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망고문 (문단 편집) ==== 스포츠 ====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3.78점'''을 획득하며 1위를 따는 듯 했으나, 바로 다음 이어진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이라는 넘사벽급 점수가 나와 결국 '''5분간 1위'''라는 희망고문을 당했다. * 월드컵 국가 대표팀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을 당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서 '''이기면 조 1위'''[* 아르헨티나가 스웨덴을 이길 경우 아르헨티나 2승 1패, 잉글랜드 1승 2무, 스웨덴 1승 1무 1패, 나이지리아 1무 2패가 되는 거였다.]라는 희망고문에 시달렸으나 결국 비겨서 짐을 싸게 되었다.[* 스웨덴 1승 2무, 잉글랜드 1승 2무, 아르헨티나 1승 1무 1패, 나이지리아 1무 2패.][* 아르헨티나가 비겨서 16강에 올라가려면 나이지리아가 잉글랜드를 이겨야만 가능했는데 그러면 스웨덴 1승 2무, 아르헨티나 1승 1무 1패, 잉글랜드 1승 1무 1패, 나이지리아 1승 2패가 되어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골 득실차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나이지리아 정도 수준의 팀으로 잉글랜드를 이길 리는 없었다.] 그리고 이는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이래 아르헨티나가 16강에 가지 못한 유일한 월드컵이 되었다.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2010년 월드컵, '''2014년 월드컵''' 2010년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가 파라과이와 뉴질랜드를 상대로 2연속 [[무재배]]를 한 후 마지막 조별 경기(대 슬로바키아)에서 승리를 거두면 1승 2무로 토너먼트에 진출이 가능했지만 2-3로 패함으로써 꼴찌로 탈락, 2014년엔 첫 경기에서 2-0로 이기고도 나머지 두 경기에서 0-1로 2연속 패배함으로써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고, 2018년과 2022년은 아예 유럽 PO에서 스웨덴과 '''북마케도니아(!)''' 상대로 패함으로써 아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그 사이에 [[유로 2020]]에서 53년만의 장기 무관을 끊은 게 그나마 위안이다. *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 '''2022년 유럽 예선''' 예선에선 '''독일을 꺾고''',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고,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었지만''', 결승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0-2로 져서 아쉽게 진출하는 데 실패하였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988년 AFC 아시안컵]],[[2015년 AFC 아시안컵]], [[2010년 월드컵]],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월드컵]]''' 1988년은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승부차기 1개 차이로 사우디에게 우승컵을 내줘야 했고, 2015년에도 역시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고, 후반이 끝나기 직전에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으며 희망고문을 했지만, 막판에 실점하면서 준우승, 2010년 월드컵은 원정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올라서 우루과이 상대로 1-1로 맞써다가 [[루이스 수아레즈]]의 골로 2-1로 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국]]이 우루과이의 골문에 공을 찼지만, 골이 안 들어가서 2-1로 석패했고, 2018년 월드컵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역대급 희망고문이였는데 예선에선 막판에 이란과 시리아가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가까스로 진출했고 스웨덴전과 멕시코전에서 각각 1점차로 패했지만, 3차전에서 독일 상대로 2점차로 이기고, 멕시코가 스웨덴에게 패한다면 1승 2패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역대급 희망고문을 보여줬다. [[카잔의 기적|그리고 이게 실제로 일어났지만]], 스웨덴이 멕시코에게 패함으로써 16강에 진출하는 데엔 실패하였다. 