대한 여론이 최악을 달리던 2021년 4월~5월 부근에 업로드된 글이 상당수를 이루고 있다.]의 글을 뒤져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글을 쓴 유저를 싸그리 고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작위 고소인 것만 봐도 알겠지만, 타팀팬 중에서도 허문회에게 고소당한 케이스가 적지 않다.] 왜 경질된지 한참이 지난 지금에서야 집단 고소를 시전한 건지는 의문을 사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경질 직후에 고소를 한 게 이제서야 진행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그리고 4월 1일에는 댓글을 쓴 것도 고소당했다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사실상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비판적인 글을 쓴 사람은 글, 댓글 안가리고 싹 다 고소를 먹인 것이 확정되었다. 심지어 고소를 받은 한 유저의 증언에 의하면 전술한 사이트 외에도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나, [[페이스북]] 등 롯데 팬이 있을 법한 곳은 싸그리 다''' 고소를 때렸다고 하며 앞으로도 고소 대상자는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워낙에 고소 인원이 많은지라 [[조진웅]], [[공유(배우)|공유]], [[남주혁]] 등 롯데 팬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나 [[추재현]], [[지시완]] 등 허문회에게 대놓고 차별당한 선수들도 고소당해 팬들과 경찰서에서 만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심지어 불송치 각하된 건에 대해 허문회 측에서 이의신청을 제기해 다시 검찰조사를 받게 됐다는 글도 등장하는 등 사태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야구 커뮤니티들의 반응은 매우 싸늘하다. 오히려 [[악플]]을 옹호하는 모양새의 [[피해자 비난]]이 일고 있다. 이들은 야구 선수나 감독은 욕을 먹는 게 일상인 직업 특성상 저런 걸로 하나하나 고소를 때린다면 이론상 모든 감독이 고소장으로 한몫 거하게 땡길 판이라고 본다. 게다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백인천]]과 비교될 만큼 좋지 못한 모습으로 팀과 결별한 감독이 이러고 있으니 좋은 반응이 나올 수가 없다는 주장이다.[* 마찬가지로 [[백인천]]과 비교된 [[이종운]] 전 감독은 당연히 고소같은 건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글의 수위를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본인을 까는 글은 싸그리 고소를 하다 보니 운용상의 문제나, 경기 내적인 비판처럼 고소거리도 안 되는 글마저 타깃이 되고 있다.[* 사실 이게 논란의 핵심이다. 누가 봐도 심한 수준의 욕설과 패드립 등만 고소했다면 이 정도로 반응이 험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만 일반인이 좋든 안좋든 경찰, 법원과 엮이는 것 자체가 피곤한 일이라 그걸 노리고 일부러 마구잡이 고소를 하는 사례는 흔한지라 이번 사태도 그렇게 보는 팬들이 많다.] 물론 쫄릴 거 없는 유저들은 강 건너 불구경이지만 평상시라면 고소 사태가 터지자마자 "멀리 안 나간다", "나만 아니면 돼"같은 드립을 치면서 단체로 피고소인을 놀리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어느 정도 수위의 글부터 고소당했는지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별 말 안하고 있거나 같이 허문회를 까는 것이 대부분일 만큼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하필 야구팬들이 한창 설레야 할 개막 직전에 터진 악재에 가까운 사건이고 [[허구연]] 신임 KBO 총재를 비롯한 여러 야구인들이 여러 사건사고로 무너진 야구 이미지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발악하는 상황에서 허문회의 이 무차별 고소가 또다시 야구계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그리 심한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고소당할 거면 더러워서 야구 안 보고 말겠다는 사람도 속속 나오고 있다.] 롯데 구단 측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아직 사건의 스케일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공론화가 안 된 상황인데다 구단에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는 상황까지 가는 게 아닌 이상 대응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대응을 하려 해도 이미 구단이랑 관련없는 사람을 구단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반면 야구 전용 게시판이 없거나 빈약하고 야구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인 사이트에서의 반응은 시큰둥한 편이다. 