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영민 (문단 편집) === [[전남 드래곤즈]] === 2014 시즌을 앞두고 [[하석주]] 감독이 있는 [[전남 드래곤즈]]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사실, 하석주 감독은 현영민이 [[FC 서울]]에 있을 때부터 원했고, 결국 팀으로 데려왔다. 구례북초등학교 출신인 현영민 입장에서 고향 팀으로 돌아온 것이다. [[김병지]]와 함께 팀의 고참 멤버인 만큼, 팀의 수비를 잘 이끌었고, 도움을 무려 7개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고참의 품격을 보이며 팀의 하위 스플릿 1위에 기여했다. 맹활약 속에 2014 시즌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레프트백 부문에서 [[홍철]], [[이주용(축구선수)|이주용]]과 함께 후보에 오르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2015 시즌이 끝나고 전남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2016 시즌에는 팀이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2017 시즌에도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전남이 강등 경쟁에서 겨우 살아남는 등, 부진했다. 여담으로, 2017년 말 현역 K리그 선수 출신으로는 드물게 3급 심판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 시즌이 끝나고 [[노상래]] 감독이 사임하고 [[유상철]] 감독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세대 교체를 바라는 팀과 유상철 감독의 의견에 따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고, 결국 2017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8년 3월 11일, [[전남 드래곤즈]]의 [[K리그1]] 광양 홈 개막전에서 은퇴식을 가졌다.[[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6360|기사]] 전남에서 4년 동안 리그에서만 121경기에 나와 1골에 11도움을 기록했다. 30대 후반의 나이의 풀백이 매 시즌 리그 30경기를 뛰는 괴력을 보이며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