하지만 다음 월드컵에서 [[아라얀의 기적|또 기적을 써서]] 12년만에 16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비록 1-4로 패하였지만 그래도 잘 싸운 편이였다.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도하의 기적|1994년 월드컵 최종 예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16강/벨기에 vs 일본|2018년 월드컵 16강]],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 1994년엔 이라크 수비수 [[움란 자파르]] 선수가 경기 10초를 남기고 동점골을 넣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2018년엔 16강전 후반 때 벨기에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일본 국대 사상 최초 8강을 내다봤으나, 3골을 다시 실점하면서 희망고문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 월드컵에선 독일과 스페인을 격침시키고 아시아 최초로 조 1위로 원정 16강을 이루고 8강에 도전했지만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에서 패함으로써 8강엔 진출하는 데 실패하였다. * [[KBL]] * [[서울 SK 나이츠]] 2013-14,2014-15 두번 모두 3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했지만 챔피언 결정전엔 못 갔다. 2013-14엔 그래도 4강 PO까진 갔지만, 2015-16엔 6강 PO에서 '''0승 3패'''로 무너지며 업셋당했다. 물론 이로부터 [[2017-18 KBL 챔피언결정전|3년 뒤]] 우승하는 데 성공하였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한국프로농구/2020-21 시즌 플레이오프/4강|2020-21 시즌]]''' * [[K리그]] * [[포항 스틸러스]] [[고무열]] - 우수한 포텐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기복이 너무 심해서 팬들에게 희망고문을 시전한다. 오죽하면 별명이 '희망고문열'이다. * [[대구 FC]] : 2012년 시즌, '''2021년 시즌''' 2012년 시즌 당시 오랫동안 8위에 머물다가 맞은 '''이기면 상위스플릿 진출하는''' 30라운드에서 [[FC 서울]]을 상대하는데,[* 2011 시즌 서울전 전적 2전 전승!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 여겨졌다.] 페널티 박스에서 몰리나가 공에 발을 대는 것을 막지 못했고 결국 0-2로 패함으로써 스플릿B가 되었다. 그리고 최종성적은 16승 13무 15패를 하고도 10위에 머물렀다.[* 만약 저 경기에서 이겨서 스플릿A에 갔다면 [[제주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6위도 가능했다.], 2021년 시즌엔 FA컵에서 K리그2 팀인 [[전남 드래곤즈]]을 만나서 [[FA컵(대한민국)/2021년/결승|1차전에서 1-0로 이겼지만,2차전에서 '''3-4로 패해서''']] FA컵 준우승을 하였다. * [[울산 현대]] : '''2013년 시즌''', '''2019년 시즌''', 2020년 시즌, 2021년 시즌 4번 모두 승점 '''0'''~3점 차이로 준우승을 했다. 일단 2013년 시즌에선 38차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8년 만의 우승이 가능했고, 38차전 경기 시작 93분까지만 해도 우승에 가까웠지만 후반전 끄트머리에 [[김원일(축구선수)|김원일]]이 1골을 넣으면서 통한의 준우승을 거뒀고, 2019년 시즌에서도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이길 수 있었지만 '''또''' 포항 상대로 1-4로 패배함으로써 승점은 동일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서 준우승했다.[* 사실 골득실에서도 울산이 열세였기에 다득점이 아니여도 준우승이였을 것이다.], 그리고 2020년은 3점차, 2021년은 2점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다. 