야구 자체에 적대적인 분위기가 사이트마다 크게 퍼져있는 만큼 "아직도 '''야구 따위'''나 보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다"라며 '''야구 혐오'''를 시전하거나 "얼마나 심한 욕을 했으면 고소까지 했겠냐. 야구팬들은 조금만 못해도 욕부터 박고 보니 고소당해도 싸다"[* 실제로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왜 고작 공놀이 하나에 일일이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한가지 웃긴 건 이런 말을 하는 유저들 중에서 정작 본인들도 다른 주제의 글에서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야구팬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며 오히려 허문회를 두둔하는 등 고소당한 야구팬들에게 우호적인 의견은 적은 편이다. 처음 이슈가 시작된 게 에펨코리아인 만큼 각종 여초 사이트 등 에펨코리아에 적대적인 몇몇 사이트에서는 꼴좋다는 반응도 나왔다.[* 물론 이런 반응들은 허문회가 고소한 글들의 수위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막연히 "심한 욕을 했으니까 고소당했겠지 뭐"라고 대충 넘기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박동희의 기사로 인해 고소당한 글의 예시가 확실하게 나온 이후에는 루리웹 같이 야구에 무관심한 성향이 강한 사이트에서도 뭐 저런걸로 고소하냐는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다.] 이렇게 경질 이후 감독 시절 본인을 비판 및 비난한 유저들을 고소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생기자, 야구 커뮤니티상에선 최악의 감독 및 금지어로 전락한 야구인들이 본의 아니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스포츠 클럽들에서 해임된 감독들은 자신의 해임을 주도한 전임 구단주나 팬덤을 크게 비난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전임 구단이나 구단주 및 팬덤을 지나치게 비난하면 본인이 다음 자리를 찾을 때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 [[카를로 안첼로티]]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임되자 트위터에 이를 비난하기는 커녕, "바이에른과 함께 한 것은 영광이었고 구단과 팬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오히려 사의를 표한 것에 대해서 훈훈한 반응을 보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같은 경우에는 해임 당시 한국축협을 크게 [[디스(비판)|디스]]했지만, 결과적으로 이게 해가 되어서 다음부터 국가대표팀이나 웬만한 클럽을 맡지 못했고, 설사 맡는다 해도 성과가 별로 없었다. [[울리 슈틸리케]]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 감독을 맡아 최종예선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 경질되고 중국으로 건너간 뒤 틈만 나면 한국팀을 까면서 어그로를 팍팍 끌었고,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도 한국은 아직 2002년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는 발언으로 뒤끝을 보여줬다. 하지만 막상 러시아에 가니 어느 정도 부진을 씻어내고 막판에는 그 독일을 때려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면서 독일한테 완패를 당할 거라고 까던 슈틸리케에게 복수 아닌 복수에 성공했고, 이후 중국 리그에서도 팀 성적을 끊임없이 추락시키며 비웃음거리가 되었으며, 중국 리그에서마저도 성적부진으로 경질되고 난 뒤에 지도자 은퇴를 하여 감독으로서 복귀 가능성은 0인 상황이다. 하다못해 성격이 독단적이며 고집이 세 프론트,축구협회 및 선수단과 충돌을 자주 겪는 [[바히드 할릴호지치]]도, 알제리 감독 시절 극심한 갈등을 겪었을지언정 알제리를 첫 월드컵 본선 16강 진출을 시킴으로서 능력을 증명 및 프론트와 협회, 기자들을 데꿀멍시켰고 일본 감독 시절 월드컵을 두 달 앞두고 일본과 불명예스러운 이별을 했지만 경질된 후에도 일본의 선전을 기원하는 인터뷰를 하였다.][* 그리고 잘리는 데 도가 튼 [[김성근]] 감독조차도 SK 시절, 본인을 경질한 [[민경삼]] 당시 단장하고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 심지어 SK 시절은 한국시리즈 3회 우승, 1회 준우승과 정규시즌 22연승의 대기록 등등 2000년 후반기 왕조시기를 구축한 최전성기 시절이었음에도 말이다. 게다가 김성근은 30여년 동안 많은 감독 생활을 하면서 불명예스럽게 경질되어서 팀을 떠났을지언정, 프런트와 극한의 대립을 일으켰을 때도 최고위층인 구단주를 언제나 두둔하고 감사와 존경함을 표현하는 등 언론플레이에 능하기도 하여 실제 OB·삼성·한화 등에서 감독이 될 때 프런트의 의사와 무관하게 그룹 총수의 지시로 감독으로 영입이 되기도 하였다. 