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망고문 (문단 편집) ==== 일상 ==== * 사막에서의 [[오아시스#s-3]] * [[에어 포켓]]: [[선박]] [[침몰]] 사고가 날 때마다 나오는 희망고문이다. 진짜로 에어 포켓 때문에 생존하는 경우도 없진 않기에 말 그대로 희망고문이다. * '''[[대학교]] [[추가합격]]''' - 특히 입시에서 정원보다 2배 가까이 되는 예비번호라면 더욱 더 살이 떨린다. * '''[[공무원]] 커트라인 합격''' - 면접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않는 이상 성적순대로 최종 합격이 되기에 무조건 면접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야 된다. * [[고시낭인]]들: 그동안 투자해온 시간 및 돈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또는 조금만 더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만을 간직한 채, 시험에 매달리고 있다. 신림동 및 노량진 학원가 등에서 임용고시,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다. * [[http://www.insight.co.kr/news/155077|사법고시에 매달리던 김기두 할아버지]]: 위의 극단적인 예시, 젊은 시절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해서 사법고시에 응시해 1차를 뚫었지만 2차를 뚫지 못했다. 이후 수십 년간 사법 고시에 응시를 하다 고시원을 전전하는 70대의 노인이 되어버렸다. 이 할아버지의 선배이자 동문인 박찬종 변호사가 "지금 우리나라 고시 낭인들의 기본 문제가 김씨에게 함축돼 있다고 본다. 그 확률과 가능성을 보고 계속해서 시험을 보는 것은 자기 인생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불치병]], [[난치병]][* 암, 치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환자들에게 매년 신약 개발이나 불치병, 난치병 정복같은 기대를 걸게하지만 현실은 수십년 째 제자리걸음. * 장기 실종자의 가족들도 희망고문을 하기도 한다. 특히 자녀가 사라지는 경우면 더더욱 그런데, 실제로 혹시나 돌아올까봐 번호를 안 바꾸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실제로 [[송혜희 실종 사건]], [[정유리 실종 사건]]에서의 실종자의 아버지가 바로 그 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