다만 2020년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했기에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2022년 시즌 '''1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까지 함으로써 희망고문에서도 탈출했다. * [[프리미어 리그]] * [[리버풀 FC]](프리미어 리그 탄생 이후 한정, 특히 '''2013-14 시즌''', '''2018-19 시즌''', '''2021-22 시즌''') 1989-90 시즌 우승 뒤, 준우승만 무려 5번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장기 무관팀으로 2019-20 시즌 이전만 해도 종종 희망고문을 보여줬다. 특히 2013-14 시즌과 2018-19 시즌, 2021-22 시즌은 역대급 희망고문 시즌이였는데, 2013-14 시즌은 마지막 3경기에서 2승 1무만 해도 우승 확정이였지만, [[스티븐 제라드]]가 36라운드 [[첼시 FC|첼시]]전에서 [[훔바훔바|미끄러지면서]] 0-2로 패배, 그 이후 1승 1무로 우승에 실패했고, 2018-19 시즌엔 승점을 97점이나 따고도 1점차로 준우승, 2021-22 시즌엔 챔피언스 리그, FA컵, 카라바오 컵, 리그 모두 우승 가능성이 있었는데, FA컵, 카라바오컵은 사수했지만, 챔피언스 리그는 0-1 석패, 리그도 승점을 93점을 따고도 1점차로 준우승했다.[* 두번 모두 패배는 맨시티가 많이 했으나, 무승부를 리버풀이 더 해서 준우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심지어 마지막 경기에서 맨시티가 역전승을 한 것도 데쟈뷰 그 자체] ~~그나마 2019-20 시즌에 우승하고, 2018-19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했으니 망정이지~~~ * [[토트넘 홋스퍼]](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챔피언스 리그 때 4강전에서 아약스를 꺾고 챔스 결승에 올랐지만, 위의 리버풀을 만나 0-2로 패했다. * [[분데스리가]] * [[4분 챔피언]] 때 [[FC 샬케 04]] 팬들 * [[KBO 리그]] * [[두산 베어스]] : 특히 2000년 시즌,2007년 시즌, '''2013년 시즌''', '''2017년 시즌''' 2000년 시즌엔 3연패 이후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최초 리버스 스윕을 앞두고 있었으나, 7차전에서 패해서 준우승 2007년 시즌엔 적지인 문학 야구장에서 2연승을 했지만, 그 이후 4연패로 준우승, 2008년엔 1연승 이후 4연패 2013년엔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준PO,PO까지 뚫고 3승 1패까지 갔으나 3연패로 준우승. 하지만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함으로써 더 이상 희망고문만 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2017년엔 KIA를 추격해서 승차를 없애기도 했으나 결과는 0.5게임차 2위가 되었기에 희망고문에 들어간다. * [[2000년 한국시리즈]]의 두산팬들 - 현대에게 피스윕 위기에 쳐해있었으나, 4,5,6차전에서 내리 이김으로써 [[리버스 스윕]]을 바라보기도 했다. 하지만 7차전에서 패함으로써 준우승했다. * [[2013년 한국시리즈]] 4차전 이후의 두산팬들 - 4위부터 올라와 4차전까지 삼성 상대로 3승 1패까지 밀어붙였고, 이제 1승만 더 하면 우승이 가능했는데, 남은 3경기를 모두 졌다. 특히 5차전,6차전은 대구에 샴페인 등 우승을 위해 준비하고 원정 가기도 했다. * [[2017년 한국시리즈]] 5차전의 두산팬들 - [[김주형|짐주형]]의 실책으로 위기가 왔을 때 1점차에서 역전 가능성이 있었지만 후속타자들이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 [[2018년 한국시리즈]] 6차전의 두산팬들 - 두산이 1점차로 앞서고 있는 9회초 [[조쉬 린드블럼]]이 2아웃 2스트라이크까지 잡았을 땐 7차전을 염원했지만, [[최정]]이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13회 초 [[유희관]]이 2아웃까진 막았으나 [[한동민]]이 역전 홈런을 맞고, 13회 말 김광현이 세타자 모두를 잡으면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 [[키움 히어로즈]] : 특히 2014년 시즌, 2018년 시즌, 2019년 시즌, 2022년 시즌 키움은 창단 후 총 10번 가을야구에 오른 단골팀이지만, 정규리그,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이 전혀 없다. 