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현필 (문단 편집) ==== 장인환, 전명운 변호 거부 관련 ==== [[더럼 스티븐스]]를 암살한 [[장인환]]과 [[전명운]]의 변호를 이승만이 "살인자를 변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사실상 변호를 거부했고 한인 사회의 원망을 샀다고 주장했지만, 이것도 거짓 주장이다. 한인들이 이승만에게 요구한 역할은 변호가 아니라 '''통역'''인데, 애초에 이 사건 당시에 이승만은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 상태였다. 거액을 요구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는 아예 없다. 이승만은 외교독립론, 실력양성론을 신뢰했으며, 이 사건으로 미국에서의 한국인에 대한 여론이 나빠져[* 당시 [[뉴욕타임스]]에는 '한국인은 잔인한 민족'이라는 논지의 기사가 실렸으며, 이승만과 같이 석사 과정을 밟는 학생들도 이승만을 피했다고 한다.] 통역을 해주기 쉽지 않았다. 여기에 재판이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는 완전히 반대쪽 끝에 있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준비해야 한다는 개인적 사정이 있어 이승만은 신뢰하는 동지인 [[신흥우]]에게 통역을 맡겼다. 스티븐스 암살을 주도한 단체인 대동보국회는 1910년 이승만의 저작인 [[독립정신]]을 출판하여 이승만을 전혀 원망하지 않음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