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요정 (문단 편집) == 개요 == >검은 피부와 흰 머리카락을 가진 타락한 요정. 폐쇄적인 성향으로 지하에 숨어 살고 있으며, 인간, 요정족, 난쟁이족과 사이가 좋지 않다. > >기본적으로 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전적이다. 반면에 수는 적은 편이다. 기본 신체 능력은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마법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함부로 얕보았다가는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 >빛이 적어도 멀리 볼 수 있고, 몸놀림이 재빨라서 암살자로 활약하는 흑요정들도 있다고 한다. > >과거에는 요정족이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여신 베누스의 저주를 받고 신성력을 잃으면서 피부도 검게 변했다고 한다.[* 여신 베누스의 사랑을 받고 있던 인간 나르시스가 요정 라디아와 몰래 사랑을 나눈 사실을 난쟁이족의 왕이었던 타닉타르에 의해서 베누스의 귀로 들어갔고, 이에 분노한 베누스의 저주에 의해서 신성력을 잃고 피부마저 검게 변하게 된다. 이 일로 난쟁이족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다.] > >이때부터 폐쇄적인 성향이 되었으며 다른 종족의 눈을 피해서 지하로 숨어들었다고 전해진다. > >위대한 왕인 군트람에 의해서 흑요정들의 왕국인 펜네스 왕국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그의 직계 후손이자 왕족인 메이아 여왕이 이들을 통치하고 있다. > >-DFU 발췌 [[던전앤파이터]]에 나오는 종족이자 몬스터군. 모티브는 물어볼 필요도 없이 [[다크 엘프]],[* 초창기엔 던파 스크립트 내에서도 '흑요정'과 '다크엘프' 두 단어가 혼용되었다.] 그 중에서도 [[던전 앤 드래곤]]의 [[드로우]]다. 원래는 [[요정(던전앤파이터)|요정]]이었으나 [[던전앤파이터/신|베누스]] 여신이 사랑하던 인간 남성 나르시스가 요정 라디아와 사랑을 나누고 있음을 [[난쟁이(던전 앤 파이터)|난쟁이]] [[폭군왕의 제단|타닉타르]]가 고발했고 이에 베누스의 저주를 받아 지금의 모습이 됐다. 이러한 사실은 펜네스의 위대한 왕 군트람이 밝혀냈고 흑요정들은 백 년에 걸쳐 군대를 양성해내 원흉 타닉타르의 목을 베고 난쟁이들의 땅이었던 [[노이어페라]]를 수복한다. 때문에 난쟁이들과는 철천지 원수 사이. 흑요정들의 왕국 펜네스가 있으며 주요 도시 [[언더풋]]을 거점으로 두고 있다. 처음에는 나름 저주를 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영웅의 지하무덤#s-2.2.7|룽겔]]을 비롯한 수많은 흑요정들이 어떻게든 베누스의 분노를 풀려고 노력을 했으나 죄다 허사로 돌아갔고[* 룽겔의 경우는 베누스가 내린 일곱 가지 시련 중 마지막 시련에서 큰 상처를 입고 돌아왔으나 베누스 여신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그러나 포기하라고 낸 임무를 모두 완수해 낸 그의 영웅적인 업적에 감복한 베누스가 그만큼은 본래의 요정의 모습을 되찾게 해주었으나 저주를 해결할 수 없다는 충격에 결국 자살한다.], 룽겔의 희생과 베누스의 행동에 분노한 군트람은 결국 그에 대한 복수로 나르시스를 아주 잔인하게 죽이고 베누스의 분노를 사 그녀가 다시 저주를 내리기 전에 자기 자신의 영혼을 봉인해버렸다. 이것이 [[홍옥의 저주]]의 던전 배경이다. 이들의 주요 무기는 도와 활. 다만 반드시 도와 활만 쓰는 건 아니고 신중한 딩고처럼 중무장을 하는 경우도, 묵묵한 험프리처럼 묵직한 철퇴를 드는 경우도 있는 등 무기가 꽤 다양하다. 특히 일반적인 판타지의 엘프와 달리 [[싸움개 로엘]]처럼 엄청난 거구에 근육질의 흑요정들도 적지 않게 태어나는데, 주로 이들이 중무장을 한다. 그들 중 흑요정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자신들의 마법. 실제로 마법은 헤들리스 나이트 같은 불멸의 존재도 만드는 등[* 다만 이쪽은 금단의 마법이기 때문에 흑요정 내에서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꽤 뛰어난 편이어서 마법과 거리가 먼 타 종족들을 멸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흑요정 대표 캐릭터 [[도적(던전 앤 파이터)|도적]]도 [[대전이]] 이전 튜토리얼에서 [[세리아 키르민]]이 고블린에게 감금 당해있는 것을 보고도 인간이라 지나치려 했었다. 