특히 아래의 3시즌이 키움 팬에겐 역대급으로 희망고문이 되었다. * [[2014년 한국시리즈]] 5차전의 넥센팬 - 8회말 삼성의 무사만루 찬스까지 무산시키며 5차전 승리를 바라봤고, 9회 말에도 2명을 출루시켰으나 2사까진 승리를 의심치 않았으나 최형우가 끝내기 2루타를 때리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 [[KBO 플레이오프/2018년|2018년 PO]] 5차전의 넥센팬 - 2연패 후 2연승으로 리버스 스윕을 바라봤고, 10회초까지만 해도 10대 9로 사실상 리버스 스윕이 확실히 되나 싶었지만, [[김강민]]과 [[한동민]]이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2승 3패로 아쉽게 탈락했다. *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의 키움팬(3차전 제외) - 3경기 모두 키움이 선취점을 내고 두산이 추격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케이스로 특히 4차전에선 9회 말 2사에서 동점을 만드면서 역대급 희망고문을 줬다. *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의 키움팬 : 8회초까지만 해도 4:0으로 이기고 있었고, 9회초에서도 4:2로 앞서고 있었는데, 김강민이 3점 끝내기 홈런을 때리며 역전패를 당했다. * [[LG 트윈스]](21세기 한정) : 특히 2002년 시즌, 2013년 시즌, 2020년 시즌,2021년 시즌,2022년 시즌 2002년엔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 3승 2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6차전때도 9회초까진 LG가 앞섰다가 이승엽과 마해영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준우승했고, 그 뒤엔 [[6668587667|10년동안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데 실패했다.]], 그 이후 2013년 10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 이후부턴 중상위권 강팀으로 가을야구 단골 손님이긴 하지만, 이제 정규리그 우승,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희망고문이 계속되고 있다. 2013년 시즌엔 2위로 마무리했지만, 넥센과 5차전까지 가던 두산 상대로 1승 3패를 하며 3위로 떨어졌고 2020년 시즌엔 142번째 경기까지만 해도 PO 직행이 유력했으나,LG에게 승점을 퍼주던 SK와 한화 상대로 패하면서 4위로 떨어졌고,결국 두산에게 2패로 마무리했다.2021년 시즌엔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까지 있었으나, 롯데에게 패하면서 공동 1등인 kt,삼성과 1.5게임차 2위로 끝나고 그 뒤에 두산에게 1승 2패로 업셋당하면서 4위가 되었다. 2022년도 가을야구 가는 건 유력하지만, 1위 SSG와 4~5게임차를 왔다갔다 하고 있고, 10월 4일 KIA전에서 패함으로써 2위가 되었다. 하지만 키움에게 업셋당하면서 또 희망고문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23년엔 70승에 선착하면서 도전을 하고 있으며, 마침내 2023년 10월 3일 매직넘버가 소멸되면서 '''21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었고, [[2023년 한국시리즈|아예 29년만에 우승까지 하였다.]]''' *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의 LG팬들 : 9회초까지 9:6으로 앞서 있었고, 당시 [[이승엽]]의 한국시리즈 전적이 좋지 않았기에 7차전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이승엽의 3점 홈런- 마해영의 백투백 홈런으로 준우승을 거두게 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21세기 한정) : 특히 2011년 시즌,2012년 시즌(이상 한국시리즈 진출), 2018년 시즌,2020년 시즌,2021년 시즌, 2022년 시즌(이상 가을야구 진출) 2011년 시즌엔 단독 2위로 PO에 직행했지만 일명 손페베네라 불리는 9회말 1사만루에서의 손아섭의 병살타로 1차전을 패한 뒤, 그 이후 승-패-승-패로 SK 상대로 2승 3패로 업셋, 2012년엔 3위인 두산 상대로 3승 1패로 꺾고 PO에 올라섰고, 3차전까지만 해도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이 임박했지만, 그 이후 2연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2017년 이후인 경우는 이전과 달리 가을야구 진출이 희망고문인데. 