물론 이러한 것도 감독으로서 성과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실제 [[KBO 리그]]에서 최악의 감독으로 언급되는 인물들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야구관 및 비정상적인 운영 및 혹사 등으로 팀 성적을 암흑기 및 최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하여 경질되었음에도 비판, 비난한 팬들을 고소하는 일을 하진 않았고, 지도자 복귀는 아닐지언정 코치나 해설위원, 기술위원장 등등으로 야구계에서 다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감독 시절에 본인에게 비난 및 비판을 한 유저들을 고소를 한 인물이 야구계에 다시 복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몇몇의 야구인들을 서술하자면, [[김성근]] 감독은 프로 감독 생활 자체가 크고 작은 사건사고 및 논란이 끊임없이 일어났음에도 야구 지도자 경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사실 그 논란이나 사건사고도 어디까지나 지도 방법이나 선수 기용, 팀 운용같이 야구 경기 내적인 부분에서 일어나는 문제지, 야구 외적으로는 선수들에게 팬 서비스를 항상 강조했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딱히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다. 비록 한화 시절 최악의 흑역사를 쓰며 금지어로 전락하며 경질되었지만, 이전의 태평양이나 쌍방울, LG, SK 등에서 보여준 능력을 바탕으로 고령의 나이임에도 일본의 소프트뱅크 코치로서 팀의 우승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야구인 생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김성근 감독에 부정적인 안티팬들도 나이를 잊은 열정만큼은 존경스럽다고 할 정도다. 또 이 사건만 두고 보자면 김성근은 인터넷 내에 욕을 먹다 못해 현재는 야구 관계 없이 거의 밈이 되었음에도 본인은 이렇다 할 소송을 걸지 않았다. 정확히는 입장 표명을 안 한 거겠지만.][* 또한 [[이순철]]은 LG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불리며 경질되었고 그 이후 두 번의 코치직을 맡았으나, 그조차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지도자 생활을 끝냈다. 그러나 이순철은 선수로서는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였고, [[촌철살인]]과 [[모두까기]]라는 해설 스타일을 정립하면서 현재도 명해설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 [[트레이 힐만]] 체제로 2018년 우승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왕조 재건에 성공할 지 기대를 모았던 [[SK 와이번스]]를 최하위권으로 추락시키면서 SK-SSG 팬들에게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감독 취급을 받는 [[염경엽]]마저도 넥센 히어로즈 감독 시절 4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과 2014년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공이 있고, 프런트와 단장으로서의 평은 나쁘지 않으며, 야구 외적인 부분과 인간적인 면에서는 어떠한 논란과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도 없어 현장이나 일부 여론 사이에서는 현재도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이 덕분에 KBO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장, [[KBS N SPORTS]] 해설위원으로 발탁되는 등 야구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히려 이런 이유 때문에 광역 고소를 시전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데, 일단 본인이 선수 시절 최고의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었거나, 감독 및 코치로서 나름의 커리어가 증명되었다면 야구계에서 일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지만, 선수 및 코치로서도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그마저도 감독으로서 좋지 않은 모습 때문에 코치 생활을 했었을 당시에 좋지 않은 행적까지 드러난 현 시점에서는 야구계 복귀가 요원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문서 내용처럼 타격코치로서의 성과는 나름 좋았기 때문에, 단순히 성적만 좋지 않았거나, 운용상의 문제만 있었더라면 이전에 쌓았던 성과를 바탕으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면서 [[권토중래]]를 노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허문회 감독은 그걸 넘어 프런트와의 불화로 경질되었고 이게 만천하에 드러난지라 야구로 먹고사는 것은 더더욱 힘든 상황이다.][* 혹자는 프런트 문제가 극심한 롯데이기 때문에 성적을 내기 힘들고 감독으로서 임기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다는 옹호론이 희미하게나마 있기도 하다. 