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문단 편집) ==== 뷔페 및 식사 ==== 호텔 뷔페는 대개 조식과 석식에 열리며, 중식은 없는 경우가 많았으나 한국의 경우 4성급 이상인 경우 이왕 만든 뷔페 점심장사까지 하는 경우도 많다. 3성 이하 호텔들은 조식만 뷔페를 여는 경우가 많다. 조식은 대부분의 경우 투숙객 전용이고 투숙과 함께 패키지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도 옛말로 근방의 조식이나 브런치 수요를 노리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되는 일도 잦다.[* 예를 들면 메리어트 브랜드의 경우, 신한카드와 제휴한 카드를 만들면 상당수의 호텔들에서 4성급을 둘이서 1.8만원, 혹은 5성급 조식을 혼자서 9천원 정도에 먹을 수 있는 조식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조식을 먹으러 호텔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중, 석식의 경우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하며 이용객의 제한은 없다. 조식에 제공되는 음식 종류는 석식보다는 적고 간략하며 베이컨, 소세지, 스크램블, 시리얼, 핫케이크, 모닝빵 등이 제공된다. 조식도 대륙식, 영국식/미국식, 풀 뷔페식 등등으로 구분되는데 예약할 때 대륙식 조식으로 예약하곤 조식당 가서 베이컨이나 계란을 꺼내먹는 순간 직원이 매의 눈으로 캐치하고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것도 호텔 바이 호텔이라서 이런 문제 때문에 풀 뷔페식 단일 상품 같은 형태로 팔거나 끼우는 곳도 있다.] 동양권 호텔에선 대부분 호텔 조식=풀 뷔페에 내가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는 (무료)단품요리가 있냐 없냐 정도 차이지만 서양권 호텔에선 얄짤없는 경우가 많다. 정 모르겠으면 쪽팔려하지 말고 직원에게 추가 차지가 있는지, 무료로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 건지 물어보자. 석식에서는 가지각색의 음식이 풀로 제공되며,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갑각류, 해산물, 스시 등 수많은 메뉴를 제공하며 워낙 잘 되어 있어 (특별한 날이나 귀한 손님을 대접할때)석식만 먹으려고 호텔을 가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경우 3대 호텔 뷔페로 [[서울신라호텔|신라호텔]]의 더 파크뷰, [[조선호텔]]의 아리아, [[롯데호텔]]의 라세느가 꼽히며 모두 토종 호텔이고 역사가 깊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신흥 글로벌 체인과 럭셔릭 브랜드들의 공세에 최고의 뷔페나 가장 호화로운 뷔페, 가성비 뷔페 등의 위치는 뺏긴 면이 있지만 아직도 호텔 뷔페 하면 위 세 개를 떠올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호텔 식사는 서양 음식 문화의 영향을 짙게 받아 음료 인심이 매우 짠 편이다. 과거에는 물조차 안주는 레스토랑, 뷔페들도 있었으며 고가의 호텔 뷔페도 제공 음료는 물과 약간의 차 정도며 쥬스나 탄산수만 마시려고 해도 큰 금액이 드는 경우가 다수이다. [* 하지만 이것도 예외가 있어서 [[서울신라호텔]]의 경우 무려 여섯 종류의 음료를 제공하며 우유 등의 음료도 무료로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각종 할인에서 음료/주류는 제외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