2018년 시즌엔 월간 승률이 기복이 심해서 순위가 10위~4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역대급 희망고문을 보여줬고, 6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승차없는 6위까지 올라갔지만, kt 상대로 스윕패를 당하면서 나가리 되었고, 2020년 시즌엔 개막 시즌 땐 단독 1위까지 갔다가, 이후 7위까지 내려갔고, 그 이후 6~7위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희망고문을 했지만 결국 7위, 2021년엔 5월까지는 승률이 5승-14까지 내려갔지만, 그 이후 올라가면서 마진을 서서히 좁혔지만 결국 8위, 2022년도 3월엔 단독 2위까지 갔지만, 4월에 무너졌고, 5월,6월,7월에도 승패 마진을 까먹고, 8월엔 겨우 마진을 채우고, 5위 KIA와 4~6게임차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4일 두산전에서 패함으로써 이번에도 희망고문으로 끝나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에도 1위까지 올라갔고 5월까진 상위권에 있었지만 6~7월에 무너지면서 또 다시 위기를 맞았고, 결국 [[7A7887|비밀번호를 쓰고야 말았다.]] * [[KBO 플레이오프/2011년|2011년 플레이오프]] 1차전의 롯데팬들 - 9회말 1사만루 때 6:6 동점이였고 손아섭이 플라이만 올려도 1차전 승리가 가능했지만, 손아섭은 [[병살타]]를 쳤고 결국 기회를 놓쳤다. * [[KBO 플레이오프/2012년|2012년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의 롯데 팬들 - 3차전까지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경기를 앞두고 있었지만, 4차전,5차전에서 패함으로써 진출하지 못했다.[* 이때 진출했다면 4위가 진출할 뻔 했다. 하지만 이뤄지지 못했고 [[2013년 한국시리즈|1년 뒤]] [[두산 베어스|다른 팀]]이 이루게 되었다. 문제는 그 팀 팬도 희망고문을 느꼈다.] * [[삼성 라이온즈]] : 1986 시즌~2001 시즌(특히 1999 시즌), 2018 시즌, 2022 시즌 사실 21세기의 왕조팀이라 불리는 삼성도 2001 시즌까진 한국시리즈 준우승만 5회[* 1986,1987,1990,1993,2001]있었던 팀이다. 특히 1999년 시즌엔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상대로 3승 1패를 하고도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3연패를 하는 바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2년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고 2005,2006,2011,2012,2013,2014년에 우승하며 왕조를 이뤘다. 하지만 도박 사건과 제일기획 이관등으로 인해 암흑기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2018 시즌엔 승차없이 아쉽게 6위, 2022 시즌엔 전반기에 13연패를 하고도 막판에 KIA가 무너지면서 추격을 시작했지만 10월 4일에 트래직넘버가 소멸되면서 희망고문이 되었다. * [[MLB]]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2000-2003 시즌 포스트시즌엔 진출했지만 디비전 시리즈에서 4번 모두 2승 3패로 패했었다. * [[워싱턴 내셔널스]] : 2019년 이전엔 아래에 언급된 시애틀과 같이 메이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이 없던 유이한 팀이었다 특히 디비전 시리즈에서 3차례나(2012,2016,2017) 2승 3패로 한끗차이로 무너졌기에[* 나머지 한번은 1승 3패로 탈락했다.]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2019년 와일드카드-디비전-챔피언쉽을 뚫고 [[2019년 월드시리즈|창단 최초의 우승을 함으로써]] 희망고문에서 벗어났다. * [[시애틀 매리너스]] : 메이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이 없는 유일한 팀으로, 특히 2002년부터 2021년까진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고문이 왕왕 있었다. 특히 2021년에 역대급 희망고문이 있었다. 2021년엔 10월 3일 마지막 경기에서 보스턴과 양키스가 지고 시애틀이 이기면 20년만에 가을야구에 갈 수 있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짐으로써 90승 72패를 거두고도 가을야구에 못 갔다. 하지만 2022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일단 포스트시즌 희망고문은 사라졌다. 비록 디비전 시리즈에서 휴스턴을 만나 스윕패 당했지만 휴스턴이 아메리칸 리그 강팀이란 점, 그리고 매 경기마다 1~2점 차이로 갈린 걸 감안하면 메우 잘 싸운 거나 마찬가지다. * [[시카고 컵스]] : [[2016년 월드 시리즈|2016년]]에 우승하기 전까진 월드시리즈 최장기 무관팀으로 [[1945년 월드 시리즈|1945년]]에 월드시리즈 진출한 이후 무려 68년동안 포스트시즌에 겨우 6번(...)