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역 (문단 편집) == 개요 == {{{+1 [[紅]][[疫]] / Measles}}} [[홍역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 [[전염병]].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주로 1~6세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하나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고, 오히려 관련인자로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있다. 가끔씩은 예방접종을 한 사람들이 걸리기는 하나 특별히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으며 초등학생들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 홍역이 점점 수그러드는 치료시기에는 전염성이 더딘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질병들 중 전염계수가 가장 높은 감염병 중 하나이다. [[기초감염재생산지수]]가 무려 '''12~18'''에 달하는데[* [[백일해]]가 12~17이다.] [[인플루엔자]]의 전염계수가 1.28이고 처음 유행 당시 전염력으로 굉장히 악명이 높았던 [[코로나19]]가 2~3 정도인데도 전염성이 높다는 말이 나왔다.[* 기존의 코로나19보다 압도적으로 전염력이 강하다고 해서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준 코로나19 [[델타 변이]] 역시 6 정도이다. 21년 11월에 새로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가 '''12'''로 홍역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중 하나인 [[BA.5]]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8.6'''으로 홍역 이상의 수치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전파 자체는 홍역이 여전히 코로나19보다도 훨씬 널리, 또 빠르게 퍼질 수 있는데, 홍역 바이러스의 입자가 작아서 공기 중으로 멀리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공기감염 또는 비말핵감염이라고 부른다. 기침으로 전염되는(비말감염) 인플루엔자 등은 보통 영향받는 거리가 1.5미터 정도지만 홍역은 최대 50미터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100명이 들어간 방이 있다면, 그 중 단 한 명만 환자이더라도 나머지 99명이 전부 감염된다. 이 때문에 [[집단 면역]]이 형성되려면, 적어도 인구의 95%가 백신을 맞아야 하고, 보수적으로 잡으면 '''97~98%'''(사실상 전체)가 접종받아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집단면역이 인구의 60~70% 정도가 백신을 맞은 정도면 충분하다는 걸[*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이고, 코로나19는 신종전염병이라 정확히는 어느 정도가 되어야 집단 면역이 형성되는지 확실히 알 수 없다. 아직까지 인류 전체는커녕 극히 소수의 국가만이 이 정도 비율로 예방접종을 달성했고, 그런 나라들 역시 이후 신종 변이가 등장하면서 예전과 같은 생활로 완전히 돌아가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2021년 11월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홍역과 거의 동급이고, [[BA.5]] 변이는 홍역 이상이다.] 생각하면 진짜 괴물 바이러스. 이 때문에 홍역을 볼거리 및 수두와 함께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하여 국가가 백신접종을 강제한다. 홍역의 치명률은 0.1~0.2%(1천 명당 1~2명 사망)이다. 2018년에는 전 세계에서 2천만 명이 홍역을 앓았고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