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지화 (문단 편집) == 제품, 식품의 현지화 == 한 국가의 제품, 식품이 다른 국가로 수입되는 경우, 보통 수입한 나라에 알맞게 현지화를 거치게 된다. 한국은 현지화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어서 현지화를 실패하는 기업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예가 [[노키아]]] 아예 유통을 [[대기업]]에 맡겨버리기도 하는데, 삼성의 이름값을 집중투자하여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홈플러스]]의 사례를 들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엔진]]을 포함한 자동차의 대부분을 수입하여 부산 현지공장에서 조립 및 현지화를 거쳐서 국내에 판매한다. 또한 외산 핸드폰을 국내에 들여올 때 국내 사정에 맞게 현지화를 하는데[* [[DMB]]나 [[와이브로]] 추가 등.], 이런 현지화는 도리어 욕먹는 경우가 많다. 월드 와이드 버전의 롬을 쓸 수 없어지기 때문이다. 일본 닌텐도의 한국 법인 [[한국닌텐도]]의 경우 250억이라는 거액으로 설립돼 시작부터 [[장동건]]을 모델로 내세우고 [[NDS]]를 일판에 비해 25% 싸게 책정하고 완전현지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그야말로 현지화 전략에 목숨을 걸었다고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게임업계에서 유례없는 현지화 전략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이 정도 현지화는 게임업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현지화 사례 중 가장 스케일을 크게 벌인 대표적인 사례로 꼽는다. 반대로 한국산 제품도 해외로 수출할 때 현지화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유럽 시장, 중국 시장, 남미 시장, 인도 시장 등 지역별로 자동차를 별도로 개발해 현지에서 조립, 판매하는 라인업이 수두룩하다. 인도에서는 [[터번]]을 쓰는 문화적 특성에 맞춰 차고를 높게 설계하고, 브라질에서는 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바이오에탄올 연료에 맞게 개발된 엔진을 탑재하고, 중국에서는 저가차 수요에 맞춰 10년이 훨씬 넘은 차를 [[페이스리프트#s-2|페이스리프트]]해 팔기도 한다. 물론 [[제너럴 모터스|GM]], [[폭스바겐]], [[포드(자동차)|포드]], [[토요타]] 등 세계 10위권 자동차 제조사들 역시 특정 지역 전용 자동차를 활발하게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현지화되면 [[짜장면]]처럼 그 나라의 요리로 분류되기도 한다. 살짝 현지화하고 자국 음식으로 편입하는 건 타국의 문화를 빼앗는 것으로 비춰지기 쉽고, [[문화적 전유]] 논란에 휘말릴 수 있어서, 보통 [[짜장면]]이나 [[카레라이스]]처럼 오리지널과 다른 요리가 될 정도로 많이 현지화된 요리의 경우를 현지 음식으로 분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