갔다. 특히 [[2003 NLCS|2003년]]은 6차전 7회말까지만 해도 3-0으로 앞서서 월드시리즈 진출이 임박했지만, 8회 초 8실점을 해서 '''3-8로 역전패''', 7차전에서 6-9으로 패함으로써 역대급 희망고문을 줬다. * [[1986년 월드 시리즈]] 6차전의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 - 9회말만 잘 넘기면 되었겠지만 알까기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고 7차전에서 5-8로 패함으로써 통한의 준우승을 거뒀다. [[2004년 월드 시리즈|하지만 16년 뒤]] 이 통한을 풀게 되었다. * [[2011년 월드 시리즈]] 6차전의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 -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까지만 해도 7:5로 앞서고 있고 스트라이크 한개만 더 잡아도 창단최초 우승이였다. 하지만 그 이후 블론으로 동점이 나오고 다시 10회초 2점을 내며 앞서나간다. 하지만 또 10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에서 또 한번 블론이 나오고, 11회말 끝내기 홈런이 나오면서 패했고, 7차전도 2-6으로 패함으로써 통한의 준우승을 거두게 된다.[* 결국 전체적으로 연고 팀의 우승은 [[2017년 월드 시리즈|6년 뒤]] [[휴스턴 애스트로스|경쟁 팀]]에 의해 이뤄지게 되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계속해서 강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23년 월드 시리즈|이로부터 12년 뒤]], 그 통한을 풀게 되었다. * [[NPB]] * [[한신 타이거즈]] - 특히 2003년,2005년,2008년,2014년~2022년(단 2016,2018년은 제외) [[1985년 일본시리즈]] 우승 이후 30여년 이상 공백이 있다. 게다가 그 사이에 A클래스권에 든 경우가 꽤 있었기에[* 클라이맥스 시리즈가 생기기 전엔 퍼시픽 1위와 센트럴 1위가 일본시리즈를 치르는 게 전부였다.], 팬들의 입장은 더더욱 애가 탔었다.또한 2003년엔 다이에를 만나 3승 4패로 한끗차이로 우승 실패, 2005년엔 33-4란 대굴욕을 당했고 2008년엔 승수는 잘 쌓았지만 교진이 돌풍을 일으켜서 정규리그 2위에 주니치에게 업셋, 2014년엔 오랜만에 일본시리즈에 올랐지만 위의 다이에의 후신인 쇼뱅을 만나 1승 4패로 탈락, 그 이후부턴 클라이맥스엔 단골 출전하지만 일본시리즈에 오른적이 한번도 없다. 어찌보면 일본판 [[LG 트윈스]]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2023년에 정규리그 우승엔 성공하면서 희망고문에서 반정도는 벗어난 상황. 그리고 [[2023년 일본시리즈|일본시리즈에서도 우승함으로써]] 드디어 희망고문에서도 벗어났다. *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 일본시리즈 우승 경력이 한번도 없는 팀이지만, 리그에선 4회 우승한 나름 강팀이였다. 하지만 결국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흡수당했다. 하지만 그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버팔로즈로 바뀐 이후 [[2022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함으로써 희망고문이 풀렸다. * [[10.19(야구)|1988년 10월 19일 더블헤더]] 때 킨테츠 팬들 - 더블헤더에서 이기면 킨테츠의 통합 우승이였고, 1차전은 킨케츠가 이겼지만,2차전 때 4시간 제한룰에 걸려서 무승부가 나왔고 결국 승차 없이 2위가 되었다. * [[1989년 일본시리즈]] 때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킨테츠]] 팬들 - 1,2,3차전까지 이겨서 창단 첫 우승을 바라봤지만 [[리버스 스윕|요미우리가 4,5,6,7차전을 싹쓸이 했다.]] * [[2017년 일본시리즈]] 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DeNA]] 팬들 - 3위로 시작해 역대급 하극상을 일으킨 뒤, 오른 일본시리즈에서 1,2,3차전을 쇼뱅에게 져서 피스윕 위기에 쳐해있었으나 4,5차전을 이기면서 희망고문을 이어갔다. 하지만 6차전 9회말 2아웃에서 끝내기 안타가 나오면서 준우승을 했다. * [[NFL]] * [[댈러스 카우보이스]] : 2011시즌~2013시즌 3시즌 모두 마지막 경기에서 [[단두대 매치|이기면 플레이오프, 지면 탈락]]상황으로 팬들을 희망고문했는데, 그 마지막 경기에서 [[삼연뻥|3년 연속으로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