물론 [[샤란]], [[클론터]], [[메이아 여왕]] 같은 예외도 있기야 하지만. 다만 게임 상에서는 [[장로 사프론]]을 제외한 대부분의 흑요정 NPC들이 인간에게 우호적이다. 멸시한다는 것은 능력이 있는 어느 정도 높으신 분들이 그렇고 평범한 일반 흑요정들에겐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것일지도.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오즈마]]의 피의 저주로 위장자화 되어버린 인간들은 낮에는 겉모습에 변화가 없다는 특징이 있어 [[미카엘라(던전 앤 파이터)|성안의 미카엘라]]가 프리스트를 양성하기 전까지는 서로를 불신하여 마녀사냥을 해대는 등 대항법이 전혀 없었는데, 흑요정은 위장자화 되었을 경우 피부가 여기 저기 보라색 버섯 모양으로 부풀어오르는 '퍼플 머쉬룸'이라는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위장자를 구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폭군 발라크르는 이를 이용해서 오즈마가 이끄는 위장자 군단과 결탁하고 [[요정(던전앤파이터)|요정]]들을 침공했다. 흑요정들은 고도의 마법과 날쌘 몸놀림이 특징이라 [[도적(던전 앤 파이터)|정찰과 암살 등 각종 첩보에 특화]]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이탈자들이 생기면 바로 추적해서 척살하는 [[수쥬국]]과는 달리 흑요정들의 왕국인 펜네스에서는 이러한 이탈자들이 많이 생겨도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다.[* 너무 빠른 데다가 잡아도 또 탈출해서 더 깊이 몸을 숨기기 때문인 듯. 그러나 예외는 있는데 [[높으신 분들]]을 죽일 경우 추격해서 토벌한다. 최초로 사령술을 창시한 벨레리안과 암살단체 마스쿼레이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벨레리안은 사령술로 장로 및 저명한 인사들을 살해해 그를 체포하러 온 흑요정 병사들과 싸우다가 사령술의 부작용 및 저주로 죽었고, 마스쿼레이드는 왕족 데어셰크를 포함한 104명을 학살해 펜네스 왕국에 의해 토벌 및 강제로 해체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이 통일 되어 있지 않아서 어떤 흑요정은 연보라색, 어떤 흑요정은 태닝한것 같은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칼 색도 제각각이다. 한 예로 클론터, 샤란, 카곤은 연보라색이고 미네트, 메이아 여왕은 갈색이다. 사람의 머리색깔, 피부색깔도 제각각이니 흑요정들도 그렇다고 보면 아예 부자연스러운 건 아니다. 다만 플레이어 도적 같은 경우 네 직업 모두 진각성 단계에 이르면 피부가 연보라색이 된다.[* [[쿠노이치(던전 앤 파이터)|쿠노이치]]는 일러스트 교체가 한 번 있어서 조금 애매하긴 하다. 일단 현재 일러스트는 갈색 피부에 가깝고, 구 일러스트 및 구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만든 진각기 컷씬은 연보라색 피부다.] 개임 외적으로 보자면 비중 상의 대우가 상당히 박한 종족인데, 오리진 후 스토리 동선에서는 사실상 저레벨 시나리오 때 잠깐 등장하고 다시 볼 일이 없으며, [[사룡 스피라찌]]를 봉인한 네 명의 흑요정 영웅들은 인간 시절의 [[카잔(던전 앤 파이터)|카잔]] 및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오즈마]]에 비견되는 대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 종족들에겐 언급 한 번 안된다.[* 물론 이건 카잔 및 오즈마와 달리 이후 악명을 떨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이후 시즌 8에서 스피라찌가 [[기계 혁명 : 개전]]과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폭룡왕 바칼 레이드]]에서 재등장하자 스피라찌를 봉인하는데 성공한 흑요정들의 능력이 재평가 받고있다.] 당연히 이름을 기억하는 유저도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