실제로 [[김시진]]은 롯데 감독 임기기간 선수단 CCTV 사찰 등 감독으로서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감독으로서 아쉬운 성적으로 사임하였고, [[조원우(야구)|조원우]] 또한 2017 시즌 5년만의 가을야구의 성과로 3년 재계약을 했지만 2018 시즌 가을야구 진출 실패로 경질된 사례가 분명 있지만, 적어도 김시진은 현대, 넥센, 롯데 포함 감독 임기 7년 동안 가을야구 진출이 전무하였음에도 현대 코치 시절 능력 검증 및 넥센 감독 시절 선발투수를 어떻게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특히 잠재력 있는 [[서건창]], [[박병호]]를 1군에 적극 기용하여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홈런왕 장기집권을 달성 및 시대를 대표하는 거포로 자리잡게 하여 팀 시스템을 재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고 롯데 감독 사임 이후 기술위원장 및 KBO 경기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야구인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고, [[조원우]] 또한 한화, 롯데, 두산, SK 코치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롯데 감독으로 부임하여 가을야구 진출의 성과를 내었지만 재계약 1년차 성적부진으로 경질되었을지언정 2020시즌부터 SSG 2군 감독 및 1군 벤치코치로서 야구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다못해 2019년 롯데에서 최악의 흑역사를 기록하며 감독으로서 역량 논란이 많았으며 자진사임 형식으로 경질된 [[양상문]]도, 투수코치 시절의 나름의 명성으로 롯데 감독 1기 시즌 비밀번호 암흑기시절에 50승 이상을 기록, 다음해 5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LG 감독 시절 2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내기도 했으며 현재는 해설위원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차피 야구계에 복귀도 못하게 되었으니 자기를 비판한 팬들에게 합의금이라도 두둑하게 뜯어내자는 못된 심보가 발동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고소 자체의 엄청난 규모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언론에서는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4월 29일 드디어 허문회의 집단 고소에 대한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62698|제대로 된 기사]]가 올라왔다. 언론사는 역시나 이런 일에 빠지지 않는 [[스포츠춘추]]고 [[박동희(기자)|박동희]] 기자 겸 스포츠춘추 대표가 직접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 말미에 허문회나 다른 선수들에게 고소를 당한 사람들의 제보를 받는다고 언급한 걸로 보아 단발성으로 끝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kt wiz]] 마스코트가 최악이라는 게시글에 달린 댓글도 자신에 대한 욕으로 취급하고 고소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무거나 잡아서 고소한다는 의심이 팩트가 되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안좋은 선례'''라면서 허문회의 재판청구권 행사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실제로 1년 뒤, 현역 야구선수 [[김헌곤]]의 고소가 허문회와 비슷한 루트인 것으로 추정되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채널에 올라온 [[https://youtu.be/JHyfYZVFUmU|영상]]에 의하면 무차별 고소는 아니고 심한 욕만 추려 15명을 고소했다고 한다.] 이후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63|이 기사]]에서 언급한 2021.4.29.자 '허문회는 진짜 정신병인가?' 댓글에 대한 정식 재판이 열렸다. 죄목은 모욕죄이고 사건번호는 '광주지방법원 2022. 9. 28. 선고 2022고정429 판결'인데, '''피해자(허문회)가 고소를 취하해 공소기각'''되었다. 2022년 7월 5일 고소취하서가 법원에 도착했다고 한다. 결국 [[국민정서법]]에 반한다는 이유로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인스타에 합의금을 기부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자신은 팬이 아닌 무분별한 댓글을 단 악플러를 고소한 것이고 자신에 대한 비판은 감수하되 가족에 대한 비난은 삼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무차별 고소 의도에 댓글부대를 잡아내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본인 인스타에 연극 댓글부대를 보러간 걸 올리고 기대된다고 올린 점이나 이 외 행보가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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